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농사를 마감하다.
결국에는 간헐적인 가을비 지속으로 습하여 탄저가 찾아와 이어 후작 계획이 없으니 고추농사를 마감하기 위해 고추대 밑 10cm부분을 자르고 주저 앉혀놓았다. 시간이 지나면 잎과 줄기가 마르면서 몇 개씩은 빨갛게 익어갈것 같다.
바퀴의자를 타고 뒤로 밀고 지나면서 전동가위로 좌우로 자르니 한 고랑 지나면 두개 두둑씩 아주편하고 빠르게 생각대로 잘라져 나간다. (예초기로 원형날부착 자를 수 있지만 고랑사이 좁고, 중간에 쇠지줏대있어 위험도하고, 날부착 번거럽고...)
예년에는 낫으로 잘라 담벼락에 옮겨 세워놓고 말리면서 익은 것을 순차적으로 몇개씩 거둔기억이 나는데...
23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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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에 지지대를 잘세우시고 약한번
치시고 장마가길어지면 중간쯤에
날씨개인날 탄저병약 치시고 장마끝으로 탄저병약 치셔야 할거에요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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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는 땅이없어 몇년간 연작
했더니 탄저외 병충해가 너무심~
하네요
2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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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키우는데 모두싹 초록색.빨간색을 사용해요.탄저병.담배나방약을 가끔 첨부해서 사용하는데 좋더라구요~ ~
자담 황도 사용해보고 은행발효액도 사용해봤지만 은행나무를 키우지않아서 모두싹으로 바꿔봤는데 작년 작황이 좋았어요
고추 715포기 심어서 540근 수확했으니까요~~
올해도 사용합니다.약이 남으면 다른 나무나 키우는 작물에도 살포해요 잘자랍니다~
작년고추는 2M를 훨씬넘겼어요 노지인데요 ㅎ ㅎ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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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많이내려 걱정입니다 중고소형트렉터 필요합니다 고춧수확했는데 탄저 병저병걸려 저조합니다
22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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