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간만에 푹 하네요 어머님 돌보다 심심하여 간식이나 해 드려야겠다 싶어 고구마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구마는 빨리 익으라고 납작썰기 하여 냄비에 쪄 내고
껍질을 깐 다음 곱게 으깬다 으깬 고구마에 전분 10수저 넣고 잘 버무린다 잘 버무린 고구마를 동그랗게 만들어 송편 소 넣듯이 치즈를 넣고 납작하게 모두 만들어 놓는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좀 많이 두르고 뒤집어 가며 굽기 보다는 튀기듯이 하여 노릇노릇 해 지면 꺼낸다
입에 한 입 무는 순간 입에서 사르르 녹기 때문에 치아가 없는 어르신도 귀염둥이 손녀도 정말 좋아하는 간식 입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