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 정비를 잘 해야 합니다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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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보고 배우며 노력합시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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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변 첨부사진에 4년차 모과나무에다 사과(스타크점보)나무 햇순. 그리고 배.(서양배 컨버런스)햇순. 이두나무 햇순을 채취후 녹지접을한후. 그옆에있는 사과(스타크점보)나무햇순에는 배.(서양배 캔버런스)나무 햇순 채취후 녹지접을 하였음니다.
한편 주위 찰옥수수밭에도 접을한 과수나무 사이사이 잡초도 아주 깨끗이 제거 정리 하였음니다.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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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배성은 님이고맙게이르케만은해바라기씨앚을보내주셧씁니다 감사합니다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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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들 중 주식에 아시는분 있나요 저의집 우편물에 큰아들이 주식을 하는것갔은데요 배당금150이라적혀있고''현금배당에는0030이라 적혀있는데'''금 액이 얼마정도돼나요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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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 밭에 정식 이 시작되었읍니다
터널고추는 4월10일 경 빠져 나갔고 노지고추
어제부터 나가기 시작 새벽부터 트럭 이용 농가에 3600포기 배달
보통 배달은 하지않은데 트럭이 없다고 해서 배달다녀왔읍니다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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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 ♡
문순득(1777년~1847년)은
조선의 어물 장수였으며 지금의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조선왕조실록에
이름 석 자를 남긴 이유는 그가 표류하면서 벌어진
파란만장한 여정 때문이었습니다.
1801년 12월, 24살의 청년이었던 문순득은
흑산도 인근에서 홍어를 사고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거친 풍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순득이 탄 배는 망망대해를 2주일이나
속절없이 표류하고 낯선 섬에 도착했습니다.
류큐 왕국의 ‘대도(大島)’라는 곳이었는데
지금의 일본 오키나와였습니다.
다행히 현지인들은 표류자들을 잘 보살펴 주었고
그곳에서 문순득은 8개월을 머물면서
그 나라 말과 풍습을 배우면서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냈는데
그것은 중국으로 가는 류큐 왕국의 조공선에 탑승해서
중국을 거쳐 조선으로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1802년 10월, 문순득은 중국을 향하는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풍랑을 만나 하염없이 동남쪽으로 흘러갔고,
열흘 후 배가 도착한 곳은 중국이 아닌
스페인 제국 필리핀 도독령이던
루손 섬에
표착한 것이었습니다.
긍정적이며 호기심 많고 영리한 사람이었던
문순득은 9개월간 그곳에서 머물며
현지어를 익히고 서양 문물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 후 문순득은 마카오, 광저우, 난징, 연경을 거쳐
조선 관리를 따라 조선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가 고향에 돌아온 건 1805년 1월.
홍어를 사서 배에 오른 지 3년 2개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흑산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정약전이 쓴 ‘표해시말(漂海始末)’에 기록되었으며
책 속에는 문순득의 체험과 정약전의
실학 정신이 잘 드러나 있고,
200년 전의 일본, 필리핀, 마카오, 중국의
풍속, 의복, 집, 배, 언어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문순득은 조선 시대 신분 구조인
‘사농공상(士農工商)’ 중
가장 낮은 상인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글을 잘 쓰지 못해,
정약전을 만나지 못했다면 자신의 경험을
후대에 남기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비록 신분도 낮고 배움도 적었지만
불굴의 용기와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 나갔습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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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해 배수로정리와 울타리 점검을 마치고 귀가 하였습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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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올해 비가 너무 많이와서 조금 힘들었지만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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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충전기도 없는 전동전지가위 파시는 사장님께 천수를 누리시라고 이웃님들의 기도를 기원합니다.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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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농3년차 초보농부 입니다. 고추잎이 누렇게 말라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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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속 담배나방
구멍뚫린 고추를 떼어내 배를 갈라보니 길이3cm정도의 해충이 들어 있습니다.
살충제 바로확 을 뿌리고 지켜봅니다.
금방 죽지않으며 약 때문인지 분비물(알)?을 배설하고 움직임이 더디길래 살짝 건드려보니 또 움직이네요
이런 벌레가 수백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고추속에 들어가 열매를 다 갉아먹으니 고추가 성할리가 없지요.
고추열매에 구멍이 보이기 전부터 방재를 철저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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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끝부분이 농해요
이런 병은 무엇지 대처 방법은 알려 주세요 선배님.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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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고수님들
이놈들 어떻게 응징하고 어떻게 방재를 해야하는지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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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가 크레졸냄새맞고 안왔으면~하는 마음으로 박쥐배설물있는곳 걸어두었네요~
박쥐도 크레졸냄새 싫어했으면 좋겠네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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