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텃밭지기입니다.
가을 감자 심는 시기가 요즘이라는데 가을 감자씨는
봄 감자 수확한걸로 바로 사용해도 되나요?봄에는 씨눈도 생기곤 한데 지금은 아니어서 아무래도 안될것도 같고...아직 한번도 가을 감자는 심어보질 않아서요.^^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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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씨를 심어서 키워서 옮겨심기를 하기위해 덧밭에 호미로 잡초제거 하였습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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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규 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처음 심어봤는데 씨방이 엄청 크게 맺혔네요.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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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秋夕名節)을 맞이하면서...
추석명절(秋夕名節)은 제사상이 아닌 차례상이며 해당예절의 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과일 대추 밤 감 배에는 다음과 같은 심오한 뜻이 있다.
(대추나무 조棗) (밤나무 율栗) (배나무 이梨) (감나무 시枾)(조율 이시 棗栗梨枾) 에 담겨진 심오(深奧) 한 의미를추석명절(다례상 茶禮床)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조棗),(률栗),(이梨), (시枾), 에는 다음과 같은 (심오 深奧)한 뜻이 있습니다.
대추(조棗) 대추나무는 암수가 한 몸이고 한 나무에 열매가 엄청나게 많이 열리는데 꽃 하나에 반드시 열매가 맺히고 나서 꽃이 떨어집니다.
헛꽃은 절대로 없습니다.
즉,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자식을 낳고 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대추씨는 통씨 여서 (절개 節槪)를 뜻하고 순수한 혈통과 (후손 後孫)의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대추는 붉은 색으로 임금님의 (용포 龍袍)를 상징하고 씨가 하나이고 열매에 비해 그 씨가 큰 것이 특징이므로 왕을 뜻합니다.
왕이나 (성현 聖賢)이 될 후손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의미와 죽은 (혼백 魂魄)을 왕처럼 귀히 모신다는 자손들의 정성을 담고 있습니다.
밤(栗) 밤나무는 땅 속에 밤톨이 씨밤(생밤)인 채로 달려 있다가 밤의 열매가 열리고 난 후에 씨밤이 썩습니다.
그래서 밤은 자신의 (근본 根本)을 잊지 말라는 것과 자기와 조상의 영원한 연결을 상징합니다.
이런 이유로 밤나무로 된 (위패 位牌)를 모십니.
(유아 幼兒)가 성장할수록 부모는 밤의 가시처럼 차츰 억세었다가 이제는 품안에서 나가 살아라 하며 밤송이처럼 쩍 벌려주어 독립된 생활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밤은 한송이에 씨알이 세 톨이니 3(정승 政丞), 즉 (영의정 領議政), (좌左)의정,(우右)의정 을 의미합니다.
배(梨) 배는 껍질이 누렇기 때문에 황인종을 뜻하고오행(五行)에서 황색은 우주의 중심을 나타냅니다.
흙의 성분(토 土)인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민족의 긍지(矜持)를 나타냅니다.
배의 속살이 하얀 것으로 우리의 백의민족에 빗대어 순수함과 밝음을 나타내 제물(祭物)로 쓰입니다.
배는 씨가6개여서 (욕조 六曹)(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의 판서(判書) 를 의미합니다.
감(枾) 콩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것이 '천지의 이치' 인데 감(枾)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감(枾)의 씨앗을 심으면 감나무가 나지 않고, 대신 고욤나무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5년쯤 지났을 때 기존의 감나무를 잘라서 이 고욤(쌍떡잎식물 감나무모목)나무에 접을 붙여야 그 다음 해부터 감이 열립니다.
감나무가 상징하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다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고 배워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가르침을 받고 배우는 데는 생가지를 칼로 째서 접붙일 때처럼 아픔이 따릅니다.
그 아픔을 겪으며 선인(善人)의 예지(叡智)를 받을 때 비로소 하나의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나무는 아무리 커도 열매가 한 번도 열리지 않은 나무를 꺾어 보면 속에 검은 신이 없고, 감이 열린 나무는 '검은 신'이 있습니다.이것을 두고 부모가 자식을 낳고 키우는데 그 만큼 속이 상하였다 하여 부모를 생각하여 놓는다고 합니다.
감(枾)은 씨가 8개여서 8방백(8도 관찰사, 8도감사)를 뜻합니다.
8도 관찰사가 후손에 나오라 의미입니다.
이상과 같이 제사상(祭祀床) 또는차례상(茶禮床)의 主된 과일로 대추, 밤, 배, 감이 오르는 것은 이들이 상서(祥瑞)로움, 희망, 위엄(威嚴), 벼슬을 나타내는 전통적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제사나 차례 상을 준비할 때 이정도 지식을 갖추고 진행한다면 훨씬 더 의미가 있겠지요?
조상의 공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은 자손된 당연한 도리로서 대대손손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전통입니다.
요즘 누가 제사를 모시고 차례를 모시느냐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가정에서는 한번쯤은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글이라 퍼와서 올립니다.
자녀들에게도 좋은 교육자료가 될 것입니다.
추석명절 만큼은 즐거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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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감자 3kg을 심었는데 수확은 98kg을 수확했어요 씨알도 굵고 색깔도 예쁘거든요 맞도 다른감자보다 달고 맛이 더좋은것 같아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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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미늘수확했어요
까노으면끝이새파랏게
예쁘고씨알도커요
4년채팔고있어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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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잘 수학했고~
옥수수 준비중 입니다!!!!!
씨뿌리고 싹이나면 또 소식 올릴께요 😊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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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팔월 너무바빠서 미쳐 못따먹은 옥씨기가 너무영글어 어제 강밥을 튀겨왔답니다. 한동안 간식거리는 되겠지요.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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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밭에 상추씨 뿌릴려고 정리합니다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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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씨을 받으려고 씨받이로 놓아 두었더니 씨가 탐스럽게 여물어가고 있습니다,.꽃도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마음이 포근합니다. 간식을 먹으니 맛도 일품 입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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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끝 말림에 애벌레들이 한마리씩 다 있으면서 잎이 고사하고 있습니다 심한곳은 꽃씨방까지 침투했어 자리를 잡고 있네요 무슨 애벌레일까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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