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자연속에서 산들바람과
해풍의 힘으로 깨끗하고 고추는. 맛있게 농사지어집니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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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농사짓는곳은사방이산입니다아주악조건이죠포도샤인마스캇농사짓습니다토비원농법이라다른샤인하고맛이틀리지요마스캇향도납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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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전지후.꽃이.흐드러지게
많이.피었읍니다
산균도.했고.수정이.잘되어
수확이.많았으면.좋겠어요
복숭아 도.꽃이피고
하나.둘.과일나무들이
꽃을피우기.시작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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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속되는 푹푹찌는 불가마 찜통 날씨에 보은 삼년 산성 산책를 가는데 시원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황금벌판의
아름답게 변해 가는 모습 가뭄으로 절벽에 나무들이 말라가는모습 호박들깨잎들 이 처진걸 보니 안타갑네요.
산에 오르자 안전줄 설치한곳에 청개구리들이 한마리씩 들어가 더위를 피
하는모습이 불쌍하네요.
산성에서보는 먼풍경은 아름답고황금빛으로 변하는 들녁에는 풍성함이넘쳐나는 데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은 안타가운 풍경이네요.
그래도 가족과 지인분들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수요일 커피 한잔에 진한 가을 향기 가득 넣어 행복과 즐거움
가득한 가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추석연엔가족과 함께 멋진 멋진 추억 여행도 하시고 성묘도 다녀오시며 좋은풍광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칠줄도 모르는 폭염열대야 극성 스럽지만 건강조심하 시며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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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에 한적하게 자리잡은농장이예요
농장가에는 물줄기가흐르고 산속의 깊은중에 산들이둘러쌓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사과가 물도많고
단단해서 저장성최고
당도최고 과즙최고입니다
상품 문의주세요
010. 2390. 2822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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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영농정보-배
24년 4월 17일
안녕하세요. 충남 천안에 위치한 삼익농자재입니다. 게시판에서는 처음 만나뵙습니다.
저희 삼익농자재에서 매년 시기별로 농가에게 발송해 드리는 삼익영농정보를 팜모닝에도 공유하려 합니다.
화접 마치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예쁜 정형과를 만드실 시기이시지요?
요며칠 내린 비가 암배가 아닌 숫배 발생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배 전용 제품 정형과, 각종 미량요소가 함유된 라인업 제품 추천드립니다.
구매문의는 편하게 댓글 또는 연락주시면 됩니다.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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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유달산 봄꽃축제 스님들과 버스킹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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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달력을 보다 문득 추석이 가까이 왔다는걸 깨닫고 뒷산을 가 보았더니 이렇게 밤이 익었네요...
내일부터는 가방을 짊어지고 집게를 챙겨 산책을 다녀야겠어요...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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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님 나는 행복한 사람
관악산 등산 다니면서 함께 동행했던 기숙사 동생들
함께 즐겨부르던 곡입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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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시전 산수박
농작물 키우기죠.
울타리의 풀을 잘랐더니 막 넘어가길래
방지겸 태양광을 놓았죠.
밤에는 빛만 보이죠
장마가 지나가는 중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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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산에서 버섯을 봤는데이것이 무었인가요.?먹을수있는건가요.??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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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과밭 공부삼아 21한그루 키워봅니다.
그중 7그루가 아오리~
늦게 비료주고 전지하고 처음 키워보는것 치곤 잘키운듯
1~2주후 수확예정입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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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
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산 하나가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리어카에 빈 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보더니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베푸는 작은 사랑을 보며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ᆢ
그 신사는 물음표가 가득했던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신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그 신사는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우유 하나를
사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 있었던
아이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낮선
노숙인 에게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라며 계면쩍은 듯 웃음으로 답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이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깨닫게 해주는구나... " 라는
감동이 밀려와 그 신사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하나를 산
그 신사는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건네주고 일부러 급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지하철 입구에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지하철 입구를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그 아이는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그가 다가 가자, 그 신사를 본 아이는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이 든 비닐봉지를 꺼내 내밀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의 손을 내려다 보며,
"진정한 幸福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ᆢ,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홀로핀
꽃처럼 순수한 아이를 보며,
"그건 신(神)의선물이란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mbq4II_EOvE?si=SKxcCuJtWezZWjjT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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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있을 자리에 피어 있어야 아름답고 사랑스럽지
작물속에 핀 꽃은 아무리
아름답게 피어도 잡초에
불과하다
산 짐승은 산에 있어야 귀엽고 멋지게 보이지
밤에 나타나 작물이나
훔처먹는 동물들은 죽이고 싶은 원수에 불과하다

봄에 살려준 고라니 새끼가 밭 주의를 배회하며 애지중지 키운
작물들을 다 뜯어 먹고 망가트린다
그때 살려준게 정말 한이된다
이제 밭으로 나갈 김장배추 모종을 이렇게 헤처놓고 달아났다가 밤이면 또다시 나타난다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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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지으면서
제2직업 삼으려고
장비하나 영입하였습니다.
예전것과는 천지 차이네요.
비싼게 흠 ㅋ ㅋ ㅋ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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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산소에 다녀옴니다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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