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천도복숭아와 봉숭아가 잘익어 맞 좋아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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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커팅해서 추석전 출고량이 밀리기 시작 함. 일요일 18키로. 10일 화요일
30키로 출고 끝.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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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제비가 세마리 부화해서
잘 자라고있어요
세남매 찍짹 노래 소리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더위도 잊고
바라 본답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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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경사가 났습니다,
한꺼번에 다섯 쌍둥이가 생겼네요, 보송한털이 귀엽지요?
무럭무럭 자라서 넓은 세상으로
큰 꿈을 향해 날아가길 바라며~~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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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편에 털중나리가 피기시작했어용
토종국산이 젤 좋은거 같아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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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 잃은 마늘
가을에 마늘농사하려고
다 심어놨더니
주인이 밭을 다 치우라네
에이~~. 된장.
내 마늘은 어디로 가야하나
나는 주말마다 어디로 가야하나
우리 가족 먹일 마늘은
또 어디로 이사가야하나
+ 사진은 집 강아지 사진입니다.
밭에서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글과 함께 올려봅니다 ^^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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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비파나무입니다
꽃은.흐드러지게.피는데
열매가.없어요
작년도.ㅡㅡㅡ.벌써.ㅡㅡ삼년째
꽃만보고.열매는.구경도.못했어요
왜.ㅡㅡ그렇까요?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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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곁순따서 팔기도하고 집에서 요리도 하여 먹읍니다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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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김장배추.무우.갓.쪽파.알타리 .양파모종
상추.시금치.부추
등등~~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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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앞 도로건너 변 저희복숭아 자두를 채취후 이웃에 미리맞춤주문 한집 4집 배달해 드렸음니다.
한편 장마에다 무더위도 겹처서 팜 가족분들이 다같이 힘들고 괴롭지만 이곳 도계지역을 보아서는 대체적으로 현재까지는 좀이른 판단인데 흉년은 아니라 봄니다. 저희 과수나 찰 옥수수의 물량을 보아 지난해 보다는 조금더 늘어났다는거조.
또한 첨부사진처럼 오늘도 찰 옥수수도 이웃 주문 받은 지인 4집 채취 후직접 가저다 드린후. 빈 옥수수대는 현장에서 일반 낫으로 잘라 밭에다 투입 마무리 하였음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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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추가 몆포기
잎이 이상합니다 조언
부탁 합니다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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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문주란이 활짝폈네요
ㅡ정말멋있어요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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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밭 열심히 풀베고 집에를 못가네요 차가 이러고 있네요.
또랑에 빠지기직전입니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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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께를수확하고나니몸살이나는구먼유
딱다구리집짖는마을
최홍균배추는망햏어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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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집에서 먹을려고
심은수박이 7k900이나 되내요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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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창에서 태어나서 현재 직장때문에 전남에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20년 되었어요
가끔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 농사일 도와드리고 있는데 정년이 7년 정도 남아서 노후 걱정때문에 귀농고민중입니다
귀농생각은 항상했었는데 정말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다 혈연이라 보수적인편입니다. 늘 동네잔치에도 참여해야하고 어울려 노는 분위기인데 저도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이게 조금 부담스럽고..
무엇보다 와이프가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습니다 그렇다고 어머니 혼자 두고 나올수도 없고 집을 다 팔고 나오는것도 어려울 것 같고
동네가서 집을 새로지을지 거창근처에 땅을 새로 구해서 집짓고 농사만 왔다갔다하면서 지을지 고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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