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2명입니다 . 4700평포포나무가 잘자라기를 바랍니다 . 둘이서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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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풀이 조금씩 시들고 여름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초제를 안하고 농사 짓는건 풀과의 전쟁이에요 ㅠ
오늘은 어린 귤나무에 핀 열매를 따주고 있습니다~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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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수확이 끝나면 저희 먹을 마늘과양파 조금 심을 계획입니다 시골살면 자급자족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농약조금 덜 치고 수확이 적더라도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노력 하려고요^^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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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땅의 소유자로
주로 삽과호미 쇠스랑 등 기초적 농기구를 주로 이용하여 농작업을 합니다
사용후에는 께끗이 씻어서 잘말려 보관 합니다
8년 정도 사용했는데도
새것갇습니다
특히 목으로된 손잡이 부분을 잘씻어 두었드니 손에 흙도 묻지않고 좋습니다
자랑 아닙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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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계절, 강진군에 장학금 기탁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13898510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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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에선 바로북향이 되겠음니다,
조그마한 다락밭 옆으로 심었던 대봉감나무 여태껏 순치기도 안되어 꼴불견임니다, 사람이라면 이발 못한사람 꼴불견,
오늘 왠일로 여기 손이닥아와서 이곳 감나무 이발도 하여주고 주위 나무와나무 사이사이 잡초마저 정리 해주고 나서니 꼴불견 감나무가 한층 높아저 금나무로 변한것 같이 더 멋지게 보인담니다, 역시 사람손이 약이군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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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흐린 아침.
느직히 나와 들러본다.
김장배추도 속 채우고. 늦게 파종한
무우도 조금씩 본모습 찾아가고,
덜자라 남겼든 알타리무도 굵어지고.
나머지 녀석들도 부지런히 제몫들을
하고 있다.
걷어낸 호박 바깥남은 줄기마디에 뿌리내려 꽃피우고 풋호박 달고, 몇번을 쳐낸 돌 미나리도 한없이 위로 치쏫고 있는데...
11월의 첫날 아침!
이제 가을걷이 종착점에 다다랐네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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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경운작업 ㆍ수목 하단부 하예작업 ㆍ뿌리하단부 밑비료 및 소똥거름 작업ㆍ 하단부에 소독작업 ㆍ동계 보온 작업 등 ㆍ많은 것을 ㆍ조금씩 하면 ㆍ내년 봄 작업이 훨씬 ㆍ쉬워지겠지요 ㆍ고랑도 정비해서 배수가 잘 되도록 하여야 하겠지요ㆍ ㆍ즐거운 노인ㆍ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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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있지만 여름같은
날씨에 참죽순도 훅자라채취 시기를 놓치지않으려 참죽 순을 채취했네요.
요즘 산에는 산나물 채취 하시는 분들이 간혹 주차를 어중간하게 주차여 농기계
출입을 할수없어 다투는 모
습을 간혹 보면 안타갑네요.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
다수확을 위해 홧팅합시다.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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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처음 심어보는데 배추잎에 아주 작은 노란반점들과 조금 큰 검은 반점이 생겼어요
어떤 조치를 해야하나요?
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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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초보농꾼이랍니다
갈대때문에 신경쓰이는데 갈대뿌리까지 없애는 제초제 있을까요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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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모닝 가족 여러분. 농기계 임대 정보지기입니다.
경남지역의 농기계 임대 정보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다음 지역은 어떤 지역으로 할지 댓글로 신청받을까 합니다.
[정보 신청 방법]
댓글로 신청 지역명을 달아주시면 가장 신청이 많은 지역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예> 경북 구미시 신청합니다
2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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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농사 수확량이 작년보다 떨어지네요. 쌀값도 떨어졌는데
그래도 농꾼여러분 힘냅시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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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9일 (수) 지역 / 날씨 / 오늘 할 농작업 공유하기
(예시)
공주 / 12℃ 조금 흐림 / 고구마 조금 캐보려고요
안면도 / 10℃ 쌀쌀한 바람 불어요 / 고구마 수확이 한창~
여주 / 13℃ / 고구마가 서리 두 번 맞은 것 같아요. 아직 수확은 좀 남았습니다.
이천 / 11℃ 해가 좋아요~ / 고구마 수확 완료~
🍠 오늘 무슨 작업을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고구마를 키우는 농부님들의 댓글을 참고해보세요👀
2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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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운 열기가 점점
달아 오려네요.
