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 생각하시는농부님 사람만잘만나면된니다
외 저도퇴직하고바로농촌와서잘살있음 저는남지에서 고구마 삼백평 고추조금 양봉20봉하고있음
7월 5일
6
1
고구마 보관방법
저는 고구마를 매년 사진과 같이 박스에 담아 박스를 밀봉하지 않고 지그제그로 쌓아 아파트 뒷베란다에 3월까지 두어도
싹도나지 않고 썩지도 않습니다.
(박스에 신문지 한장깔고 고구마 담기)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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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저는단양마늘종자용생산농민한데20000원한접에세접구매햇읍니다
7월 31일
14
1
1
9월 출석왕에 대해선 언급이
없네요.
전 같으면 출석왕이라고 띄우
더니 이번에는 ᆢ.
10월 1일
6
우비 입고 작업재개
(저체온증 을 대비 하여 집에 따뜻한 차 준비함)
9월 20일
9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마늘 선도농가로 선정되어 자격은 부족하지만 마늘농사 더 잘 지어라고 선정해주신거 같아요
마늘농사 지은지 5년정도 되었고 크게 재배는 하지않고 작게 하는데 남편이 거의 다 관리하고 있어요
저는 옆에서 조금씩 도우며 수확하는 재미만 보는데 ㅎㅎ 이런 타이틀을 주시니 부담도 되고 공부를 하게 만들어주시네요 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재배중간중간 공유하겠습니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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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저은 4년직이 초보입니다 그래도 회원님들에 조언을 본받아 열심히 따라갑니다 어제는 양파를 심었어요 비닐 안씨우고 심었는데 괜찮을까모
11월 5일
24
20
Farmmorning
고추 꼭다리가 짓물러지며
떨어 지고있어요.
탄저, 역병 약을 했는데
고랑에 몇개씩 떨어저요.
어떤 조치를 해야할지
한수 부탁합니다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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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armmorning
((((폐보도블럭 나눔))))
보도블럭을 교체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저에게 나눔 주신분인듯 합니다.
저는 거리도 멀고 당장 필요한것도 아니라서요
트럭있고 시간되시는분 얻어쓰세요.
작업은 4.1~4.7까지 한다는데 걷어내는일이 먼저 선행되니 참고 하세요
지역은 위례 더힐아파트(성남시 창곡동521)입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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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대부분
가난하고 어려운 어린시절을 겪으신분들이 성공하신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그 프로를 시청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부지런함을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성실함끝에는 반드시 좋은결과가 있다는것을 느끼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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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팜모닝 회원분들 이
모두고마운
분들이예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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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어도 정성으로 농사저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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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내기 끝냈습니다!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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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네, 뱀, 청개구리등
특히 가을철에는
요놈들이 벗어놓은 장화속에 들어가거든요
저도 지네에게 물려 고생 좀 했습니다
장화는 벗어 놓을때 걸어 놓고 있습니다
고추막대기를 꽂아서
9월 4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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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트) 어머니의 여덟가지 거짓말.
이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작(始作)
되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의 아들 이었습니다.
우리는 음식(飮食)조차 충분(充分)하지 않았습니다.
식사(食事) 시간이 되면 어머니는 종종 제게 당신의 밥그릇에서 밥을 덜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더 먹어라 얘야. 나는 배가 부르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첫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자랄 때, 인내심(忍耐心) 강한 어머니께서는 자주 시간을 내어 가까운 강에 고기를 잡으러 가셨습니다.
잡은 물고기로 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영양가(營養價) 있는 음식(飮食)을 만들어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잡은 고기로 끓인 신선한 생선국은 제 식욕(食慾)을 돋웠습니다.
국을 먹는 동안 어머니는 제 옆에 앉아 제가 먹은 생선(生鮮)의 뼈에 남은 살을 발라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젓가락을 사용하여
손대지 않은 다른 생선(生鮮)을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님은 곧바로 그 생선(生鮮)을 저한테 넘기며 "네가 먹어라. 나는 생선(生鮮)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두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런 후, 제가 중학교(中學校)에 다닐 때였습니다.
학비(學費)가 필요하자 어머니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성냥공장에서 성냥갑을 가져와 풀로 붙이는 일을 하셨습니다.
