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적정 비료 양이 달라집니다.
🌱 봄 : 넉넉히
작물이 가장 잘 자라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온화해서 미생물 활동이 활발합니다.
비도 내려 작물이 쑥쑥 자라기 때문에 비료를 빨리 흡수합니다.
☀️ 여름 : 적게
햇볕이 강하고 해가 길기 때문에 건조하고 작물이 쉽게 지칩니다.
잎이 시든 경우 영양부족보다 수분부족일 수 있습니다.
영양부족인지 수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가을 : 넉넉히
기온과 햇볕이 적당하여 작물이 잘자라는 시기입니다.
큰비가 내린 후에는 비료가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 겨울 : 적게
기온이 낮고 햇볕이 적어 작물이 더디게 자랍니다.
비료 흡수량이 적으므로 한 번에 많이 주면 성장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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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비료의 5요소의 역할과 결핍 증상 정리 요약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을 돕습니다. ‘엽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의 색이 옅어지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인산 (P)
- 꽃과 열매가 잘 맺도록 합니다. ‘화비’ 또는 ‘실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 작아지고 꽃이나 열매가 잘 맺지 않습니다.
칼륨, 칼리 (K)
- 뿌리 발육을 돕습니다. ‘근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그루의 저항력이 떨어져 잘 쓰러집니다.
칼슘
- 실 뿌리 형성을 돕고 줄기를 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산성 토양을 중화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나 뿌리 끝부분의 성장이 멈추고 잎 주변이 말라 죽습니다. 배추나 양배추는 심이 썩고 토마토는 배꼽썩음이 일어납니다.
마그네슘
- 단백질 필수 요소, 싱싱하게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결핍 증상 : 아랫잎이 잘 떨어집니다.
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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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 비료는 화학 비료와 달리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환경에 덜 해롭습니다. 퇴비, 녹비 작물, 가축 분뇨 등이 대표적인 유기농 비료입니다. 이러한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켜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보습력을 높입니다. 정기적으로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의 장기적인 비옥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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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씨무늬병예방
몇년전부터발생이급증한깨씨무니병 원래 후기질소비료부족으로발생한다고합니다
주요원인은 물바구미후기피해(뿌리를잘라비료흡수저하) 물관리부실 완효성비료로후기비절 등으로추정됩니다 방제를위해어는이삭거름을주고 질소옆면시비도필요할것으로생각되는데 다른의견이신분은댓글을요합니다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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