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가족 님들 요즘 날씨가 많이 무더운데 농사일 하시니랏 참 고생이 많습니다 저도평일낮엔 현장에 서 근무 하다보니퇴근후 농사일은 저녁으로 하고 있는데요 정말 쉽지가 않네요 올해는 고추 들깨 를 많이 심었네요 고구마도 많이 심어놨는데 순을 안쳐줬더니 영 아니네요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니 어렵네요 제가 농사지은거 함 올려봐요 꿀고구랑 밤고구마 심어봤어요 고추건조기능이웃 주민 댁에서 허락 해주셔 잘 말렸네요 고추세척기는 없어서 손수 제가 다섯번정도 세척했어요. 농사일 디네요^^청양고추 200포기일반고추 500포기 했는데요 정신 없이 고추 따느냐고 저혼자 힘드네요 제가 너무 욕심이 과했나봐요 고추 다 따려면아직 멀었죠^^
8월 26일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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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농장의 장마 대비 점수는?☔️
[장마와의 전쟁]에 참여해주신 농부님들이 언급해주신 장마 대비 필수사항이에요. 농부님들은 몇가지나 준비되셨나요?
내 농장 장마 대비 점수를 체크해보면서 더 점검해야하는 사항은 없는 지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팜모닝과 함께 장마와의 전쟁을 이겨내보아요💪
댓글로 농부님의 장마 대비 점수를 남기고 다른 농부님들과 장마 정보를 공유해보세요😀
23년 6월 30일
39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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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까지 접수한멧돼지들
해도해도 너무하다 사람들사는 마을까지 ᆢ ᆢ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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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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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 마치고 믹스커피 마시면서 파리잡고 있어요....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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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친구 트랙터4대 콤바인2대 이양기2대 이양기2대 여취기 관리기 호미200개 삽 갱이.......
농촌에 희망이 안보인다.
비료 농약 종자F원종자 눈만뜨면 오르고 나락값은 10년전의로 후퇴하고 농가에 빛은능어가고 한숨뿐 .....
동네에 빈집 아기울음소리 끝어지고......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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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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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오이 심었는데
마디마디 열려
요즘 따먹는 재미가
좋아요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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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Farmmorning
장마 에 시름 잊으시고 예쁜꽃 보시고 마음에 위안
되시길 바랍니다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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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까마중입니다
효능또한 어마어마하죠
올해 처음 재배 해보았습니다
효능은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1kg에8000원 택배비별도입니다
8월 14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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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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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들의 마을 자랑!🥳
같이해요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자랑해주셨어요,
가장 많은 언급이 있었던 팜이웃의 지역을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은 어떤 아름다운 마을에 살고 계신가요?
댓글로 우리 마을 자랑을 해보세요!🏠
8월 30일
20
12
1
Farmmorning
귀농해서 태극기 달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고민하다
대문 들오는 입구에 달았보았다.
마을을 둘러보는데 태극기 단 집을 찾아볼 수가없었다.
마음이 씁슬하고 아풉니다.
6월 6일
2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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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내 눈만 보고
한판합시다
엄마

고스돕 치는거
넘 싫어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울엄마 랑
고하실분
찾습니다
4월 17일
27
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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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마 (자색 마)
초보자농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서
겸업 농사짓씀니다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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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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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심었는데 산비둘기와까치,까마귀들이 다 먹었기에 늦게나마 포토를 했는데 늦어집니다.
8월 28일
1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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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오는 사이
봄이 성큼 와 버렸네요
팜모닝에서 명이나물도 처음으로 구매하여 심었더니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인디언감자도 3키로 구매하여 종자 외 삶아 얌얌도 했습니다 맛나요
태추단감묘목도 추가했어 심고요
처음 본 동과를 예쁜맘으로 주신분의 조언따라 동과씨 이틀 목욕시켜놓고
열씸히 일 하다가 정원에 나가니 ~예쁜 능수홍도화가
다홍색동 저고리를 입었고
노란수선화는 줄지어 합창하며 우리집 지키미 쎄파트는 좋아하네요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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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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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농사 지어본 완전 생초보 도시능부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22년 10월 25일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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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가 농작물에 피해는 주지 않을까 피해가되면 얼마나 될까 이런저런 생각에 정성들여 키우고 있는 초보에 마음을 아는지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 다행입니다.
7월 22일
21
13
Farmmorning
마음
내 마음이 바쁘게 살며
그런데 세상은 한 번도 스스로
나 오늘 바빠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 마음
내 마음이 바쁘기에 세상도
바빠 보입니다
 
세상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한주간 건강 하세요
8월 26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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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주 하면 직지 가있어요
우리동네는 테크노단지 개발로
큰 마을이 모두 흩어져 살게 되었어요
좀~ 마음이 허전하답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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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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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에심은 고구마
캐볼려고함니다
마니 마니 매달려있기를 기대하며
8월 15일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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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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