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으로 양파 매입 하실분없나요?
대 중 소 1t~2t 정도됩니다
현재 10k망에 선별중입니다.
경남지역
6월 2일
7
2
3
Farmmorning
혹시 농업용 드론 기체 어느 기종이 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제꺼 농사 지으면서 영업용으로 쓰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가격대도 궁금하네요 ㅠ
8월 2일
4
4
참깨가 잎이4~5정도인되
가끔참깨가 시들어서 뿌리를살펴보니 까맟게 대어서 이것때문 인것같은데 방제방법을 알려주세요
5월 31일
5
4
Farmmorning
고추농사
이곳은 3.8선 이북지역이며
휴전선 마을로 산중턱이라
몹시 추운지역 입니다.
고추농사를 주농으로 짓고 있어요.
하우스에서 오이맛고추 1000대와 정통고추 1000대를 심습니다.
작년에는 고추밭에 끈끈이를 매달았더니 병충해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2월 28일
14
3
Farmmorning
오늘밤 기온이 영상3~4로 내려간다는대 으짜면 조을가요 고추가 냉해올탠데
5월 16일
4
4
1
¤ 재활용 사례소개 ¤
■농약분무기대 활용한 원터치 물주기대 만들기
관련부속 3개를 구입(부속값 ₩7,000 사진참조)하여 분무기 농약대와 원터치 탈부착식으로 물호스와 연결하여 선자세에서 밸브만 열고닫고 손쉽게 물을 주입할 수 있어 경험을 소개합니다.
고장난 농약분무기를 버리기전 농약대(분무기대)를 떼어놓았다가 지하수 물호스와 원터치식으로 부착하여 페트병(소형 간이저수지?)에 서서 물주입하니 허리와 무릎을 굽힐 필요가 없어 편리하더군요.
※텃밭농사 페트병 물주기방식 하시는분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23년 6월 23일
3
1
Farmmorning
농사지은 고추로
고추장 담그었어요
부자가 된 마음이네요~
장독대에 올림니다~
1월 21일
14
18
2
Farmmorning
압축분무기5L 짜리2개구매요청하고5L짜리2개값을결재했는데
5L 2L 짜리를각각하나씩보내고
구매확정하겠다니 어떻거된것인지 모르겠네요
3월 16일
3
1
덩클식물 쏙음tip
참외3대 오이only수박2대 호박다자손모줄기중심 쏱음작업 필요성 다분이
농가여러분 덮네요 물 많이 내시고 시운들차려 슬가로이 여름 물러가게 기원합니다
6월 18일
1
Farmmorning
새까맣게 굳어진 볼품없는 20년 된 된장이 장독대에서 쫏겨 날번 했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정보로 새롭게 변신하여 당당하게 더 큰 단지로 옮겨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찰보리쌀 2키로 불려서 밥하고 메주콩 2키로 불려서 삶고 늙은호박 하나 삶아서 다 갈아 섞어서 집간장 소금으로 간 맞춰서 담았습니다
2주후에 맛을 다시 보겠습니다
이 된장을 씨된장으로 100년 후에도 대대손손 살아 남기를 바라며 할머니의 숨결이 담긴 100년된 항아리를 닦으며 정결하게 조석으로 항아리를 닦으시던 할머니의 모습 그리고 어머니의 장맛을 느껴봅니다 여인들의 애환이 담긴 장독대에서 나 또한 추억이 되어 아이들이 항아리 속에 보물을 지키며 건강한 밥상을 차렸으면 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1월 8일
75
63
5
Farmmorning
여행가자
모임이 9년째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기자단모임이
부부모임으로
김제 경이로운 대창
☺️ 웃고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2월 23일
17
23
Farmmorning
화분에 심은 산세베리아 꽃대 같네요 처음으로 보는거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경이롭기도하네요
6월 24일
3
Farmmorning
들깨 수확 후 들깨대는 매번 소각하였는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들깨대도 썩으면서 거름이 될까요? 언젠가 들깨대를 쌓아 두었는데 굵은대는 안 썩었던 기억이 있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들깨대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10월 14일
6
12
3
씨앗을 파종 해 두면 고양이들이 씨앗을 뿌려둔 자리에 고양이가 쑥대밭을 만들고 갑니다.고양이 퇴치 하는 방법 좀 부탁 합니다.
4월 23일
3
7
다시 읽어봐도. 신기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소강절(邵康節)
의 예언💜
*소강절(1011~1077)은
중국 宋代의
유학자이자 詩人으로
중국 송대의 유명한 학자였습니다.
*소강절*은
젊어서 과거에 급제하여
20대에 벌써
상서의 지위에 올랐으며,
문장이 빼어나고,
시(詩)를
잘 지었을 뿐 아니라
주역(周易)에 아주 밝았고,
학문이 높아
전국적으로 이름난
사람 이었다 합니다.
그런데,
공부 하느라고
20대 후반에 가서야
겨우 장가를 가게 되었으며,
어느날 결혼 후
신부와 첫날밤을 맞구선
너무 긴장한 탓인지
새벽 일찍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닭은 울지 않고,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 해서 심심하던 차에
💗산가치💗
(주역으로 점을 치는
젓가락같은 모양의 도구)를 뽑아 자신의 점을 치게 되었습니다.
