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작업도 해야하고 배추. 무우.쪽파도 뽑아야 하고 마늘 양파도 심어야 하고 마지막남은 고추도 따야하고 그런데 난 오늘 또 내일쉬고싶다. 산행이나 다녀오자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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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고 괭이 갈키질로 돌고르고 고랑 이랑 예쁘게 만들고 비닐 멀칭하고 감자심었네요ᆢ 할일이 많네요 ᆢ
이제 경운기는 힘들어서 사용 못할듯요 ᆢ 빌려주는 농기계 몰랐네요 빌리면 좋겠네요 ᆢ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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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가많이 왔어 들깨 성장이 너무 웃자라 키가 커서 열매가 많이 안 열린것 같아 수확 량이 적을 것 갔다.
들깨 파종 을 너무 일찍 하였나 싶어요
6월20일 파종한 들깨 입니다.
들깨 털어 보니 자그만한 성충이 많아 햇볕에 늘어 놓으니 옆으로 많이 기어 나오긴 합니다.
이런 조그만한 성충이 안생기게 할 수 없읍을 까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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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상품권뽑기할때 상품권은 않되지만 포인트 10이나 5는 나오더라고요.
상품권 뽑고 싶어요..그래도 감사합니다.마음 비워야 할듯해요.좋은하루 되세요.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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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습니다.
저가 구지뽕을 심었는데
지금은 없앨려고합니다.
가지치기는 했는데
뿌리통째로 뽑아야 계속 안나오지요?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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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미 바스타 칩니다 작물없는곳에 뿌립니다 작년까지는 제초제 쓰지않고 풀 다뽑았어요 지그은 다리수술하고 제초제씁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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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웃님들의 염려와 격려 덕분인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한번가면 자기부담금만 10만원인데 하는거라고는 소독하고 습윤밴드데고 압박붕대 감아주는것. 속에서 도둑놈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그것도 매일 오라는데 2~3일에 한번씩 갑니다.
어쨋든 오늘 아침에는 마늘쫑도 뽑고 뒷산에서 고사리도 뽑았습니다.
의사가 말하기를 동물적 회복력이라 하더군요. ㅎㅎ
이주동안 안갔더니 고사리들이 많이 피었더군요. 그래도 아직 올라오는 새순들이 있어 먹을 만큼 꺽었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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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엄마도 아빠도
형제도 없다
심지어 이웃 사촌도 모른다
왜일까? "닭" 알로 세상에
나오자 말자 부화기로
들어가니 엄마는 부화기인
셈이다 그렇다고 부화기속에 어른 닭이 될때까지 부화기에 둘수가 없다
지금 하고 싶은 얘기의
핵심은 이것 이에요
숫탉이란 놈은
아버지도 아들도 형제도
견제 대상이고 피튀기는
적군일 뿐인데요
숫탉과 숫탉의 사이는 협상도 양보도 없더라고요
아무리 사이좋게 관계 정상화를 주인이 노력해도
말짱 헛것 입니다
사람이 숫탉 같다면
아주 더러운 망나니 겠죠
저가 블루베리 농사를
짓다 갑자기 닭을 키우고
싶더라고요
해서 동네 부화기 가지고
계신 이웃을 찾아 빌렸어요
유정란 알을 구해서
알에다 날짜 시간까지
적어서 2~3일에 한,두마리씩 부화되어 나오는 것을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이
낙이 되어 버렸는데
아 이노무 것이 빈 닭장이 두달도 채 안되어 서른 마리가 훌쩍 넘어 버렸어요
지나는 사람 마다 블루베리
치우고 양계장 시작 했냐고요 허허 천만에, 지는요
병아리를 부화하고 키우고
하는 과정에서 닭들의 묘한
습성과 세계를 알게 되었는데요 요놈의 닭들이 도대체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자기 영역과 서열 다툼은 소름이 끼칠 정도고 대낮에도 꼬끼오라는 것은 "내가 최고다" 하고 알리는 것인데 이럴때 다른 숫놈이 옆에 있으면 사생결단의 결투가 시작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개뿔 똥폼은
다 잡고 으쓱대는 놈들이
밥그릇 물그릇 처리는 엉망 진창인데 아무리 자주 물을 갈아 줘도 돌아서면 물에도 "응가" 밥그릇에도 "응가" 아하 그래서 네놈 들을 닭대가리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멀리 있는 사촌 보다
가까운 소중한 이웃도
못 알아보는 이놈의
닭대가리들
목을 비틀려 잡아 먹힐수
밖에 없구나
종일 쉴틈을 안주는 닭대가리들~~
이웃을 사랑하고 사이 좋게
지내요~오~~~~~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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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더웠어요
덥지만 밭에서 일하고 왔어요
작물들에게 물도주고 풀도뽑아주고 바쁜 하루였어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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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추 40키로를 수확하여 우선 고추 말리는 기계에서 1차로 애벌 말리고 방마다 널어놓고 햇빛들어오는 곳마다 말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굵고 커서 수확에 기대해 봅니다. 땀흘린 보람을 이제야 느끼어 봅니다. 순수하고 착한 농부님들 언제나 꾸준히 농사일에 매진합시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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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충남서산시부석면에살고인되저희동네에참살기좋은도네임니다.예.어그제말복날동네경노당에서닭20마리살마먹고자하는귀촌하신분이오셔서냉면.100인분살마먹자하시네요.저이동네에귀촌하신분이.먼저이끌어주니동네에트렉터가지고계신분들이.양파밭.마늘밭200평이하는무료로마들어주심니다그레서마을어르신꼐서김장배추.심으시게되서참조아하심니다......저는동네이장으로열심히뛰어야되계합니다참초은은우리도네에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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