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목 병든목 제거
신묘목 보충 식제위한 토양 준비 작업
2월 15일
9
1
반갑습니다
처음입니다
저가
고추농사 약치고
땅 두덕 고르는건
이장님 해 주시고
비닐이랑 고추대
고추심고 줄메고
분무기 2리터로
약주고
세번째 까지는
식초만주고
장마전에 약주고
어제
진짜 약 골고루 주었답니다
애네 키가 저 눈까지 ㅜ
전 147난쟁이거든요
고추 저 목 까지 높이에 마추워서
잘라줄까요
키가 크면 약 주기도
힘들구요
고수님들 도움 주세요
7월 5일
37
74
Farmmorning
🍀 희소식
입니다.
치매 원인과 예방법!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혈관 연구단장 겸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램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뇌척수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꼭 꼭 꼭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건강하고 멋지게 발기차고 행복한 삶을 ~
누리시길 바랍니다 장수 HI e SO^^
# OWO ^^
9월 5일
16
18
3
고추 유인줄 치고 방제하기
각종 과수목 방제
포도(거봉,샤인)방제
김장용 배추,무우밭 준비(거름흩기,경운후 멀칭)
텃밭 제초작업/ 수시로
등등
6월 25일
6
목요일 비온다고 해서 파쇄작업완료하려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끝내질 못했다.
오늘은 끝내야겠지?
곳곳에 쌓여있던 나무가지들이
정리되니 후련해지는 마음~^^
2월 13일
11
2
Farmmorning
나프타린(좀약)을
유해동물 다니는 길목에
2M간격 으로 매달어 놓으시면 효과가 있을거에요
두더지는 땅 일궈 놓은곳에 넣어 보시면 효과를 보실겁니다
본인이 해본결과 및 효과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4일 전
7
1
❤️ 아름다운 우정 🧡
“당신은 진정한 친구를 단 한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는가요?”
"다음 세상에서 만나도 좋은 친구가 될 친구가 과연 있는가요?
조선시대 광해군(光海君, 1575~1641)때
나성룡(羅星龍)이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광해군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나성룡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 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기위해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 멀리 도망이라도 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광해군이 고심하고 있을 때 나성룡의 친구
이대로(李大路)가 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
“전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
“대로야! 만일 나성룡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느냐?”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성룡이를 믿느냐?"
"전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광해군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나성룡은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
만약 돌아오려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
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
“전하! 저는 나성룡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부탁 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광해군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
이대로는 기쁜 마음으로 나성룡을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나성룡은 돌아오지 않았고 사람들은 바보 같은 이대로가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
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
이대로가 교수대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의 목에 밧줄이 걸리자 이대로의 친척들이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나성룡을 욕하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목에 밧줄을 건 이대로가 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
“나의 친구 나성룡을 욕하지 마라.
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
죽음을 앞둔 이대로가 의연하게 말하자
모두가 조용해 졌습니다.
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광해군을 바라보았습니다.
광해군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 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나성룡이었습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오는 길에 배가 풍랑을 만나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 바람에 이제야 올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이대로를 풀어주십시오. 사형수는 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나성룡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
“나성룡!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
두 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대로와 나성룡은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 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
교수형 밧줄이 이대로의 목에서 나성룡의 목으로 바뀌어 걸렸고 교수형이 집행 되려는 찰나 또 다시 광해군은 사형집행을 중지시켰다.
그리고 광해군이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높은 제단에서 두 사람 앞으로 걸어 내려왔다.
그리고 광해군의 바로 곁에서 보필하던 시중이 겨우 알아들을 만한 작은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부럽구나.
내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라도
너희 두사람 사이의 그 우정을 가지고 싶구나"
광해군은 두 사람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높은 제단으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
"왕의 권위로 결정 하노라.
저 두 사람을 모두 방면토록 하라"
"비록 죄를 지었지만 저 두 사람이 조선의
청년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도다".
사형집행장에 모였던 원로 대신들과 조선 백성들이 그때서야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두 사람의 방면을 기뻐했다.
ㅡ 받은 글 ㅡ
6월 28일
10
4
그라목손
7월 9일
작년에는 냉해와 물 고임으로 인하여 호두 구경도 못했네요 소독과 비료 관리 잘 해주고 특히 배수로 관리 잘 해서 고사목 방지에 주의를 해야 겠어요
5월 5일
7
4
Farmmorning
포고버섯 나오는 철은 봄과 가을에만 나옵니까?
노지에 가정에 식용으로 참나무 길이1m 약20개 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포고 종균 넣은지 2년 인데 겨울과 여름에는 버섯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겨울에도 버섯이 피는지
전문가님 알려 주십시오!
22년 12월 16일
1
2
24년도사과나무.식제..
사진과갇이..처음에.잎이시들어지면서.나목대에..갈색번점이.생기면서.점점커져.뿌리쪽으로.내려.가면서.나무가죽는다.
무슨병인가요
6월 22일
3
5
Farmmorning
고추 줄 3번째 처주고 양말목으로 단단히 메어
주었네요
참깨도 줄 메줄라고 말뚝
밖아 놓았네요
6월 18일
2
💥중앙지검에서 전화받았습니다.
조금전 일하는 중에 010으로 시작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중앙지검의 이모 수사관이라는 예쁜 목소리의 여성이었습니다.
대뜸 제 이름으로 용인에서 농협과 우리은행으로 통장이 개설되어 사기사건의 대포통장으로 이용되었다는 요지였습니다.
몇가지 확인사항을 묻더니 피해가 없도록 녹취를 한다더군요.
안전한 녹취를 위해서 주변에 소음이나 사람목소리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용한 곳에서 녹취하라고.
순간 작은애가 용인시에 사는지라 당황스러웠지만 보이스피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녹취하기 전에 전화주신 분을 내가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소속과 성명 그리고 사무실 전화번호를 요구했습니다.
내가 확인한 후에 녹취하겠노라고.
ㅎ 역시나 보이스피싱이었습니다.
그 말에 전화를 끊어버리더라구요.
혹시나 여기 계신 분들도 당할 수 있다싶어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셔서 큰일 당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7월 5일
153
103
2
저는상반기 출석채크182일이라고합니다
하반기 에는다른 댓글달기
이웃추가등등 많이활동 하도록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 고추사진도한장올립니다 넘어진고추 열심히세우고 양말목 으로묵어주고 한보람 느끼고있습니다
지금빨갛게 익어가고있거든요
귀염둥이 송아지는덤입니다
7월 9일
5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