어제 오늘 들께 찌기작업과 양파2차파종
10월 13일
11
6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2월 2일
29
11
1
드디어 5형제가 무사히 출가 하였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서
넓은 세상을 향해 훨훨 날아갔습니다, 오늘 빈집청소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빈집 임대
한다고 현수막이라도 (전세,월세) 붙여놓아야 하겠지요? 그런데 이놈들이 갈때 건물주인한테 인사도 없이 밀린 공과금도 안내고 갔네요, 괘씸하지만 내년에 또 오리라 믿고 축하해 주렵니다,
넓은 세상을 향해 훨훨 날아갔습니다, 오늘 빈집청소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빈집 임대
한다고 현수막이라도 (전세,월세) 붙여놓아야 하겠지요? 그런데 이놈들이 갈때 건물주인한테 인사도 없이 밀린 공과금도 안내고 갔네요, 괘씸하지만 내년에 또 오리라 믿고 축하해 주렵니다,
5월 16일
25
25
2
도담2차출하 배송대기
8월 1일
7
5
첫물고추. 간단히 1차수확~2차수확후 숙성3일후 세척 건조기에 50도2일 45도3일 건조~
8월 25일
10
1
1
무더운 날씨때문에 벌레가 활기찹니다
약을쳐도 안죽어요 ~
약을쳐도 안죽어요 ~
9월 25일
24
19
2
홍산마늘 2차 주아 정선중요
8월 11일
13
3
경기도 3위로 밀렸네요
힘! 내 주세요
모두 참여해서 지금까지 유지했던 2위 자리를 탈환합시다
♥ 지금까지 경기에 56,300점을 더했어요!
힘! 내 주세요
모두 참여해서 지금까지 유지했던 2위 자리를 탈환합시다
♥ 지금까지 경기에 56,3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30일
20
50
동해면 내산압 바다입니다 시원합니다. 작업차1컺
10월 16일
53
19
우리집 김장 무 1차 솎음 했어요
많이 컸죠?
많이 컸죠?
9월 12일
15
8
대추나무 아래 어제 축비를 줬다. 지금 밖에는 봄비가 내린다. 농부는 기후와 시기에 민감하다. 물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다. 왜 이런 방정식 같은 말을 할 가? 우리는 알면서 실천을 종종 안해 나중에 후회를 한다. 그래 이글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적어본다. 물론 이후 정성이 들어가고 체계적인 재배법도 숙달이 선행되어야 하겠지요.
그럼 이만-♡-
양평생대추농원 최상길.
그럼 이만-♡-
양평생대추농원 최상길.
3월 19일
11
2
팜모닝 가족 여러분 유난히도 더웟던 여름도 계절의 흐럼에는 밀려나고 풍요로운 가을로 접어들엇네요 무더운 여름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이제수확의 기뿜을 누릴때 입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10월 3일
4
응두서리태 130일차 작황!
https://youtu.be/S26wUoWzh1c?si=UyMGak6_0rnRbYAI
https://youtu.be/S26wUoWzh1c?si=UyMGak6_0rnRbYAI
10월 31일
8
2
1
참깨 후작으로 팔종해볼여 하는대요
매밀종자 보관하고 계시는 회원님 게신지요
010 9558 7405. 기다릴깨요
매밀종자 보관하고 계시는 회원님 게신지요
010 9558 7405. 기다릴깨요
8월 16일
2
🐧3차 기념 더 특별한 새참지원금🐧
올해 3차 새참지원금이 열렸어요🎉
3차 기념, 출석체크 참여자 중 100분께 3,330원 현금 드립니다.
👇 바로 출석체크 하기👇
https://farm.fmorning.com/jqqptc0
* 중복당첨이 가능해요 매일 출석체크해보세요!
[이벤트 기간]
- 11.21~11.26 : 출석체크 참여 인정기간
- 11.28 : 당첨자 일괄 발표
올해 3차 새참지원금이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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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당첨이 가능해요 매일 출석체크해보세요!
[이벤트 기간]
- 11.21~11.26 : 출석체크 참여 인정기간
- 11.28 : 당첨자 일괄 발표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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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메리골드꽃차 만들고자 말리는 작업 중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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