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인데 혹시
감자캐고 참깨심으면 많이 늦을까요?
그리고 참깨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나요?
기름은 아니고 먹을 깨 용도 입니다
5월 10일
4
3
방금 카톡 확인 했는데 24일 날 있을 행사 문자 전부 돌아갔다.
5월 22일
1
천연살충제 만들려고 자리공 2뿌리캐서 쓱쓱설어 담금주에 담글예정입니다.
11월 27일
15
9
Farmmorning
고구마캐고 꽃대올라온 고구마줄기잘라다가 ㅎ
집에서 꽃구경합니다 너무예뻐서 함께보려구요
한줄기씩 선물로 좋으네여~
10월 30일
22
20
1
Farmmorning
[[왕들의 귀환]]
지속되는 장마로 아직 캐지못한
감자(설봉)밭에가서 무탈한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3~4m 감자순을 뽑고 비닐 멀칭을 걷어보니 예상외로
감자 두둑이 고실고실합니다.
장마로인해 물을 흠뻑 먹을줄 알고 노심초사했는데
기우였습니다.
감자대가 아직 싱싱하고 물빠짐이 양호한 땅이라 그것만 믿었는데 역시나입니다.
캐보니 수량은 많지 않지만
왕왕 사이즈가 불쑥불쑥 나옵니다.
장마전 확인해보니 사이즈가 영 맘에 안들어 미뤘던게 잘한것 같습니다.
어서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립니다.
감자를 캐서 상하지않도록
수분기를 잡아주고 큐어링 처리를 잘해야겠습니다.
7월 7일
10
4
Farmmorning
* 1월, 중하순; 매실,복숭아나무 가지치기 시작 * 칡,약초 뿌리 캐기(1,2월)
1월 26일
17
6
Farmmorning
400평에 감자 캐고 들깨 심고 타이밍 맞춰서 제초제하고 비료 주고 살충제 주고 이제 여유를 가지고 며칠 쉬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쪽 밭에 갔더니 참외가 노랗게물들어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처음 심을 때는 여러번죽고 걱정했는데 여러작물의 열매가 열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땀빵울의 노력의 댓가는 항상 찾아오나봐요. 모두들 올 여름도 이겨 내시고
긴장마에 피해 없도록 살펴 보시고 힘내세용^^
(여러작물의이미지 담에올릴게요)
7월 16일
13
8
1
Farmmorning
요즘 밭에서 달래를 캐서
달래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돈나물과 합체 비빔밥
최고입니다
4월 12일
2
1
Farmmorning

牛步 徐成烈
"힘을 빼세요"
골프를 배울때다.
스윙할 때 힘을 빼란다
그래야 공이 정확하게 또한 멀리 간단다.
힘없이 쳐서 멀리가는 공은 없다고 생각했다.
힘빼는데 3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론으론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실제 골프장에
나가 보면 그 말이 맞다.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 바람을 빼라"
몇 년 전 읽은 "스티브 도나휴"가 쓴 책중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모래에 차가 빠졌을 땐 타이어의 공기를 빼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삶도 세상의 사막을 건너고 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힘을 빼자.
우리는 아주 작은 권력이 있는 자리에 있으면
이웃에게 사용할려고 한다.
그래서 이 세상은 갑질로 넘쳐난다.
갑과 을은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데
그 자리에 죽을때 까지 있을 줄 안다.

칼을 쓰는자는 칼로 망하듯 힘으로 이웃을 어렵게 하는 자는 자기가 쓴 힘이 부메랑으로 돌아 오게 될 것이다.
즉,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이 진리이며 삶의 이치이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8)]
나이가 들수록 몸에 힘을 빼자
몸이 뻣뻣해져 넘어졌다하면 10중 8, 9는 다친다.
> 눈에 힘을 빼자.
> 목에 힘을 빼자.
> 손에 힘을 빼자.
> 어깨에 힘을 빼자.
> 마음에 힘을 빼자.
> 가슴에 힘을 빼자.
>> 온 몸에 힘을 빼자.
강한것이 부드러움을 이기지 못한다.
이솝 우화 중 "나그네의 외투벗기기" 해와 바람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이빨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인생 70 중반을 지나보니 보수 (치과치료)해도 또 해야 하고,
사용빈도가 훨~씬 많은 혀는 그대로 이다.
모든 병이 몸이 굳어지는 현상에서 생겨 난다.
빼자!
또 빼자!
그리고 나는 체중도 빼자.
8월 19일
6
저는 참깨 심으려고 준비중에있습니다 하우스에 심어놓은 감자도캐구요
4월 30일
3
2
잔여 히카마 캐다 히카마 포기사이에 아피오스(인디언감자)한포기 보너스로 있어 캐보니 장난 아니게 달렸네요
11월 16일
16
7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43
35
4
옛날 시골에 어머님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고 장독
뚜컹을 열고 된장을 보며
무언가 열심히 하시던 그런 생각이 납니다
이런 좋은 그림을 그리신
화가가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나의 카톡으로 보내 왔습니다 혼자 감상 하기가 너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려봅니다 잠시나마
다 느껴 보세요
8월 27일
8
2
3
Farmmorning
에어포트를
주문하고자 합니다
010~3855~0228
카톡으로 연락바랍니다
4월 14일
3
1. 들깨모종 밭 로타리치고 씨뿌리기
2. 하지 감자 캐기
3. 고추 가지 옥수수 묶어주기~~~
5월 28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