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파종한 고추가 곧 시집갑니다.
이번주말에 심어야겠어요.
터널용이라 장기 기온예보가 조금 조심스럽긴 합니다.
대파는 4월말 정식예정인데, 비가림육묘라 추워서 더디게큽니다.
하우스안에 터널로 토마토와 오이를 심어놨는데, 며칠내로 내림줄 잡아줘야겠네요.
아스파라거스는 3일주기로 딱 먹을만큼만 나옵니다. 니맛도내맛도 아닌것을 곱게 키우려하지만 사실 왜 좋은지도 모르고 걍 먹네요. 새콤하거나 구수하거나 뭐 특징 이 없어요.
오늘도 역시 바쁜하루
점적으로 관수는 일도아닌데, 다른곳은
스프링클러로 물주려니 바쁩니다.
봄철 비예보는 믿을 수 없어서 10톤탱크 다섯통 밀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