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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숭아 나무 지난해 11월 중순 식재하였는데 나무 가지가 부분마르는 이유가 뭘까요.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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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지금은 거칠지만 내년봄 전지하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 상상하며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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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나무밑이 단호박이라 지인이 주길래 심었는데 호박이 이래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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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인데 두 나무가 잎이 시들하고 이상하네요 ?
왜 그럴까요?
어떤 병이고 무슨약을 하여야 할까요 ?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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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 귤나무묘목
(품종은 카라향.유라조생 입니다. 잘 크고 있네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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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꽃사과를 베어 버리려고 하다가 그냥 부사 사과나무에 가지를 잘라 접을 붙혔다 그래서 작년과 올해 사과가 한 나무에서 두 가지의 사과를 수확한다 꽃사과는 닭 모이로 따 주고 부사 사과는 우리가 맛나게 따 먹는다
꽃 필 때는 꽃사과가 예쁘고 먹을 때는 부사 사과가 최고입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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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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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종균 한가지만했는데 노란색느타리버섯같긴한데 한나무에서만 올라오내요 먹어도 되는거 맞겠죠?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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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표고버섯 나무에 민달팽이가 잡버섯을 맛있게 먹고 있네요 ~^^요놈은 살려줄까요~^^오늘 비가 무섭게도 많이 내렸네요 ~^^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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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잎, 사과나무잎 동일한 황색반점이 생겼네요. 점점 커져 가겠지요.
무슨 병일까요?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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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뿌리묘목농원입니다 소개할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 되고 있는 신고배입니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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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 나무작업하여 옆의 밭으로 옮기는 작업 하느라 인부들과 포크레인이 열심히 작업중 입니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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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 나무는 개복숭아 묘목입니다 개복숭아는 살구.자두.복숭아.앵두 여러가지를 붙일수있는 묘목입니다 ~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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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올라갔다 참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을 채취하여 왔는데 먹을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빨간색 버섯은 어떤지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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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엔절나무.처음심었는데잘.자랄지궁금해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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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이면 전지를 해야 할 나무들 입니다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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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올렸던 무슨 나무일까요? ㅎㅎㅎㅎ에서~
아카시 나무다!
아니다!
엄청 많은 댓글들이 있었잖아요. ㅎㅎㅎㅎ
봄 되면 다시 사진찍어 올릴테니 다시 알려달라고~~~
드뎌 나무사진 올립니다.
다시 무슨 나무인지 알려주세요.
근데....
잎을보니 아카시 나무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ㅎ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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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녀전에 찍엇던 사진과 현재의 나무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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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살면서제일큰일은 풀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거라생각하는데 ? 나무는풀과는 같이 살수 없어서 ? 뽑고 뿌리고 더위에 지치지 마세요 제 나무를 보며 조금이라도 마음의여유를가저보세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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