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주문 취소됐어요
왜 49900원 이체
안해주시나요?
농협계좌
302~0459~0739~01
박선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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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봄이왔나 싶었는데 날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고추 밭 만들때 퇴비랑 유박 뿌리는데
올해 유박이 많이 없어서 그런데
유박 대신 넣으면 좋은게 있을가요?
혹시 선생님들께선 고추밭 준비할때
어떤거쓰시고 양은 어떻게하시나용??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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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늘종을뽑았더니양손가락이다 부풀어터졌어요
대일밴드를감았어요
마늘종은
깜박사진도안찍고이웃집과노인정 다나누어주었어요
5월 14일
15
11
Farmmorning
밭에 꽃인지 풀인지~?????
야생화 인것두 같구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쁘기두 해서요~
^~^ ^♡^
5월 19일
29
22
Farmmorning
나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 않는다.
오늘을 사는 일만으로도 나는 벅차다.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하며 사는
하루살이 처럼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최선을 다해
오늘 살 수 밖에는..
그것이 남은 삶을 향한 내 사명이다.
♧고추밭에서 잠시 쉬며 넋두리♧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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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님이시여/김이송/박재란 님
김추자/님은먼곳에 여러분윤복희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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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고라니 퇴치방법
크레졸 비누액을 박카스정도의 병에 10 미리 정도 넣으신 후 뚜껑을 약간 여신 후 10미터 간격으로 고추말뚝에 매달아 놓으시면 냄새가 오래갑니다. 비가와도 걱정 없습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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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추모종에.꽃이피고.작은고추가
달린채로.심엇는데
이주정도.지난지금.고추가.자라서
땅에.박혀있어.모두.따었어요
고추.자라는데는.이상없을까요?
이런경험.처음이라
질문합니다.ㅡㅡㅎ.ㅎ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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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번기회에 제가 동생이 밭을 120평을 구입하였는데 공익직불금을 받을수 있나궁금하다네요 받을수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8월 9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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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름박"
바람벽의 방언으로 전라도에서는 베람박이라고도 한다.
옛날 한옥은 벼름박에 옷이나 수건 모자 열쇠 등을 걸기 위해서 못을 많이 박았다.
못이 젖은 수건이나 물 묻은 옷을 걸면 녹이 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대나무 가지를 잘라서 못에 끼우시고 베름박에 박았다.
못을 박다보면 흙으로 된 곳은 허당이었다.
그래서 중방이나 기둥에 맞추어서 못을 박았다.
지금이야 옷걸이가 있어서 굳이 세멘트를 뚫고 못을 박지 않아도 된다.
사랑방 벼름박에는 신문지로 벽지를 바르기도했고, 달력 종이나 영화 포스터, 주류회사에서 만든 달력에 비키니를 입은 여자 연예인 사진도 있었다.
베름박에는 빛 바랜 문종이에 한문으로 쓴 고사성어도 볼 수가 있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허리가 굽으셔서 당신이 손 닿는 곳마다 부엌 기둥이나 베름박에 못을 많게도 박아서 국자며 가위, 집게, 적새, 행주 등을 걸어놓고 쓰셨다.
어머니께서 당신 높이에 맞게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박으셨는데 어린아이들 머리 높이였다.
제 큰 며느리가 아이들 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시골에 내려와서 지내면서 아가들 위험하다고 저한테 "못이랑 다 빼면 어떻냐"고 하더니 어머니께서 쓰셨던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다 빼버렸다.
옛날 한옥 방 안을 둘러보니 베름박에 옷이며 수건, 모자, 빗자루, 광 열쇠, 전화번호부책, 파리채 등 잡다한 것들이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속담이라고나 할까요?
"그저 벼름박에 똥칠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살거라".
사주팔자(四住八字)에 "벼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살 운명이다"라고 사주풀이를 받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은 자랑스럽게 말하곤 했다.
특히 술좌석에서 거나하게 한잔 했을 때 이제 건강을 위해서 술을 좀 줄이라고 지인(知人)들이 말하면 그 때마다
"나는 관상쟁이가 내 사주팔자가 베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산다네"하면서 걱정말라고 하며 즐겨 마시곤했던 친구가 있었다.
요즘 MZ세대들은 벼름박이 낯선 단어라고 생각한다.
아침 공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서가 지나고나서 한낮에는 뜨겁지만 새벽공기는 시원한 바람도 있네요.
올해는 참깨를 거두고 그냥 그곳에 김장용 배추를 심을까?생각중입니다.
매년 참깨를 걷고 경운을하고 비닐을 다시 씌위서 배추를 심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참깨두덕에 배추를 심어볼려고 예초기로 참깨대를 잘랐습니다.
작년에도 황금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했는데 김치가 조금 질긴맛이 있더군요.
황금배추는 쌈배추와 물김치를 담그면 노랗게 물든 배추잎이 너무 이쁘긴하더군요.
올해는 불암플러스나 항암배추로 바꿀까?생각중입니다.
김장은 배추맛이 크게 좌우하거든요.
가정에서 소비하는 배추는 크게 키우지않고 적당하게 속이 찬 배추가 좋지않습니까?
속이 너무 꽉차면 배추를 절일 때도 힘들고 굳이 자가소비용이면 배추를 크게 키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료도 적게주고
수분이 90%이상이라는 배추지만 물도 적게 주어서 4k까지 나가는 배추를 생산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무우도 저장용 무우씨앗이 따로 있더군요.
무우는 달작지근하고 저장성이 강해야 땅에 묻었다가 설명절 지나고도 먹을 수 있는 저장용 무우씨앗으로 심는 것이 좋더군요.
10개정도씩 지금은 쓰지않는 40k들이 콤바인포대에 담아서 땅속에 묻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봉씩 캐다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빈땅이 많아 무우씨앗을 두봉이나 심어서 여러군데 나눔을 했답니다.
한봉은 일찍 심어서 일찍 무김치도 담아서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다고들 하더군요.
이제부터 산소에 벌초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조심히 다루시고 안전장치도 준비를 잘하셔서 안전사고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낳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배가 아파서 낳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가슴이 아파 낳은 입양이 있다고 합니다.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도로변 가드레일에 참깨를 베서 이파리를 다 따고 묶어서 말리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우곤 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이 때쯤이면 볼 수 있는 참깨말리는 모습입니다.
오래오래 참깨를 말리시는 어르신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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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Farmmorning
고구마줄기가 옆집밭에까지 뿌리를 박으며 뻗어있어 빼서 우리집 쪽으로 제쳐놓았다. 무성한 잎과 줄기를 어떻게 잘라주어야할지 모르겠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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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선.인생.울고넘는박달재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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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지주박기 .고추포트구멍뜰기 자가제작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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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교육 주거 문화 등 사회서비스 한눈에 광주시, ‘광주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 개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25522933
1일 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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