신혼 첫날
비록 하룻밤을 잤지만,
과연 자신의 아이가 잉태했을까
궁금했던 것입니다.
점을 친 결과
아들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 이었지만,
그러나
아직 닭은 울지 않고,
날이 샐려면 멀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의 평생 운수를
점쳐보게 되었는데
아들은
자기보다는 못해도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 팔자 였습니다.
그러면,
이 아들이 낳을
내 맏손자는
어떤 운명을 타고
살아 갈까가
궁금 해졌습니다.
그 아이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한대 한대
점쳐 내려 가다가
5대손에 이르렀는데,
5대손은
중년에 이르러
*역적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할 수 있는
운명이라는
점괘(占卦)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점을 쳐보는 가운데
어느듯 날은 새고,
그 날 이후로
*소강절*은
평생 그 일을 고민하며
살아가게 되었다 합니다.
세월이 흘러 드디어
*소강절*도 늙어서
임종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아들
💎손자
💎며느리
💎손부 등을 모아 놓고
유언하는 자리에서
맏 며느리에게
비단으로 싼 함(函)을 하나 내어 주면서
*앞으로 살아가다가
집안에
무슨 큰 일이 생기거든
이 보자기를
풀어 보거라.
만약 너의 대에
큰 일이 생기지 않거든
네 *맏 며느리*에게
물려 주고,
그 맏며느리 대에
아무 일이 없으면
또 다음 대의
맏며느리에게
물려주고 하여,
대대로 이 函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유언은 실행되었습니다.
*맏 며느리*에게서
*다음 맏 며느리*에게로
函은 전달되었다.
그런데,
*5대 손부*에게 와서
정말 큰 일이 일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 남편이 느닷없이
역적 누명을 덮어쓰고
감옥에
하옥되었던 것입니다.
역적은
滅門之禍(멸문지화)를
입을 것이 뻔하므로
집안이 아예 망해버릴
순간이었습니다.
백방으로
구명할 길을 찾았으나
방법이 없었습니다.
밤새 끙끙 앓던
*5대 손부*는
새벽녘에 갑자기
시어머니의
유언이 생각났습니다.
급히 벽장을 열어
函을 꺼내어
비단 보자기를 풀어보니,
거기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지금 잠시도 지체하지 말고 이 函을
형조 상서에게 전하라*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손부*는
급히 집사를 불러
의관을 갖추게 한후에
함(函)을 들려
형조 상서를 찾아가서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낙양성 중에서도
형조 상서네 집은
거리가
좀 먼 곳에 있었지만
집사는 달리다시피 하여
그 집에 당도했습니다.
형조 상서는 마침
아침을 먹고 의관을 차려 입고 입궐을 준비하던 참이었는데 하인이 와서 아뢰기를
*소강절 선생의
유품을 가지고 와서
나으리를 뵙고자 청하는
사람이 왔습니다.* 라고
하는게 아닌가.
형조 상서는 그 말을 듣고 비록 100여년 전에
작고했지만
워낙이 명망이 높은
대 정치가요 문장가이자,
큰 학자요 대 시인이고,
특히 동서고금을 통털어
주역(周易)에
완전 달통하여
천지가 돌아가는 운수와
사람의 길흉화복은 물론,
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한 손바닥에 꿰고 있던 분의 선물을 방안에 앉아서 받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당까지 나아가
돗자리를 깔게 하고
한 쪽 무릎을 꿇고서,
그 유품을 받았습니다.
유품을 받는 순간,
자기가 방금 앉아 있던 *사랑채*가 통채로 폭삭
무너져 내리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형조 상서는
급히 函을 열어 보았습니다.
函 속에는
아무 것도 없고
글자 열자가 씌어진
하얀 창호지 한장만
뎅그러니
들어 있었습니다.
상서는
재빨리 펼쳐 보았습니다.
그 창호지에 적힌 글은
놀랍게도
*活汝壓樑死 救我五代孫*
(활여압량사 구아오대손)
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즉,
*당신이
대들보에 깔려 죽을 것을
살려주었으니,
당신은 즉시 나의 *5대손*을 구해 줘라* 는
뜻 입니다.
형조 상서는 즉시
지시에 따라
재수사를 하여
5대 손의
무죄함이 밝혀졌으니,
이 얼마나
묘하고 묘한 일인가?
*소강절*은
평생 동안 자기 자손을 구하기 위해 5대 손자 대에 살아갈 모든 사람들의 점괘를 뽑아 보고
대들보에 깔려 죽을
형조 상서의 운수를
알아 냈던 셈입니다.
하늘과 땅이
함께 놀랄 일이
이보다 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이러한 내용이 과연
인간의 영역으로
단정지을 수 있을 것인지,
또 우주를 관장하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게 된
인간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라 해야 하는 것인지. . .
*소강절*이야 말로
신의 영역을 침범한
인간이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소강절*
이야기는 이미
세상에 많이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만,
몇번을 읽어도
도저히 믿기지 않을
소설 같은
*소강절의 예지력*에 절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친구나 지인들과 공유
하는 좋은날 되십시요.
9월 13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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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밭에가니 염소가 밭에와서 콩 감나무 딸기 심어은거 쑥대밭 지난해 에도 염소가 밭에와서 다먹고 같죠
8월 24일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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