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밭에 작년 11월에 튜울립 씨를 심었는데 벌써 꽃을피웠어요.~~ 재작년에 심었을 때는싹만 올라왔었거든요.~ 올해 꽃을보니 감동되네요~^^ 기쁨을 나누고싶어 자랑합니다.~ 모두 평안하세요.~^^
4월 6일
13
4
Farmmorning
❤️ 도리성혜(桃李成蹊)❤️
복숭아와 오얏(자두)나무는 꽃이 아름다우며 열매도 맛있어, 찾아
오라고 하지 않아도 오고 가는 사
람이 많아서 그 아래에 저절로 길
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변에 따르는 사람
들이 모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
니다.
순리(順理)를 거스르는 인간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
보려 하므로 '베이스 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 합
니다.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
지고, 조바심이 따라 빨리 좌절 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봄 다음에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 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 때문에 
여름에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였고, 가을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하였습니다.
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 자라
나서 또 사라집니다.
자연은 이렇게 말해줍 니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
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이었다."
서정주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
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라고 하지 않
았던가요?
꽃 한 송이를 피워내는 데에도 기
다림의 시간과 변화는 계절의 긴 기다림이 필요한 것을...
이 세상에는 변치 않는 게 없고,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도 없고, 지금 가진 것을 영원히 누릴 수도 없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야 '꽃은 다시 피는 것' 처럼 삶이 꽃
처럼 아름답게 더욱 밝아질거라
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人生)은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하니 늙기가 더 빨라지
기 전에 오늘을 최대한 즐기고 누
리고 하십시다.
나중에 절대로 후회로 남지 않도
록...
장마 속에 힘이드시겠지만, 오늘
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보
세요
7월 3일
9
2
1
호박이 안달립니다
숫꽃은 많이 피는데 암꽃이 없네요
무슨이유 일까요,
23년 7월 30일
5
8
더운날씨에 병충해가 극성을 불려 힘들게 키워
이젠 꽃이피고 한시름 놓았는데 갑작히 비 바람에
한순간에 바닦에 깔라 눟았내요 정말농사 일은 힘드러요 노력 만으로는 안되는것이 농사일인것 갔습니다.
2일 전
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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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대면 설레고 눈이 힐링이 대는것같아요 해년마다 심지안아도 새로나고 꽃피고 구름국화 샤프란 삼색제비꽃 매발톱 바람의꽃 백리향 농사짓느라 힘드실건데 잠시나마 안구정화 하세요
4월 26일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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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매화 3년생 개화주 분작업 중
꽃 피면 이렇게 이쁩니다^^
12월 4일
24
22
Farmmorning
공작단풍 나무 잎이 이쁘게
나오고있고
이쁜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4월 19일
10
13
Farmmorning
바람이 선선합니다.
가을이 오나봅니다.
금화규도 피려고합니다.
이제사 정신 차렸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겨울 오기전에 꽃을 볼듯 합니다
8월 15일
10
9
Farmmorning
유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5월 10일
6
1
Farmmorning
사과나무 심은지 8년됐는데 꽃이피지않고 과일이 열리지 않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5월 28일
4
4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1회차 / 과일농사 기본지식 ]
오늘의 공부자료는 <과일농사 기본지식> 입니다. 과일 나무 구분법을 이해 하신다면 과일나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과일나무를 심으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인과류
• 꽃턱(꽃받기)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사과, 배, 모과 등 🍐
🔻 준인과류
• 씨방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감, 귤, 레몬 등 🍊
🔻 장과류
• 꽃받침은 주머니로, 씨방은 과육으로 발달하여 여러개의 과실이 달린 것
• 포도, 딸기, 앵두 등 🍓
🔻 핵과류
• 과육의 내부에 견고한 핵으로 둘러싸인 씨가 있는 것
• 복숭아, 살구, 매실 등 🍑
🔻 각과류
• 견과류라고도 부르며, 열매가 껍데기로 견고하게 싸여있는 것
• 호두, 땅콩, 밤 등 🌰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23년 7월 15일
28
1272
1
Farmmorning
저의집에 늦게핀백합꽃입니다 올해2년째 피고있는데요 올해는 좀 늧게피었읍니다
7월 5일
14
6
Farmmorning
으아리 꽃이 지고 매달려 있는 씨앗들
1월 17일
26
14
Farmmorning
🌷기쁨꽃
한번씩 욕심을 버리고
미움을 버리고
노여움을 버릴때 마다
그래 그래 고개 끄덕이며
순한 눈길로 내마음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번씩 좋은생각 하고
좋은말을 하고
좋은일 할때마다
그래 그래 환희 웃으며
고마움에 꽃술 달고
내마음 안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결 같은 정성으로
기쁨꽃 피워내리라
기쁘게 살아야지
사랑으로 가꾸어 이웃에게
나누워줄 사랑열매 맺어
힘들고 슬프고
지친 사람들에게
사랑열매 하나씩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3월 22일
9
1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주식형제천개유)
술 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인생의 주소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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