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귀농한 사람 입니다
처음에는 시골 태생이지만 농사의 기본 지식은 아예 없었습니다
기술원 마이스터등을 몇년 다니며 배우고 익혔고 지금도 공부 합니다
병충해 하루라도 늦게 방제하면 그만큼 소득이 준다는걸 알기에 노력중 입니다
농사를 시작 하였으면 많은 정보를 듣고 배우시는데 다른집 농법이 제 밭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제 조건이 다르기 때문 이지요 먼저 토양을 만들고 내지역에 알맞는 작물을 선택하시고 그 작물의 특성과 병해충에 대해 미리 사전지식을 익혀야 합니다
머미 즉 익충인 진디벌 알을 진딧물 알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무당벌레 애벌레를 충이라 여기고 살충제를 살포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진딧물 종류도 참 다양한데 어떤 종은 작물을 헤치지 않기에 방제가 불필요 한데 시커멓게 붙어있는곳에 무당벌레 애벌레가 열심히 잡아 먹는중 살충제늘 뿌리시는분 계십니다 어떤게 해충인지 어떤게 익충인지 구분을 하셔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무당벌레 애벌레들이 번식할 좋은 기회를 발로 차셔야 되겠습니까?
배웁시다 공부합시다 배우고 익혀서 이웃에 알려주고 나도 대풍을 이룹시다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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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사리,두룹,매실,고추,감,무우,오이,토란,수박,기타등등
23년 6월 20일
1
두룹을 심어놓고 나니 풀과 잔나무가 장난이 아닙니다ᆢ새벽에 작업을 열심히 합니다ᆢ홧팅~~
22년 8월 2일
지금은 선녀벌레로 비상시기죠 주위에 아카시아 두룹 나무등 많이 붙어 있어요 저희는 밧사유제와 청실홍실 넣고 주위에 살포를 해 마다 합니다. 그랬더니 개체수가 줄어 들었습니다.알도 죽고 날아 가기전 맞으면 죽습니다.
23년 7월 4일
2
날씨가 포근한 하룹니다.
잠시 비닐하우스에 갔다가 야산에
초피나무 캐러 갔습니다.
기는길에 이웃마을 동생 축사에서
커피 한 잔하면서 애기 나누다가
초피나무 있는 장소로 안내 해 준다고
화물차 뒤따라 오라고 해서 갔더니
축사에서 조금 떨어진 동생집으로
갔다.
집에서 제수씨께서 준비한 커피 한 잔
재차 마시고 집주변에 과일나무랑 돌담이며 혼자서 일구웠던 지난 세월을 애기 나누다가 사과 몇 개
비닐봉지에 넣어주는것 오토바이
바구니에 싣고 초피나무 캐러 갔는데
헛걸음하고 재차 장소를 옮겨서 찿아
보았지만, 역시 또 실패...
3차로 계곡을 따라 산기슭을 찾았는데 눈 앞에 2년생쯤 성장한
초피나무를 발견하고는 계곡을 따리
캐면서 한 참 올라갔는데 제법 많이
수확했습니다.
오후에 심을 만큼만 준비해 집으로 왔는데 14시가 지났네요.
늦은 점심 먹고 현장에 가서 열심히
심었는데 겨우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이를때 시원한 막걸리가 굴떡인데
이쉽게도 집에 없네요.
목마른 갈증을 찬물로 해소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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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열심히~~
목표하는바를 이룹시다
22년 8월 5일
우리농민들무더위잘이겨내시고병충해예방을잘하시어풍년농사를이룹시다
22년 8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