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에 마당에 터를 잡은 참깨가 신나게 잘 자랍니다.
논에는 일손을 멈춘 고귀한 방문객도 일열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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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낫 왼손낫을 주문햇는데 캄캄 무소식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일주일뎀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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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마지막 국회 ‘양곡법·농안법 개정안’ 통과 불발
- 21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에서 한우산업지원법과 농어업회의소법 통과
-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개정안 불발
- 국민의힘 의원들의 부결로 4개 법안 가결
- 22대 국회에서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재추진 계획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59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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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당쇠는 16년째 블루베리를 경작하고 있고
최근 신풍종으로 교체하여 올해 두번째 수확을 하는데~
15일부터 시작해서 손님도 많고 제법 돈이 들어오나 했는데 .. 웬걸 익어가는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는 느낌. 뜨거운 날씨 탓일까요 ? 언니. 오빠들 어쩌면 좋읍니까 ?
많은 손님들이 되돌아 가는 아픔을 격고 있네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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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마치고 옛날 예기 한토막 하겠습니다 진시황이 중국 천하를 통일하고 좋은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흉노를 막기위해 만리장성 같은 초대형 토목공사가 결국은 나라가 일찍 문닫은 이유의 하나 이겠지요 예기는 만리장성 공사가 한창이던 때 인력이 필요하니 강재 동원(차출 형태의 수자리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많이 죽어 갔습니다 그때 중국 어느지방에 진실한 두친구가 있었습니다 둘다 불교를 깊이 신봉하여 그삶이 조용하고 정갈 했습니다 한친구는 결혼하여 부인이 있고 한친구는 아직 혼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혼인한 친구가 먼저 만리장성 공사장으로 뽑혀가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친구가 결혼하지 않은 친구에게 간절히 부탁하기를 내가 살아 돌아올지 못 돌아올지 모르지만 내 아내를 부탁하네 라는 간곡한 말을 남기고 많은 사람들과 함깨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당장 그날 저녘부터 이친구는 잠자리를 그친구의 부인방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곤 친구 주인의 옥문에다 한쪽손 바닥을 올려놓고 잠이들었습니다 기렇게 하기를 여러날 계속하니 동내 사람들이 수근대기 시작했습니다 천하에 고약한 놈이라는둥 여자도 똑같다는둥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그두사람은 외관으로 보기엔 아무 이상없이 고렇게 아침이년 일어나 밭에가서 일하고 저녘이면 집으로 와 씻고 밥먹고 자고 이렇게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언제 부턴가 고 부인의 배가 불러 오기 시작한거 입니다 주위 사람들은 당연하단 듯이 비난하고 손가락질 했습니다 열달이되어 드디어 그부인이 애기를 낳았습니다 아 그런데 글세 손이 하나 턱하니 나욌습니다 이손이 초하루 이틀은 남쪽 벽에가서 붙어 하나 달린 눈을 번뜩이며 그엄마를 지킵니다 사흘 나흘은 동쪽 벽에 붙어 지키고 닷새 엿새는 서쪽 벽에 붙어서 지키고 이레 여드레는 북쪽 벽에 붙어서 지키고 아흐레 열흘은 벽에서 내려와 엄마 품에서 쉽니다 그손이 지킬때 누군가가 그손이 보는 앞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 가차 없이 그손이 처버려서 도저히그 공격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와 부인은 깊은 불심으로 육체적인 관계는 전혀 하지않은 도반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움직일때 달력을 보고 손이 없는 방향을 찿거나 아예 손이 없는 날을 고르지요 일체 우
심조 모든게 네 마음에 있느니라 죄송합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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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농사 5년만에 원했던 만큼 키도 키우고.
잎도 내 손바닥 만하게 키웠답니다
당연히 고추도 엄청 달려 습니다
이제 탄저만 잡으면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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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이 작황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데 캐는게 힘들고 말려서 묶는데 먼지가 많아 힘들군요!!
동네에서도 우리 마늘이 좋아 접으로 많이 팔았는데 손질해서 팔아야하니 손가락도 아프고 마늘은 손이 많이 필요로하는 작물인것 같아요 아직도 3/1도 작업 못했는데 지인들 알림으로 처리할겁니다 시골 일이란게 끝이 없나봐요 서리태도 모종했고 들깨도 했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우니 농부님들 몸건강하게 이겨냅시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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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늘종을뽑았더니양손가락이다 부풀어터졌어요
대일밴드를감았어요
마늘종은
깜박사진도안찍고이웃집과노인정 다나누어주었어요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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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영양제
사용해보실분
체험농가 모십니다
사용해보시고 사진이나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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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시는분께서는 제품받으실주소하고전화번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풍년을 기대합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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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목손
7월 9일
지난 가을 무청 말린것 오늘 삶았읍니다
겨울내내 말렸다가 3월중에 삶아서 냉동고에 넣고 1년을 먹고있읍니다
판매용 시래기하고 굵기가 틀려서 손질할때 힘이 드는데 맛은 좋더라구요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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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평상시에는 혼자일합니다 일요일에 남편이 저혼자못하는 일들을 같이합니다 가끔 친오빠가 와서 도와주고 한달한번 호랑이사장님 아버지가 오셔서 제가 잘하고있는지 한바퀴 돌아다니십니다 맘에안드시면 직접하시기도 하고 지적도 하시고 잘하면 아무말안하고 그냥가십니다 정말 큰 나무같은 존재이십니다 그리고 가끔 일손이 더 필요할때 제아이들이 도와주죠 고구마작업할때 젤 열심히 하는 울아들 고맙네요 적다보니 일손이 많네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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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처럼 먹는 순무인 복숭아 순무입니다.
‘모모노스케(もものすけ)’라고도 합니다. 일반 무우와 달리 높은 당도와 풍부한 수분이 장점인데 특히 복숭아처럼 손으로 껍질을 벗길 수 있을 만큼 촉감이 부드러워 ‘복숭아 순무’로 불립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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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어제 택배로 받은 고구마를 심었는데 게중 몇개가 뿌리쪽 가지가 새까맣더군요. 손으로 꺾어내고 심었는데 괜찮을까요?
혹 전염병처럼 다른 모종들에게 옯기는건 아니겠죠?...ㅜ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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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비온다해서
맘이급해 애플수박따왔더니
하얀수박이었어요
빨강이색소좀 넣야겠죠
유튜브보니 애플수박익었을때는 애플수박 달려있는 반대편 넝쿨손?이 다마르거나 꼭지부분에 솜털이 없어야한다하던데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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