어제 날씨도 그러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지붕위에서 칼라강판으로
시공했는데 세 사람이 종일 작업하고 겨우 일 마무리하고 왔는데 종일
물만 마시다보니 속이 매스껍고 갈증에 정말 힘들었는데 오는길에 시원한 하드 연속으로
두개 먹고나니까 조금 심한 갈증이 조금 해소되어 아지트 하우스 데크까지 곧장와 냉장고에 잘 보관된 시원한 막걸리 몇 잔 마시고 나니까 아주 정신이 맑아지는것
같았읍니다.
역시 더위에는 시원한 막걸리가 금상첨화 비로
그것입니다.
오늘도 뜨거운 날씨에 잠시 쉬어 가면서 하시던
잘 하세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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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목) 팜모닝 고추 농가들은 무슨 농작업을 했을까요? 지역별로 무슨 농작업을 했는지 모아봤어요. 🌶 😁
강원도 춘천시
💬 농작업 설명 : 하우스. 심은건 잘큼
☀️ 맑음, 최고 28° / 최저 13°
강원도 춘천시
🧑‍🌾 농작업 : 방제
💬 농작업 설명 : 에이팜 살포
💊 농약 사용 : 에이팜 100ml
🌧 흐리고 소나기, 최고 31° / 최저 16°
강원도 횡성군
💬 농작업 설명 : 고추순 제거작업했음
🌧 흐리고 소나기, 최고 26° / 최저 12°
충청북도 제천시
🧑‍🌾 농작업 : 방제, 웃거름
💬 농작업 설명 : 영양제살포작업
🌧 흐리고 소나기, 최고 29° / 최저 15°
충청남도 서천군
💬 농작업 설명 : 농약살포(규산황)
☀️ 맑음, 최고 27° / 최저 16°
충청남도 아산시
🧑‍🌾 농작업 : 방제
☀️ 맑음, 최고 28° / 최저 16°
경상북도 구미시
🧑‍🌾 농작업 : 받침대 설치
💬 농작업 설명 : 불암병 .살충제살포
☀️ 맑음, 최고 32° / 최저 17°
경상북도 봉화군
🧑‍🌾 농작업 : 방제
💬 농작업 설명 : 비닐하우스고추-질소 인산 칼리, 고추 탄저 진딧물 담배나방 방제
🌧 흐리고 소나기, 최고 30° / 최저 14°
대구광역시 동구
🧑‍🌾 농작업 : 웃거름
💬 농작업 설명 : 1차 추비
☀️ 맑음, 최고 30° / 최저 17°
부산광역시 기장군
🧑‍🌾 농작업 : 받침대 설치
💬 농작업 설명 : 고추 받침대설치함
💊 비료 사용 : 고추비료20kg 10kg
🌧 흐리고 소나기, 최고 30° / 최저 17°
전라북도 장수군
💬 농작업 설명 : 고추순정리, 고랑 풀뽑기
☀️ 맑음, 최고 29° / 최저 13°
전라남도 나주시
🧑‍🌾 농작업 : 받침대 설치
💬 농작업 설명 : 가지가 늘어지고 있어서 추가 지지대를 설치하다
☀️ 맑음, 최고 30° / 최저 16°
전라남도 무안군
🧑‍🌾 농작업 : 받침대 설치, 방제
☀️ 맑음, 최고 28° / 최저 16°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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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禁)줄 -
금줄(禁)은 삿된 것을 금한다는 의미로 쳐 놓는 줄을 말한다.
"삿되다"는 인간생활에 해를 끼치는 것을 접근시키지 않고 침범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도 남녀에 따라 남자아이일 때는 고추와 숯, 청솔가지를 세개씩 끼웠고, 여자아이일 때는 청솔가지와 숯을 왼쪽으로 꼰 새끼줄에 꽂아서 사립문 기둥에 매달았다.
이 때 매달고도 못질을하면 눈에 못이 찔려서 실명이 있을 수 있다는 속설에 못을 박지않고 양쪽 기둥에 매고 금줄 중간은 조금 처지게 했다.
금줄은 삼칠일 21일동안 쳤다.
21일 동안은 세이레 동안이다.
이레는 일곱 날을 뜻한다.
옛날엔 일곱이레를 부모님께서 정성을 다해서 조그만 시루에 시루떡을하고 촛불을 시루떡 가운데 꽃고 손을 비비면서 무병장수하라고 치성(致誠)을 드렸다.
