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침날씨 흐린날씨
비가 조금 날리고
감자심고 35일차
순 작업이랑 복주기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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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1 -
밀수란 관세를 회피하거나 금지품목을 수입 또는 수출하기 위해 비밀리에 물건을 운반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6-70년대에 밀수행위가 많았다.
치안도 경제도 사회도 불안전할 때라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껴볼 셈으로 보타리 장수들이 많았다.
수입상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피하기위한 수단이었다.
보따리장수는 밀수쟁이 아저씨와 밀수쟁이 아주머니가 있었다.
제가 근무했던 학교에도 매달 거의 일정한 날자에 밀수쟁이 아저씨 두사람이 다녀가곤했다.
나이드신 밀수쟁이 아저씨는 손수레에 커다란 허름한 가방을 실고와서 교무실 한쪽 구퉁이에 자리를 잡고 가방을 푼다.
시중에서 보기힘든 물건이나 소형전자제품, 손목시계, 화장품, 썬그라스, 팔찌, 양주, 성인욤품 등을 잠시 팔고 주섬주섬 짐을 싸서 손수레를 끌고 옆학교로 떠났다.
늦게 야간에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대학원여서 석사를 하면서 영어를 공부할 일이 있어서 워크맨이라는 일본제 내쇼날 소형녹음기를 밀수쟁이한테 구입해 영어선생님이 읽어주는 것을 녹음해서 읽혔다.
한때는 워크맨이 유행이라 젊은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녔다.
또 다른 밀수쟁이는 정장을 바르게 입은 젊은 멎쟁이 신사였다.
늘 007가방 두개를 양손에 들고 다녔다.
나이드신 밀수쟁이보다 물건의 종류는 적지만 고급스런 물건을 가지고 다녔다.
쪼끄만 007가방이지만 물건을 다 끄집어내면 제법 많았다.
매달 찾아오는 밀수쟁이라 밀수품을 할부로 팔기도했다.
동네에는밀수쟁이 아줌마가 다녔다.
주로 화장품을 들고 다녔다.
꼬끼리밥솥, 헤어드라이기, 주방용 칼, 심지어는 밥공기까지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어느집에 밀수쟁이 아줌마가 나타나면 동네 주부들이 다 모여서 밀수품을 구경하곤했다.
일본에서 생산된 코끼리밥솥은 솥에 밥을 짓고 하루가 지나도 색이 변하거나 냄새도 나지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어느날 김포공항에 마중을 나갔는데 보이스카웃 유소년들 일행이 단체로 일본여행을 다녀오는데 그 어린아이들 손에 코끼리밥솥이 안들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없었다.
그만큼 국내에서 생산된 밥솥보다 기능이 훨씬 좋았었다.
하찮은 보온물통도 종일 뜨거운 물이 식지않고 전혀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밀수 아주머니는 밥솥도 보온물통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제가 1974년 광주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국군의 날 행사준비를 하느라 서울 여의도에 파견을 나갔다.
군부시절이라 국군의 날 행사는 엄청나게 큰 행사라 3개월전부터 준비를 했다.
10월 1일 대통령을 모시고 잠시 행사를 하는데 7월초부터 행사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전군에서 키 1m70이상인 장병들을 선발해서 제식훈련을 시켰다.
밥먹는 시간 빼고는 무조건 열과 오를 맞춰서 기계처럼 걷는 연습을 했다.
좌우로 24명씩 열병준비를 하는데 조금의 오차없이 걸어야하기 때문이다.
그 넓은 여의도광장을 몇바뀌를 돌면서 발을 맞췄다.
군용차 바뀌는 구두약으로 광을 냈고 탱크는 도색을 새로했다.
장병들 군복과 군화도 새것으로 다 보급되었다.
요즘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열병하는 모습과 같이 연습을 했다.
그날 하루를 위해서 거의 3개월을 준비했다.
저는 지휘부에 파견되어서 출퇴근하면서 업무를 했다.
그 때 비파(비공식 파견)라고했다.
명령없이 파견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간섭도 받지않고 근무를 했었다.
이렇게 수고한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면 무조건 25일간 포상휴가를 받았다.
그래서 저도 포상휴가를 받아 가을걷이를 도와 드릴 수 있었다.
그해 여름에 여수에서 가장규묘가 큰 밀수선박이 적발되었다.
그때 시세로 5억의 밀수품이 단속되었다.
엄청 큰 밀수사건이었다.
대부분 밀수품은 태우거나 매립해서 없애는데 그 밀수품을 여의도에서 수고하는 장병들한테 나누어주자는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서 밀수품을 실은 수십대의 차량이 여의도 광장에 도착했다.
물론 사병한테 보급은 없었으며 하사관이상 장교들한테 나누게했다.
제가 근무했던 사무실에 밀수품이 배당이 되었다.
캔으로 된 환타, 연유, 커피, 초코렛 그중에 청자켓이 있었다.
