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무화과
관상용으로 눈 호강 하다가 익으면 낼름낼름 입 호강하는 무늬 무화과 입니다. 무늬종이라 몸값도 비싸요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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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조금 덜 여물었지만 몇개 따봤네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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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들을어쩐데~~!
한구에 두개씩도나오고 추워질텐데 아까비
올해농사 망쳐버리고.
한달째집짓기 마무리
지붕위올라가있으니 감기가떨어질생각을안하네요.
12월 마무리잘들하시고
24년에는 모두모두 화이팅합시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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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젤 상단 상태입니다. 작은 벌레똥은 수두룩한데 정작 벌레는 눈에 보이지 않아요. 무슨 벌레 피해일까요? 농약도 좀 추천 바랍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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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2개에 이같은 병이 생겼는데 어떤약을 줘야 할까요?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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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 파뿌리만 싹뚝싹뚝 잘라먹고 있는데 땅속을 뒤집어 봐도 아무것도 발견 할수도 없고 파밭이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인을 알수없는 이런일을 어떡해야 할까요? 해결좀 해주세요~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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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시작하는 블루베리
가온한지 몇일지났는데
눈에 올해는 개화가 조금은
더디기만합니다
3월20일수확을 목표로
가온시작했는데 눈이 안도와줍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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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눈이 내렸습니다
고추 냉해 입고
오늘오전 추워서 히타 틀었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오월에 눈이 오다니 올해농사
불안 합니다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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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코스모스가 만개를 했어요 장마비가 하루밤 내렸는데 잡초가 살판 났어요ㅠㅠ
오늘은 습도땜에 엄청더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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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행동]🌷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1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들이 잔뜩 화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을 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기사의 이런 행동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을 따라 행복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들은 과연 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이든 따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과 화목함이 풍성하게 넘치는 이 세상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잠시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웅은 못해도 포용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우리 모두 되엇으면 합니다~
오늘도 부처님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4.05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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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7
매일 매일 눈만뜨면 농사일에 시달리시는 농부님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어제는 들깨 노지 심기 하느라고 힘 좀 들었습니다.
그래도 팜모닝에 출근은 하루도 빠지지않고 출근 합니다.
그르니 5월 달도 출근왕관 받았습니다.
일한다고 모은 피곤 하지만 마을은 기쁩니다.
팜모니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팜모닝 운영자님이 보내주신 출근왕관 도 올려 봅니다.
이 왕관 만 보고 있어도
마음은 기쁨니다.
6월 1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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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길"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라 하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라 합니다.
우리 그런 마음으로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길.
https://myun5381.tistory.com/m/86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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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 실습!
아무도 지나지 않는
첩첩 산중의 오두막에서
열심히 접목을 배우고
있답니다.
지난겨울에 접수를
잘라다가
냉장고에 보관하였던
접수로
지난해 고염씨았
발아시켜 대목으로
키우고
그 대목에 접수를
봉합해보았지요
지난 4월 27일에
붕대를 칭칭
감아놓코
어제 5월6일에
둘러보니!
부름켜를 잘 잡았는지
눈이 트이는것처럼
보이는군요
접수가 마르지 안았을까
고심을 하였지만
그래도 생명줄은
잡은겝니다
복숭아 접목두
살아서 잎이나오기
시작 하는군요
오늘도 비가 오는군요
흙이 질어서
농작업 하기에
곤혹스럽겟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월 6일
14
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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