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쥐꼬리 왜 자를까요?>
귀농한지 오래 되지 않는 이웃 농민이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부부간에 밭에 와서는
잘자라고 있는 옥수수 쥐꼬리를 싹둑 싹둑 잘라내고 가버렸다.
옥수수 쥐꼬리는 수술 수정수로
제일 먼저 피어나 병충해를 유도하는 한편 암술의 수염이 올라오면 그 위로 떨어지며 자가 수정에 일조하는 것으로 농민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상식이다.
여기서 생각해봅시다.
이렇게 옥수수 쥐꼬리를 잘라도 옥수수가 열리는 데는 지장이 없을까요?
쥐꼬리를 잘라줌으로써 옥수수 통에 영향이 듬쁙 가서 더욱 크게 열리게 될까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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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나무 입니다 잎이 병해충인지 빛이 강해 타버린건지 알수가없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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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맛햇복숭아농원 2024년 첫 동계방제 _ 깍지벌레 • 응애류 방제 _ 기계유유제 살포 ~~~
나뭇가지의 깍지벌레 알과 바닥의 풀에서 겨울을 나고있는 응애류 알을 박멸하기 위해서...
나뭇가지는 물론 바닥에 있는 풀에도 철저하게 약을 뿌립니다.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67769612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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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따다보니 고추잎에 이상한 알이 있어 올려봅니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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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는 나무에 새집짓고 새알이 네개나 ?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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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많은데 식용가능한건가요?
이름이 알고싶어요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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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이름 아시는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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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닭 8마리 파네요,
이미알 낳는닭두마리,
알낳기 직전 여섯마리
몽땅 사가실분만요,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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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심을 곳에 거름넣고
비닐 씌우는 작업을 마치며 이웃과 지금은 폐교가 된 학교로 벚꽃
구경을 갔다
아름드리 벚나무 목련 알 수없는 나무들로 가득찬 지금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아닌 행사장으로 사용하는거
같아 씁스름한 마음이다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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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인데 밑에서부터 보시다싶이 조금씩 위로 허~어엿게 올라오는데 이게 무슨병이니까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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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라고해서심었는데
아닌것같아요
아직익을생각도안히네요
아시는분가르쳐주세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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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이 선정한 12/31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인삼, 고삼에 버금가는 새로운 고소득 작물, 잔대!🫚
지금 ‘조병대’ 이웃님이 올린 사진을 통해 ‘잔대’에 대해 알아볼까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g2/posts/Y29tbXVuaXR5LXBvc3Q6MTU5NjA1
🍯‘조병대’ 이웃님이 올려주신 ‘잔대’는 어떤 작물일까요?
• 잔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함
• 특히 햇볕이 잘 드는 고산지역의 습지에서 잘 자람
•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더불어 우리나라 5대 삼 중 하나로 꼽힘
•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항염작용 및 면역체계 강화에 효능
• 이눌린 성분이 함유되어 당뇨에 좋고, 여성 질환 개선에도 효과
💚좋은 사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조병대’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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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희 자두가 병하는것 같아요
가지색으로 갈변 현상이 있는데 원인과 치료 방법 알렾주시면 감사 드려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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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고민중인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직장다니고 있고요
회사가 작긴한데 10년 넘게 일해서 지금 실수령 월급은 310만원정도 됩니다. 월급이 많지는 않아요.
근데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일이 많이 지칩니다
부모님께서는 고향에서 80마지기정도 농사를 짓고 계신데 힘들면 내려와서같이 농사 짓자고 하십니다. 최근들어 힘드시다고 예전부터 생각있으면 언제든 내려오라고 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있고 직장도 있으니 매번 아니라고는 했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고민 되긴합니다.
새벽같이 나가서 일하고 몸 쓰니 농사 힘든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직장에서 이사람 저사람한테 늘 치이느니 차라리 몸만 힘든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귀농하는게 직장다니는 소득보다 나을까요?
제 몸이야 힘들어도 상관 없습니다. 내후년에 딸래미도 입학합니다.
어떤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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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가 제법 알이 찼내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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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가 잎과줄기에 붙어있어서 잡아주고 방재처리를 해주고 1주일후에 다시 방재 처리전에 확인해보니 노린재도 있고 입사귀뒷쪽에 알도 10개 이상 있었다(남편에의하면)고하는데 오늘 노린재약을 다시 하긴했는데 걱정됩니다.
노린재 어찌 방제 해야 하나요? 고수님들 조언 구합니다.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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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이 있어 기대했지만
크게 못미치는 우량이라실
망스럽지만 농작물들은 고
마움을 알고 잎들이 활짝웃
고있네요.
벌써 처서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로 빠르게 가는데 습한
무더위는 끝을 모르고...ㅋ,
오늘도 대단한 열기 조심하
시고 괴롭고 짜증나고 힘들 지만 웃는 여유로 즐거운 시
간 보네세요.
처서를 밑어봅시다.시원한
가을바람 보내오는지... ..?
힘내시고 홧팅합시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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