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산다ㅡㅡ못살어
12월 4일
28
19
3
Farmmorning
유박 석회 밑거름 직업 마치고 ~~~
2월 7일
14
5
1
Farmmorning
농장주변에 심어놓은 촛불 멘드라미가 정말 이쁘게 피엇네요 네년에는 많이 심을 생각 입니다 다이너마이트 백일홍 도 이쁘죠 ㅎ
9월 7일
11
3
Farmmorning
💕감사가 준 기적
미국 시카코에서 태어난 Warner Sallman
(1892–1968)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는 "Head of Christ" 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습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되었고,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으로 솔맨은 가장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가 있었는데 1917년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 나이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당신은 임파선 결핵입니다.” 라고 진단하고
“당신은 길어야 석 달 살 것입니다.” 라고 통지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솔맨의 마음은 절망적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가수였던 그의 아내는 그때 임신 중이었으므로, 솔맨은 아내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괴로웠습니다.
그가 몹시 괴로워하며 매일처럼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그를 위로하며 말했습니다.
“여보! 3개월밖에 못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그리고 아무도 원망하지 맙시다.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 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봅시다.
3個月이나 되는 기간을 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솔맨은 아내의 말을 곰곰이 생각한 끝에 더 이상 원망과 불평의 말을 하지 않고, 아내의 말대로 남은 3개월 동안 오직 감사하며 살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아주 작은 일부터 감사를 시작하면서 모든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애에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Head Of Christ"를 감사하면서 그렸는데 감사하는 그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3개월 시한부 인생이!
3개월이 지났는데도 몸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이 더 건강해져서 병원에 가서 다시 진단해 보았더니, 임파선 결핵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그의 주치 의사인 '존 헨리'는 너무나 놀라며
“도대체 3개월동안 무슨 약을 먹었기에 이렇게 깨끗히 나았느냐?” 고 물었습니다.
'솔맨'은 다른 약은 먹은 것이 없고 굳이 약이라고 한다면 아내가 주는 감사하는 약을 먹었다고 하니까, 주치의사는 박수를 치면서 “바로 그것이 명약입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감사는 최고의 해독제요,
감사는 최고의 치료제 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에게 놀라운 기적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 노래 한 곡
- 안드레아 보첼리, "주기도문'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47EDD12134675B804D100362FAB13DCA07F1&outKey=V125f31b044195bd2687ff50a90352df3e3d1de68c2176819526ef50a90352df3e3d1&width=500&height=4084E080DC194523C3DC
8월 20일
13
1
Farmmorning
제목 ♡♡♡ 참된 인생사
♡♡♡ 참된 인생사 ♡♡♡
구월 마지막 날
나만 옳다고 하니까
다툼이 생기고
나만 맞다 하니까
충돌이 생기고
나만 잘났다 하니까
갈등이 생기고
나 밖에 모르니까
불만이 생겨납니다
나를 조금 내려 놓으세요
외모가 예뻐도
마음이 예쁘지 않으면
예쁜 사람이 될수 없고
말이 좋아도
행동이 좋지 않으면
좋은 사람이 될수 없고
겉이 잘나도
속이 잘나지 않으면
잘난 사람이 될수 없고
가진게 많아도
나눌 줄 모르면
그는 가난한 사람이다
우리는 항상 겸손 하며
베풀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하트)많이 많이 사랑합니다(하트)
9월 29일
6
1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서리태 900평 밭하고 450평 단호박 밭, 300평 옥수수밭을 점검차 돌아봤습니다.
서리태 밭은 헛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곁가지가 무성하게 자랐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곁가지를 세어보니 평균 7개 이상이 나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좀 일찍 순지르기를 한번 더 해줬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꽃이 피기 시작하니
이제부터 진딧물에 신경을 써야겠네요.
줄 간격 70cm로 했던게
조금 좁아 보이네요.
참고해서 내년에는 줄 간격을
조금 넓혀야 통풍.광합성 작용에 이로울것 같네요.
단호박 밭은 장마통에 정식했더니 드문드문 고사한게 보이고 헛골에 풀이 더 자라기전에 1차 제초작업을 해야겠네요.
채종포 밭에 심은 단호박 모종이 남으면 보식하려했던 계획이 정량으로 남질않아서
보식을 못했네요.
가을 옥수수밭은 잡초가 많이 자라서 제초 작업 시 시간이 많이 걸리겠고 추비도 약간 뿌려줘야겠네요.
계속되는 찜통 더위를 피해
이른 작업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겠습니다.
8월 3일
20
14
Farmmorning
집에 다행히 상비해 두었던 커피 가 있더군^^
10월 21일
3
Farmmorning
어후....피곤해....
8월 28일
4
Farmmorning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내일​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8월 25일
15
6
Farmmorning
[✍️유익한 잡초, 정말 있을까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익한 잡초, 정말 있을까요?>입니다.
🔻쇠뜨기
• 특징
- 소가 좋아해 자주 뜯어먹는 풀이어서 이름이 쇠뜨기 입니다.
- 다년생 잡초로 수분이 많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랍 니다.
- 생명력이나 번식력이 아주 강하며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에 가장 먼저 새싹을 틔운 식물입니다.
