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몹시 건강하지 못할땐
친구도 멀어지고
사랑도 멀어지고
행복도 멀어지고
슬픔,외로움,원망만 쌓이더라.
내가
건강해야
친구도 있고
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감사함의 여유도 생기더라.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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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 강구항 붉은 물결🦀
오늘 홍게배 입항 어판장이 시끌벅적합니다.
배 어창에서 홍게를 가구에 담아 내리면 선별작업 후 경매에 돌입합니다.
오랜만에 느낄 수 있는 긴장감과 활력이 게장수 저에게는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 제철 홍게 맛한번 보세요!👍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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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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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노지배배후 수확하려고 파파야 키우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아마 가을쯤에는 수확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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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로나오는 화방이 왜 빨개질까요..?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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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출석 채크도다지워지고 포인트도 다 날라 같어요 이제 그만해라 그말 인가요 일년 이상출석왕 이엇 는데 너무 배신감 느껴서…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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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상반기 잘 한것은 별로 없지만 팜모닝 농부님들과 같이 영농에 대하여 서로 공유하며 다른 농가의 농사 짓는 법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이 었습니다.
농사를 50여년 지어 왔지만 농사는 평생 배우고 새로운 것을 실천하고 도전하며 지어야 할것 같네요 장마 끝나면 이제부터 삼복더위가 시작인데 우리 농부님들 건강 조심하며 농사 잘 지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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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지고추
고추가배가팡팡터저요
수리 방법 부탁합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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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