그때 시중에서 청자켓은 대단한 인기였다.
군에 입대한다고 용돈을 많이 받았는데 제대하고 입을려고 청자켓을 그때 35,000원주고 사놓고 입대를 할 때였으니까 청바지나 자켓의 인기는 대단했다.
원래 청자켓은 미국 사람들의 작업복이라 했다.
Lee나 게스, 리바이스, 쌍마 등의 브랜드 청자켓은 그 때 당시는 엄청 귀한 청자켓이었습니다.
어쨌든 저한테도 리바이스 청자켓 한벌이 돌아왔습니다.
탄산음료인 환타도 커피에 타먹는 연유도 초코렛도 완전 신세계 맛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나가면 면세점이 있죠?
그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관세가 없어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과 밀수품 가격을 거의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989년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이 엄청 늘었다고한다.
90년 초반에 동남아 여행을 처음 나갔는데 홍콩이나 싱가폴은 자유항이라 시내에 있는 면세점 상품가격이 저렴했다.
그때 당시에 선그라스와 소형카메라 등은 대단한 인기상품이었다.
관세가 붙지않아서 물건값이 저렴했다.
특히 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주류와 담배는 절반 가격에 가까웠다.
지금 생각하면 밀수행위는 웃기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밀수라해도 총기류, 화약류, 마약류 등 금수품목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故 삼성그룹창시자인 호암 이병철회장님께서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10가지 조언(助言) 중에
"말하는 것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법을 익히는데는 60년이 걸렸다."있습니다.
대부분의 화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은 할수록 독이되며 스스로를 찌르는 무기가되기 때문에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지 마라 라는 뜻이겠지요?
말이 많으면 실수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또 쉽게 내뱉은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을 찌르는 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다시한번 고인의 조언을 되새겨봅니다.
어느 농부님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밭에는 매일 가셔야 합니다.
식물은 동물과 달라 매우 예민합니다.
우리 말에 주인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내방쳐두는 작물보다는 자주 들여다보는 작물이 잘 자라겠지요.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서 비피해소식이 있네요.
저희 동네도 올 들어 가장 많은 비가내린다는 예보라 염려스럽습니다.
암튼 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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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월말 해토되면 젤 먼저 석회고토 넣고 깊이갈기~
4월초 퇴비거름 로터리작업
복비 미량요소 시비
두둑형성 제초매트 점적호스 설치
고추 250포기 정식(5월초)
상추외 쌈채소 정식 대파모종 정식
5월말 쪽파구근 수확
6월초 들깨 백태 파종
6월말 7월초 들깨 백태 정식
~~~ 등등 ^^
12월 5일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7월은 조생종 복숭아 수확 • 포장 • 출하로 바쁜 한달이 예고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복숭아🍑 출하를 위해서 선별•포장 작업장을 준비합니다.
올해는 생활개선회에서 지원받은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작업할 수 있겠네요!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495619778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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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월은참깨뱥제초작업과들깨정식.고구마밭제초작업고추병충해작업등할일이태산같읍니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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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마 (멕시코 감자) 수확후 선별 및 포장작업을 위한 작업장을 2일에걸쳐 만들었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합니다.
주문 판매도 시작합니다
선착순 주문 순서대로 배송될 것이며, 포장은 5kg단위로 판매 합니다.
주문하실분은 답장에 올려주세요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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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원도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진행되는 전동운반차,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충정식분무기에 대한 공문 입니다.
전동운반차 90만원(80%보조)
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55만원(80%보조)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사무소 산업계에 확인 신청 하세요
보조사업관련 문의전화 053.719,2321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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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닐하우스 안에 배추 모종실과 고구마 감자 야콘 숙성실겸 작업실 만들려고 하는데 너무 더워서 그늘막을 위에다 걷었다 쒸웠다 할수있게 쒸울까 하는데 설치하는 방법과 재료 등의 지식이나 경험도 없어서 고견을 청합니다.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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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작업기등을 팔고 구매할수는 없을까요,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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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차 배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좋은 묘목 선택요령>
과수는 영년생 작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묘목의 선택은 과원 경영의 성공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예요!
❍ 영년생 작물로서 품종이 정확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보게 되므로 정확한 품종을 선택해 주세요.
❍ 뿌리의 절단면이 적고 발달이 좋고 생기가 있으며 나무껍질은 윤기가 있어야 해요.
❍ 가능한 한 뿌리가 많이 상하지 않게 잘 굴취한 묘목을 선택하여 포장이나 수송 시 잎눈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요.
❍ 마디가 굵고 짧으며 충실한 잎눈이 잘 붙어 있는 묘목, 웃자란 묘목은 재식 후 가지 발생이 적고 겨울철 동해나 건조에 약하여 고사하는 일이 많아요.
❍ 병해충이 없어야 해요.
- 묘목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은 날개무늬병, 뿌리혹병, 검은별무늬병, 깍지벌레류 등이 있어요.
