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다기에 감자 캐구 집에 있는 피자두 살짝 찍어봅니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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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원꾸미는중입니다 심을만한게업내요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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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300주
오늘 시집갑니다
1주 3,000원
키 70~80cm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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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관광일로 일정이없어 집사람
들깨터느라 고생했는데
무엇으로 위로해야 할까요?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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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춘심이입니다 정말똑똑합니다 소개합니다 힘들게 일하고오면 피로회복제 많이 웃어요^^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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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배추 오늘 1차로 30포기 수확 하였네요
2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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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이없어 속초에 바람쐬러 다녀왔네요
시장에가서 돌미역ㆍ고등어ㆍ이면수 ㆍ고구마 등을 사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장안에 술빵집앞에는 항상 긴줄이 이어져 있었어요
글케 맛있나봐유 ㅎ
염소탕 전문집인 도도염소탕에가서 저녁먹고
미시령터널을 지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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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와함께 ⛈️
너무 무서웠습니다. 집뒷에 물이 넘쳐서 걱정입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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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벌집제거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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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제비가 세마리 부화해서
잘 자라고있어요
세남매 찍짹 노래 소리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더위도 잊고
바라 본답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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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경사가 났습니다,
한꺼번에 다섯 쌍둥이가 생겼네요, 보송한털이 귀엽지요?
무럭무럭 자라서 넓은 세상으로
큰 꿈을 향해 날아가길 바라며~~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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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참외를 원순집어준다고 오이도같이 5마디에서 집어주었으니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좋은생각있으면 올려주세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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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양파예요
언제 수확해야 할까요?
저는 다음주에 하자하고 신랑은 6월 말에 하자고 하네요
언제가 좋을지 고견 부탁드려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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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봄 꽃 구경하세요!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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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발을 전해주세요 ♡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
꽃집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매년 엄마 생일날에 드릴
꽃다발을 주문하고 싶어요.”
소년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가지고 있던 돈을 꽃집 주인에게
다 건넸습니다.
한참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소년의 사연을 들은
꽃집 주인은 그렇게 해주겠다며
약속했습니다.
몇 달 후 소년이 말한 날짜가 되자
꽃집 주인은 약속대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소년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드님이 당신을 위해 주문한 꽃입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와 함께 꽃을 건네자
소년의 엄마는 깜짝 놀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사실 소년은 투병 끝에 결국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함께 축하해주지 못할 앞으로의
엄마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었던 소년의 애틋하고도 대견한 마음에
꽃집 주인과 소년의 어머니는
한참을 울었습니다.
누구나 시간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냅니다.
사랑한 사람이 떠난 빈자리는
시간이 지나도
메꿔지지 않는 허전함이 남습니다.
그리고 못 해준 것들이 남아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은
후회나 자책보다는 느껴지는 빈자리의 크기만큼의 사랑일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늦었을 때란 없습니다.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여전히 사랑,
사랑입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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