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삼빡
이왕표 홍석천 김xx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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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인근산에 요로한 버섯이 났어요.
버섯종류와 이름. 식용버섯인지도 문의합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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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수산저널과 함께하는 청송사과 박명규 농부님
<아래는 박명규 농부님이 작성하신 기사 글입니다>

사과의 고장 청송은 보현산천문대가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사과농사 하기에 최적지이다.

주왕산이 있고 주산지가 있어 결실의 계절에
밤낮 기온 차이가 어느지역보다 높다.
그래서 청송 꿀사과라고한다

가을 산행은 주왕산산행과 청송사과축제을
겸하여 드나드는 여행객들이 100만을
넘은지 오래전일이다
사과를 가까이 하는것은 의사를 멀리하는 것이다
40년을 넘어 평생을 사과농사하는 햇살농원청송사과
박명규가 청송과 청송사과를 소개합니다

가을 사과 수확철 지나는 길있으면 놀러오세요

햇살농원 청송사과 박명규: 010-2885-4940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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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사천시 우주클러스터
선포시
대통령 환영인사
삼천포 용궁수산 시장
방문 하였습니다
오늘 가문의 영광 입니다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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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해루질 갔다왔어요.
이렇게 큰 해삼과 낚지한마리.
그리고 박하지 10마리.
박하지는 간장게장으로 간장
부어놓고 오늘 해삼넣고
물회 해먹어야겠네요.
태안이 너~~~무 좋은이유.
바다가 있어 해산물 득템할
기회가 많고 산이 있어 고사리와
나물채취까지 살기에 넘 좋아요.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오늘은 마늘 심을준비로 아주
바쁜 하루가 될듯...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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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미감자.
양파.
삼동파.
쪽파.
홍산마늘.
올해 5가지 작물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ㅋ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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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에서 우연히 만난 버섯인데 무슨 버섯 입니까? 숨어있는 고수님 알려주세요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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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년 농사는 무엇을 삼어야 할지요?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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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시발복
(今時發福) ❤
* 병상에서 10여년을 누워있는 노모의 병을 고치려고
집까지 날린 금복이는
서호댁 머슴이 되어 그 집 문간방에 노모를 업고 들어갔다.
선불로 받은 새경으로
거동을 못하는 노모를 봉양 하면서도 머슴 일에 소홀함이 없이 밤늦도록 일을 했다.
집주인 서호댁은 손이 귀한 집안에 시집을 와 1년도 못 돼 청상과부가 되어 혼자서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었다.
금복이가
노모까지 들어와서 밥을 축내니 "새경을 적게 받겠다"고 했지만...
서호댁은 오히려 새경을 후하게 쳐줘 금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느날 밤,
금복이 노모는 숨을 거뒀다.
서호댁의 배려로 뒤뜰에 차양을 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데,
웬 낯선 사람 하나가 들어와
문상을 하고 국밥에 술까지
벌컥 벌컥 들이켰다.
금복이가 다가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와는 어떤 사이 이신지요"? 하고 물었더니~
그는 엉뚱하게도
"묫자리는 잡았소"? 하고 되물었다.
안 그래도 묫 자리 때문에 고심하던 금복이가
"아직요" 하며 고개를 젖자~
그는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끌며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가 걸음을 멈췄다.
"이 자리가 천하 명당이요, 내가 금시발복지지
(今時發福之地)를
발견하고 당신을 찾은 것은 하늘이 시킨 일이오."
"서두르시오. 오늘 밤 인시(寅時) 를 넘기면 안되오"
그 산은 마침 주인집 산이라 금복은 서호댁에게 첫마디에 허락을 받고,
귀신에 홀린듯이 그 사람과 둘이서 모친의 관을 메고 산으로 향했다.
남향받이 사질토라 땅을 파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땅을파고 땅을 다지려니 공이 (땅을 다지는 기구)가 없었다.
"인시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집에 가서 공이를 가지고 오시오."