<묘목 심기>
❍ 묘목은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에 심는 가을심기와 이듬해 봄에 땅이 풀린 다음 심는 봄 심기가 있어요.
❍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가급적 봄에 심는 것이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어요.
❍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빙되면 즉시 심어야 하는데,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는 심어야 해요.
-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불량해짐
- 봄에 심을 경우는 뿌리가 흙과 잘 밀착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고 물을 10~20ℓ 준 다음 물이 흡수된 후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짐
❍ 심는 거리는 과종,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나무 모양 및 전정 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 토양이 비옥하고 수세가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히고 척박한 토양이나 수세가 약한 품종일 경우는 좁혀서 심음
<동계 전정 시 준수사항>
❍ 과수화상병 등 주요병해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여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 사용하세요.
❍ 병해충 등으로 오염된 흙이 작업자의 신발 등의 매개로 인하여 기존 오염되지 않은 과원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해요.
❍ 사용한 전정가위는 반드시 철저히 소독 후 다른 나무를 전정하는 데 사용해요.
❍ 과원마다 전정가위를 따로 구비하여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하도록 하며 농작업을 하는 사람(작업단)의 과수원 출입 시 작업 도구를 반드시 소독해 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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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작업장한켠에서
살모사 일곱마리를 한꺼번에잡았다.
검은비늬루를 나중에 쓰려고 놓아두었는데 거기에 살모사가 있어서
몇십년을 여기에 있었는데 처음으로
살모사가 들어와서 너무놀라서
가뜩이나 더운날에 진땀을 빼고잡았다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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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예초기 관련 문의사항이 있어 여쭤봅니다.
참고로, 서울 거주에 제초작업지는 경남 거창이고 작업량은 약 천(1,000)평 정도됩니다. 예초기는 아파트에 보관했다 작업할 때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1. 예초기가 분리형과 일체형이 있든데, 차이점이 뭔가요?
2. 2행정, 4행정의 차이는?
3. 글쓴이의 작업 조건에 적합한 예초기는 어떤게 좋을까요?
날씨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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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8편- 경운, 정지용 농기계 공부]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경운, 정지용 농기계 공부>입니다.
1. 로타베이터
- 경운과 쇄토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농기계로, 로터리식, 스크류식, 크랭크식이 있습니다.
- 작업 능률이 높고, 작업적기가 짧은 답리작이나 플라우 작업이 꼭 필요하지 않은 벼농사 지역에서 유리합니다.
- 쇄토성능이 좋으므로 논의 써레질, 일단 경기된 흙의 쇄토, 밭의 중경 관리에도 이용됩니다.
2. 구굴기
- 과수원의 심경 구굴작업, 인삼밭 삼포 만들기 작업, 과수원의 배수로 작업 및 관수 작업, 비닐하우스 외곽지 가장자리 묻기와 배수로 작업, 전작의 각종 두둑 및 이랑 형성 작업, 전작물의 복토 및 북주기 작업, 망보리 파종작업, 월동 포도(거봉) 넝쿨 묻기 작업, 월동용 배추, 무 묻기 구덩이 파기 작업, 뽕밭 심경퇴비 넣기 작업 등 다양한 작업에 사용됩니다.
- 작업 폭은 표준 25cm 이며 30cm, 48cm 작업 폭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업 깊이 15~40cm, 1일 4,000m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3. 심토파쇄기
- 투수성과 통기성의 악화로 작물 뿌리생육을 개선하기 위해서 심토파쇄기로 주기적으로 경반층을 파쇄할 수 있다.
- 기존의 심토파쇄기와 두더지 천공기가 대표적인 기계이고, 심토파쇄날의 토양 경반층까지 넣고 트랙터로 견인하는 작업기이다.
- 종류에는 견인 구동형, 폭기식(경운기 부착, 트랙터 부착) 등이 있습니다.
- 작업 성능은 견인식의 경우 20분/10a 정도이며, 폭기식의 경우는 과순의 지형과 재식거리 하우스의 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6~10분/100구멍 정도이고, 심토파쇄 직경은 토양의 물리성에 따라 다르지만 100~130cm 이다.
- 사과, 배 등 과수원의 배수가 곤란한 토양과 배수성이 나쁜 하우스 내에 적용됩니다.
❓[공부 내용 퀴즈]❓
과수원의 심경 구굴작업, 인삼밭 삼포 만들기 작업, 과수원의 배수로 작업 및 관수 작업 등 다양한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는 ㅇㅇㅇ이다.
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밭농사기계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구굴기 사용법에 대해 다룬 블루베리 레드향솔림 농원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2myQ1mxl6g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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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제초작업
마을에서 집으로 오는길
대략300m정도 양쪽길가와
고추밭 내려가는 길 80m
오전과 오후에 걸쳐 예초기 기름만
세번 주입 대략 4.5¡
여초기 불 안나길 다행이다
그래도 고마운건 흐린 날씨덕
작업 복 두번이나 갈아입고
휴 휴
22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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