- 포자가 바람에 전파되거나 지하경이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 방제 방법: 발생하기 전에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 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한다.
• 효능
- 이뇨 작용 : 쇠뜨기는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지혈 작용 : 쇠뜨기는 지혈에 도움을 줘 코피가 많거나 과다한 생리혈을 지혈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피부 진정 : 쇠뜨기는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서 여드름, 무좀, 습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토끼풀
• 특징
- 토끼들이 잘 먹어서 이름이 토끼풀입니다.
- 6월에서 9월에 꽃이 피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 방제 방법: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 효능
- 건강 증진 : 토끼풀은 먹을 경우 염증 치료, 감기, 해 열 등과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식물입니다.
- 질소 공급 : 토끼풀은 질소고정식물로 땅에 질소를 공 급해주어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쇠비름
• 특징
- 고온인 성하기에 잘 생육하는 양지식물입니다.
- 초여름에 발생해 노란 꽃이 핀 후 식물체가 절단되어 땅에 접촉하면 발근하여 새로운 식물체를 형성합니다.
• 방제방법 :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 효능
- 건강 증진 : 쇠비름은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여 스트레 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풍부한 영양 : 쇠비름은 비타민. 미네랄. 칼슘, 마그네 슘, 칼륨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신체에 도움을 줍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4일
46
627
5
Farmmorning
🏅팜모닝이 선정한 2/11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희귀하고 진귀한 과일, 잠재력 높은 특용작물 흑노호!
지금 ‘이찬암’ 이웃님이 올린 글을 통해 ‘흑노호’를 만나보세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admin.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k5/posts/Y29tbXVuaXR5LXBvc3Q6MTcwMzc4?action=scrollToComment
🍯‘이찬암’ 이웃님이 올려주신 ‘흑노호’는 어떤 과일일까요?
• 미백과 미용 기능의 뛰어나 아름다움과 장수의 과일로 불림
•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건강과수로 떠오르고 있는 특용작물
• 환경 적응성이 우수하고 병해충이 적어 재배 관리가 쉬움
• 열매는 혈액순환, 소화에 좋고 장기간 복용 시 피부주름 개선
• 뿌리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폐 건강에 좋아 간염을 예방
💚좋은 사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이찬암’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2월 11일
25
45
3
Farmmorning
C.....집 에 커피 떨어졌어....
10월 21일
2
Farmmorning
안개 속 흐린 아침.
느직히 나와 들러본다.
김장배추도 속 채우고. 늦게 파종한
무우도 조금씩 본모습 찾아가고,
덜자라 남겼든 알타리무도 굵어지고.
나머지 녀석들도 부지런히 제몫들을
하고 있다.
걷어낸 호박 바깥남은 줄기마디에 뿌리내려 꽃피우고 풋호박 달고, 몇번을 쳐낸 돌 미나리도 한없이 위로 치쏫고 있는데...
11월의 첫날 아침!
이제 가을걷이 종착점에 다다랐네요.
11월 1일
10
2
Farmmorning
소나기 온뒤산골의 아침은 일하기 좋은 날 입니다
13년동안 경기도 오산에서 곡성으로
주말마다 와서가꾼밭이 지금은 건강한 먹거리 밭으로되어가네요
농약을 하지않고한다는것이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 농장특성상 편백 나무를주변에 두고 하는 농법이라 병해충이 별로 오지 않은게 특성 입니다
요즘저는고구마순 따서 어린 잎과 같이 나물도 하고 국도 끓여서오산
저의 고객님들은 건강 밥상을
봉사 하고 있어요
소비할곳이 있어 즐거운 맘으로
하고 있답니다
지난주파종해놓은 쪽파 나오기시작했구요
오늘은 열무 씨뿌림 했어요
조금씩 이제산골 농부로 임업 후계자길을 가지위해 부지런히오늘도실천해봅니다
8월 17일
43
25
Farmmorning
새까맣게 굳어진 볼품없는 20년 된 된장이 장독대에서 쫏겨 날번 했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정보로 새롭게 변신하여 당당하게 더 큰 단지로 옮겨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찰보리쌀 2키로 불려서 밥하고 메주콩 2키로 불려서 삶고 늙은호박 하나 삶아서 다 갈아 섞어서 집간장 소금으로 간 맞춰서 담았습니다
2주후에 맛을 다시 보겠습니다
이 된장을 씨된장으로 100년 후에도 대대손손 살아 남기를 바라며 할머니의 숨결이 담긴 100년된 항아리를 닦으며 정결하게 조석으로 항아리를 닦으시던 할머니의 모습 그리고 어머니의 장맛을 느껴봅니다 여인들의 애환이 담긴 장독대에서 나 또한 추억이 되어 아이들이 항아리 속에 보물을 지키며 건강한 밥상을 차렸으면 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1월 8일
75
63
5
Farmmorning
우와 6월달. 고추에. 대하여. 좋은 노하우 요목 조목 답변. 했더니. 이달은. 팝모닝. 진행자님.
답변 고수님에 선정. 되었습니다
팝모닝 진행자님. 감사드림니다.
6월 28일
1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