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풀이많아서 예초기로 제초작업... 내일 비 안오면 농약도 살포~~~
회사 일하랴, 촌에 일 하랴. 힘드네요.
내년엔 SS기 구입 신청해야겠네요.농약 치는게 너무 힘 듭니다.ㅠㅠ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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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콩을 심고 싹이 나오는데 빨리 나온거하고
늦게나온거하고 열흘넘게
차이가 나는데 같은조건
에서 무슨 이유이며
늦게나온 콩 잎이 오글 오글 하고 까치가 쪼은건지 잎이 없고요
무슨약을 해야되는지요
농부님 알려주십시요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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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낮과 밤?
아니 벌써 산에 밤이 깊었나?
밤 따러가세
밤 따러가세
아무런 생각 말고 밤 만 따세
이 밤에 끈을 잡고
허튼 생각일랑. 꿈도. 꾸지마
내가 밤 인줄 알아?
못따는 밤
밤새 측은대다 날셌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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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살충제를 개발하는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처음으로 만든 살충제가
기존에 알려지고 사용하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것을 확인하고 공개합니다.
지구환경을 생각해 혼자 아는 것보다 많은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마로 서울에서 지내고 왔더니
레몬잎과 레몬까지 다 없어졌어요.
청벌레 보이죠??
호피무늬벌레, 노린재도 숨어있었죠..
10분 정도 후에
이렇게 변합니다......
농사짓고 계시면 한번 봐주세요..ㅎㅎ
https://youtu.be/ctTTyQffRuE?si=nYz00sKVXVlel9FQ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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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대추나무
묘목도 , 결실주분달이도 정말 잘 키웟어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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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정말기다려진다 오늘도 더참으면 안돼것기에 물을 준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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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뎐. 23년도
장마에 피해도 있었지만
자연속에서 잘 익어주었던. 복숭아 사진
을 보니 인간이 죽으라는
법은 없는 듯 합니다
긴 겨울 장작준비 하고
추운날 맞이하며 크리스
마스 연말을 보내려 합니다
새해세는 회원님들 가정
에도 건강과 대풍을 이루시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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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24절기중 첫번째 절기.
봄이 시작되네요...^^
새싹이 나고
꽃이 피고
행복한 한해 출발.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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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열기가 가득 느껴지는 여름날
내영혼의 히로인ㅡㅡㅡㅡ♡♡♡♡♡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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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 입니다.^^
재배한 것은 아니고 어느 날인가 자연스레 자라고 있었습니다.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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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왔던 비때문에
당도도 떨어지고 힘든시간이
지나고 이제 본래의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매일 팔려나가는
욘석들.
맛보면
이래야 복숭아지
절로 한박스살거 2-3박스
사게 만드는 당도도 어제는
12.3브릭스
오늘은
12.9브릭스
택배 요청을 거절할수밖에
없이 바쁜 나날들입니다.
만리포 왔다가 오신 고객들은
10박스도 사가기도 해서
너무 바쁜 요즘입니다.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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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쇠느라 고생한 아내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보냈습니다.
꼭 설 명절 때문만은 아닙니다.
종갓집에서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제사 다 모시고,
시제도 제수음식을 아버지代 때만해도 종중에서 돌아가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집만해도 사촌들이 돌아가면서 제수음식을 준비를 했는데
어느날부터 오롯이 저희 차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제사 때나 명절 차례상 제수음식을 준비할 때는 큰며느리니까 당연히 준비를 했습니다.
8代, 7代, 6代, 5代, 고조 조상님들을 시제를 모실 때는 종중에서 돌아가면서 제수음식을 준비했었는데,
종중 인척들이 고향을 다 떠버리고,
아버지 형제분들이 다 돌아가시고 사촌 형제들도 고향을 떠나니 어쩔 수 없이 제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비단 시제 제수음식뿐만 아니라 벌초도 제 차지가 되었습니다.
푼수같지만 제 아내는 일이 참 많습니다.
제 육남매 뒷바라지도 많이 한 셈입니다.
원래 저희 집이 어머니 때부터 조금은 유별난 셈이었습니다.
물론 제 아내보다 더 애쓰고 있는 며느리들도 많습니다.
올해도 작년에 고추장을 담아서 제 형제들과 아내 형제들한테 2.4k들이 꿀병으로 한개씩 담아서 10군데 다 나누었습니다.
작년에 고추장은 한해 걸러서 담근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올해도 청국장 띄우고,
엿기름 길러서 또 커다란 다라이에 담갔습니다.
이번에는 맛벌이하는 형제들 네곳만 나눔을 했습니다.
된장도 대두 10k씩 2년에 한번씩 메주를 쑤어서 간장을 담급니다.
저희가 그 많은 된장을 다 먹을까요?
형제들한테 나눔이 많습니다.
저희집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완전 푼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이러저러해서 애쓴 아내가 고맙고 감사한 아음은 늘 갖고 있는데 섣부르게 고밉다는 표현을 잘 못합니다.
크게 선물을 해본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메이커있는 옷도 전혀는 아니지만 한번 사면 교복처럼 입곤 하였습니다.
원래 아내가 다낭을 가고 싶어 했는데 설 명절 3일전에 갑자기 다낭으로 가는 일정이 있어서 여행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에는 추석 명절을 보내고 을릉도를 다녀왔는데 아내한테 조금을 수고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 같아서 좋더군요.
설 명절에 아이들이 내려왔습니다.
저는 손주가 좀 늦습니다.
큰 손주가 이제 열살로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갑니다.
또 손주자랑은 푼수라지만
그믐날 저녁을 먹으면서 "재현아. 할머니 해외여행 가신다"했더니,
망설임없이 즈네 엄마를 바라보더니 "엄마. 5만원만 빌려주세요. 집에가서 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 여행간다고 5만원을 용돈으로 드린겁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하면서 저를 쳐다보더니 "할아버지는 왜 안가셔요"하더군요.
저녁 밥상에서 한참 웃었네요.
어린아이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저는 다낭을 다녀온지가 얼마되지 않습니다.
아내가 손주한테 5만원을 받으면서 "재현아. 할머니가 이돈 5십만원으로 만들어 줄께"흐믓해 하더군요.
이번 설 명절은 전주에서 차례를 모셔서 편안해서인지?
여느 때 명절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제가 아내와 손주 자랑을 하는 푼수데기가 되었습니다.
설 명절 연휴가 끝나고 새롭게 하루 짧은 한주도 마무리되어 갑니다.
봄날이 올려면 문턱이 있겠지만 요즘 같으면 금방 올 것 같습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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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호박고구마 털이 많이나면서 심이 생기는현상 원인이 무엇인가요~?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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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비가 자주 왔어
감자 심기가 늦는것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감자심을 곳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씨 감자는 싹이 나고 있는데 이렇게 감자순이 나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남부 지방에는 은제까지 감자를 심어야 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자는 판매 할 것은 아니고 우리가 먹을 감자입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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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새끼 자리 갈아줬어요.아쉬운대로
오늘 닭장에가봤더니 닭이 이렇게 죽었더라구요.왜 그런건지. 궁금해요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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