요즘은 이레를 모르고 지나가더군요.
고추, 솔잎, 숯 등은 살균력이 있는 물질인데 옛날에는 산후조리를 잘못해 죽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저런 살균력이 있는 것으로 금줄을 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기성세대들은 출생신고를 늦게해서 실제 나이와 두세살 많게는 다섯살 차이가 나기도 한다.
또한 산후 금줄의 설치는 외부인에게 자녀 출산 소식을 알리고 아기의 면역력이 약한 시기에 외부인이 출입을 제한하도록 하여 영아 사망률을 낮추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영아가 사망했을 때는 자갈로 낮게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시골에서는 가끔씩 야산이나 산 모퉁이에 죽은 어린아이를 묻은 자갈로 된 둥그런 묘를 볼 수가 있었다.
이와 같이 산모가 있는 장소는 물론 누군가가 죽은 초상집,
(죽은 후 시간이 지난 시신이 있는데다 어쩌면 병으로 죽었을지 모르기 때문에)
병자가 있는 집, 
전염병이 도는 지역 등 당시로서는 미신적 의미지만 격리의 용도로 사용된 경우가 많다.
간장을 담은 항아리에도 금줄을 두르기도 했다.
금줄 자체를 신성시하다 보니 금줄에 대한 여러 가지 금기사항이 생겼다.
금줄을 친 당산나무를 범접하면 몸이 상하거나 죽는다는 속설이 있기도 했다. 
금줄을 친 집을 출입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래서 금줄을 친 집은 함부로 드나들지 않았다.
비록 가족이라 할지라도 부정(不淨)에 노출된 경우에는 출입을 삼가야 한다.
부정에 노출된 경우란 상(喪)을 당한 사람을 보거나 초상집에 다녀 온 사람,
상여를 본 사람,
동물을 죽였거나 사체를 본 사람,
병자, 거지, 백정 등을 말한다.
이 때는 사립문앞에 볏짚을 태우고 그 볏짚위를 세번을 건너 왔다갔다를 하면서 연기에 쐬고 들어오기도했다.
혹시라도 몸에 붙은 귀신을 매운 연기로 쫒아내는 방법이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선돌에 감거나 장승에 감거나 우물에 감거나 장을 담고 난 뒤 장독대에 감기도 한다.
금줄의 재료로는 짚과 숯, 한지, 솔가지, 고추, 청솔가지 등이 있다.
짚은 도작문화를 반영한 것으로 토지, 청정한 식물, 다산의 의미한다.
숯은 더러운 것을 태운 다음 남은 것으로 다른 물질을 정화하는 의미한다.
한지는 가장 깨끗한 색으로 눈에도 잘 띄어
신성한 공간임을 표시한다.
솔가지는 푸르고 바늘처럼 뾰족하여 어떠한 부정한 것이라도 막을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고추는 남아를 상징 노란 고추씨를 통해 부귀를 기원한다.
청솔가지는 여아를 상징하며 정절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내 마음이 따뜻하면 진짜 행복한 것이 아닐까요~
14호 태풍이 상해에 도착했다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진로를 급회전하여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찜통같은 더위였는데 일부지역에 피해를 안겼지만 더위를 물러나게한 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너무 날씨가 뜨거워서 데어서 죽기도하고, 축처진 배추였는데 이번 많은 비에 무름병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왜 이렇게 벌레들이 많은지요?
소독을 해도 아랑곳하지 않네요.
이대로 두다간 배추를 못먹을 수도 있겠구나?염려스럽습니다
잎사귀는 다 갉아먹고 거미줄같이 줄기만 남은 배추가 태반이네요.
오늘 고추를 빻을려고 늦고추를 꼭지를 땄습니다.
지금까지 수확한 고추를 다 섞어서 빻아야 하니까요?
늦고추라 확실히 고추가 작고, 맵고, 씨가 많고, 겉이 얇더군요.
고추장을 담글 때는 늦고추도 괜찮긴 합니다.
왜 소비자들께서 두물세물 고추를 선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매운 고추보다 덜 매운 고추를 좋아합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을 이르는 말로 신조어인 소확행(小確幸)을 실천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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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농사. 3백여평에 농사이지만 나름 열시미 가꾸며 키우고있답니다 들깨옥수수 감자 고추 조금씩 3남매에 자식들 그리고 가까운이웃들과 나누며 기쁨을 함께 하고있읍니다 부족함이 없는 먹거리들이지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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