달빛에 비친
그 사람의 얼굴에는 위엄이 가득했다.
금복이는 산을 내려가 마당으로 들어서자
대청마루에
서 있던 서호댁이 버선발로 달려와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 당겼다.
다짜고짜 금복을 안방으로 끌고간 서호댁은
가쁜 숨을 진정시키며,
"내 말을 잘 들으시오" 하며
침을 꼴깍 삼키고는
"지금 금복씨가 상중이기는 하나 내 부탁을 내치면 아니되오."
"시간이 없습니다" 하며
그녀가 저고리를 벗고,
금복이를 껴안는데
서호댁의 몸이 불덩어리다.
기가 막혔지만,
금복이의 하초는 솓아올랐다.
금복이는 상복을 벗고
두 불덩어리가 알몸으로 금침 속에서 한덩어리가 되었다.
일을 치른후 금복이는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
공이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땅을 다지고 하관을 한후
흙을 덮자~
"꼬끼오" 하고 산 아래서 닭이 울었다.
두 사람이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들어서자 서호댁이 뜨거운 국밥에 술상을 내왔다.
그 사람이 서호댁의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보통 좋은 꿈을 꾼게 아니로군~"
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더니 술을 들이켜고는 휑하니
제 갈길을 가버렸다.
스물여덟 노총각 금복이와
서른 한살
청상과부 서호댁은 자연스럽게 가시버시가 되었다.
처음 입덧을
한 날 밤!!
금복이의 품에 안긴 서호댁이 그날 밤의 일을 털어놓았다.
"당신이 산에 간사이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청룡이 내려와 내 치마 속으로 들어 갑디다.
예로부터 용꿈을 꾸면
세상을 호령할 귀한 자식을 낳는다 했으니~
하늘이 준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었어요."
열 달후,
서호댁은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그후 살림은 불같이 일어나 천석꾼 되었고,
그 아들은 15살에 알성 급제를 했다.
이것은 사실이다.
*금시발복*
(今時發福 : 묘를 쓰는
즉시 복이 나타난다는 뜻)
"새벽 5시에 묘를 쓰고,
아침 7시에 복이 들어온다" 는
그야말로
"최고의 명당자리"라는 뜻 입니다.
이처럼 어른을 공경하고,
착하게 어질게 살다 보면
하늘도 감동하여...
*금시발복* 같은 행운에 기회를 주십니다.
요즘 무더위로 많이들 힘들어하시고
침체되어 있는데~
이글을 읽고 모두들
힘 내시고,
매사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하다보면...
천지 신령께서 이 카톡을 받아 읽는 이 에게
큰 축복과 행운에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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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효자
무공해 무농약으로 산자락에서 키운 멋진 작두콩~
경매에 내긴 정말 아깝네요~^^
혹시 하실분요
010.6387.0842 문자좀 주세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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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네~우린 차례 지내고 산소에 들렸다가 친정으로가서 같이 지내고 옵니다~^^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월 8일
2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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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ᆢ 더덕 ᆢ
더덕2024년 4년차을 더덕캐야하는데
종근으로써 어떨까요?
ㆍ산에 밭을 만들어 씨앗뿌려놓았던니 씨알이작아도맞과향은 산더덕 입니다.
시중에 파는더덕중에은 생긴것만 더덕이지 덤덤하고비교가 안됨니다.
ᆢ하지만 ᆢ
씨알이작아도 맞은좋은데.
ᆢ 일부종근은 산에식재하고.식용.종근
싶습니다
날씨 풀리면 작업을 ᆢ
지금은 땅이 얼어있어서 입니다.
해동해동 ㆍ ㆍ
ᆢ600고지더덕 ^^ ^^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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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산소앞에. 대나무가 많이. 싹트고 있는데. 어떠한. 제초제를. 써야 합니까? 고수님들. 의견. 부탁합니다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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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는데요
경산으로. 묘목사러가려하는데 추천하는 농원있을까요
경산에서 산 동력분무기도 고칠예정이라서요. 겸사겸사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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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랫만에 산에 갔더니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 한컷~~~
자두밭 약치고 풀예초하고 등등 바빠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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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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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