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몰래 세번 눈이오면 풍년이든다는데 아직 한번도 성공을 못했어요 자기전에 시작 한눈이 궁금해서 몆번을 나가 보았네요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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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고라니 .!
철망.해태망. 설치 해도 사과
과수원에 들어와서 피지도않는 꽃눈을 따먹어요. 얄미워 죽을 맞입니다.
게체수가 넘많아요!
밤세워 순찰돌수도 없고.!!!!
밭에 멸칭비닐 깔아놓으면 운동장 마냥 뛰어단니면서 비닐 구멍네고 다찢어 놓아요.!!!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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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 눈이 나오기 시작 하네요.십이일 되었어요.이달 말 정도 심을 예정입니다.
3월 5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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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다.
미국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 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을 이겨내면서도
'근심' 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데일 카네기의 <근심이여 안녕 >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많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파괴합니다.
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존경받는 큰스님이 된 이큐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일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을 열어보아라.
조금 어렵다고 열어봐서는 안된다 .
정말, 힘들 때, 그때 열어보아라."
세월이 흐른 뒤 사찰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승려들은 마침내 이큐 스님의 편지를 열어볼 때가 왔다고 결정하고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단 한 마디가 적혀 있었습니다.
"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
이큐 스님은 평소
"근심하지 마라.
받아야 할 일은 받아야 하고, 치러야 할 일은 치러야 한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이렇게
한 마디로 집약해 놓은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걱정하는 일조차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걱정은 거리의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당신 거예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모든 일이 다 잘될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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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2
어제 수확한 은행을 바로 절반 정선해서 채반에 2개로 나눠서 건조기에 넣고 하루 말렸습니다.
때깔이 좋네요.
나머지 은행도 오늘 깨끗히 씻어서 채반2개로 나눠서 마저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단기간에 동절기 간식거리 한가지 해결 했습니다.ㅂ
23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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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올겨울도 절반은 지나간것 같습니다, 어제는 눈이 오고나서 굉장히 춥다는 일기예보와 달리 별로 춥지도않고 시원 상쾌한 아침입니다, 겨울이 다가기전에 흰 눈이덮인 겨울풍경을 남겨 봅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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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
◇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지 말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밝은 눈으로 바라보라.  
 
◇ 좋건 나쁘건 지난 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 누가 욕한다고 속상해 하지 말라.
참고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라.  
 
◇ 고마웠던 기억만을 간직하라.
괴로웠던 기억은 깨끗이 지워버려라  
 
◇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잠 속에서도 행복한 꿈을 꾼다.  
 
◇ 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와 어울리면 어느새 바보가 된다.  
 
◇ 그날에 있었던 좋은 일만 기록하라.
그것이 행복의 노트다.  
 
◇ 작은 일도 크게 기뻐하라.
기쁠 일이 늘어난다.  
 
◇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없다.
남기고 갈 것이 있는가를 살펴라.  
-지혜 중에서 -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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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출하며 찍은 밭 전경을 올려봅니다.
왕초보가 6년 만에 오늘 같은 밭 전경을 만들었어요.
눈이 즐겁네요...ㅎ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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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에이어서 호두나무 공중 뿌리떼기 작업1개소 끝내고.오후에는 포포나무에 또 공중 뿌리 떼기작업 첨부영상처럼 5개소 작업 해 보았음니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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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눈이 많이내려 농장을 토요일 오후에 갔더니 농장지역은 포근하여 눈이 거의 없었어요.
농장을 둘러보고 매실 꽃눈 분화가 잘되고 있는 듯하여 몇컷 올려봅니다.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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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도백도화 3년생 개화주 분달이 입니다 ㅎㅎ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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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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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몇개 땄습니다.아직 맛이 덜 들었겠지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 세요^^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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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는 나무에 새집짓고 새알이 네개나 ?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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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날
고추 200개 심었답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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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벗긴 밭에 풀이 너무 많아
뽑기를 포기하고 '트리부닐'을 살포했습니다.
멀칭이 있어서 제초가 어려워 두둑배 갈라서 멀칭을 제거했습니다.
살포후 4일차인 오늘부터 잡초들이 눈에띄게 시들어가는게 보입니다.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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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상인 이 물건을 잔득 가지고 있는것을 내눈으로 직접 봤는데
거래시간 만 맞으면 당연 거래 해야지!!!!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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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동네개가 우리 하우스를 집으로 생각해요
올 겨울 새 생명이 태어 났네요
딸 셋
아들 둘
이제 이주
슬슬 눈 뜨는 중

이걸 어떻게 하지?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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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을 퇴직하고 농사란
전무 상태에서 이웃이 콩 심으면 콩심고 참깨 들깨 심고 매실 약치면 약치고 역시 감도 마찬 지 고사리는 눈에 보이 꺽고 이런 시간이 벌써 13년 그것도 순천서 광양 까지 하루 76km 왕복 팝모닝을 보며 다음 해 농사 계획 세우고 많이 배우고 처음으로 직불금을 받았어요. 여태 몰랐거든요....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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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내려 이틀만에 갔더니 이삐게 알을 나아놨네요.반짝이는
눈속에 인증샷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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