겨울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저는 아직도 주무시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양촛불 아래서 잠을 이겨가며 성냥갑을 붙이는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제 그만 주무세요. 밤이 늦었어요. 내일 아침에도 일 나가셔야 하잖아요." 이렇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웃으시며 "얼른 자거라. 얘야, 나는 피곤(疲困)하지 않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세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마침내 입시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는 회사에 요청해 하루 쉬고는 저를 시험장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태양(太陽)이 몹시 뜨거운 날인데도
그 무더위 속에서 끈질긴 어머님은 몇 시간이나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어머니는 곧바로 저를 반갑게 맞이하시고는 시원한 물을 제게 따라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땀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컵을 어머니께 건네 드리며 먼저 드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얘야 어서 마시렴. 나는 목마르지 않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네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병(病)으로 돌아가시자 불쌍한 어머님은 가장(家長)의 역할(役割)을 하셔야 했습니다.
우리가 필요(必要)로 하는 것을 어머님 홀로 해결(解決)하셔야 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고통(苦痛)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상태(常態)는 점점 악화되었고, 우리 집 가까이 살던 친절한 삼촌이 가끔 도와주었습니다.
이웃들은 종종 어머니에게 재혼(再婚)하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고집스럽게 그들의 조언(助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는 더 이상의 사랑은 필요 없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다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학업(學業)을 마치고 직장(職場)을 얻고 나니, 어머니께서도 이제 일을 그만두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시장(市場)에 가서
몇 가지 야채를 파시면서 필요(必要)한 돈을 버셨습니다.
다른 도시(都市)에서 일하고 있던 저는 종종 어머님께 필요하신 데 쓰시라며
돈을 보내드렸지만 어머니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심지어 돈을 제게 다시 돌려보내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내겐 돈이 충분히 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학사 학위(學位)를 받은 후, 저는 석사(碩士) 학위를 받기로 했습니다. 회사의 장학 프로그램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그 회사에 입사(入社)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남은 인생(人生)을 즐길 수 있도록 모시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사랑스러운 어머니는 아들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나는 혼자 사는 게 편하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일곱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노년(老年)에 위암(胃癌)을 앓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入院)해야 했습니다.
저는 바다 건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필하기 위해 고향(故鄕)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수술(手術)을 받고 나서 쇠약해진 몸으로 침대에 누워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늙어 보이는 어머니께서 깊은 생각에 잠겨 저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미소(微笑)를 머금으려고 애쓰시는 어머님의 노력(努力)이 눈에 띌 정도였습니다. 병이 어머니의 몸을 약화시킨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연약하고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바라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나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간신히 힘을 모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거라. 얘야... 나는 아프지 않단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덟 번째 거짓말을 하시고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어머니는 영원히 눈을 감고 소천 하셨습니다.

참외를 특별히 좋아하시던 어머니가 너무나 그리운 아침, 맛있는 참외를 깎아 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7월 25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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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쪄서 먹는 거예요 처음 알았어요 저도 좀 해 봐야 되겠네요 요리법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알려 주셔서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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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제가 트랙터 정비하는데 황구한마리가 저를 맴돌며 저의 주변에 머물며 저에게 좋다는 표정으로 다가오기에 간식을 사다가 주고 사료를 사다 주기를.... 9월 10일이였네요
저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가 되었어요 제가 가는곳이면 어느 농장이든 뒤따라 다님니다
숫개라서 종족번식외에는 항상...
지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동물 보호소에 있거든요
법적으로 저희개는 아니기에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소유권이 없기에 할말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동물 보호소에 찾아가 우리 삼식이를 만났습니다
꼭 아빠가 너를 구하러 오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리고 담당 공무원에 입양을 신청 했고 입양하는걸로 결격사유가 없는걸로 입양 절차를 맞쳤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데려 오려고요
신기한 일이 있었던건 6월에있었던일입니다 제가 12월에 입양한 웰시코기란 종을 키우고있는데 둘이서 잘 지냈어요
웰시코기가(겨울이) 산책하면서 길잃어 2일간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내가 삼식이에게 겨울이 찾아오라고 했는데 24시간동안 찾아 헤메다 비오는 오후 둘이서 비를 맞으며 잘했다는듯이 의기 양양하게 겨울이와 지쳐 걸어오는 모습 진짜 멋있었어요
우리 겨울이와 삼식이 잘 키우겠습니다
겨울이는 암컷 중서화로 빈궁
삼식이는 인기 많은 젠틀맨 입니다
9월 14일
26
1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