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가고 혼자서 완두콩심을 고랑에 비닐씌우고 완두콩 두줄 3알씩 심었어요
독수리가 몰려다녀서 차광막도 씌우고요
다른 한쪽은 농약을 발라서 그냥. 심어봤어요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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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보르액을 만들어서
참깨에 줄려고하는데 약해는 없는지?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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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감나무 자른 부위에서 버섯이 많이 자랐어요. 무슨 버섯인가요? 먹을 수 있나요?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설 날 오전에 발견했는데 겨울비에 많이 컸어요.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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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장무우.
호기심과 도전정신으로 2가지방법으로 무우를 키워 보았습니다.
경운조건을 비롯하여 갈무리는 똑같이 밭을 만들고
한쪽에는 2줄심기. 다른쪽에는 외줄심기를 하고 성장과성을 관찰 하였읍니다.
거름도.비료도.약도 같이해서 키웠는데 중간크기정도 자랄때까지는 차이가 없었는데 배추결구시기로 조석 기온차가 나면서 무의 알크기가 차이가 나네요.
어제 수확해서 계근해보니 평균크기가 2키로대인데 개중에 3키로 오버도 나오는군요.
이정도면 대과지요
반면에 2줄심기로키운 무는 1키로대로 확연한 차이가 나는것을 알았습니다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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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5월3일날 정식한 고추가 방아다리를 따지않고 길러서 7월9일에
수확해어 건조하고 ~~~
10이날 비바람이 불어서 참깨가 넘어지고 그러는 와중에 들깨를 심고 하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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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추
난 항상 사랑 사랑 해
언제나 니가 있어 행복해
아침이슬 머금고 있으면
해뜨기전에 언능 먹어 하곤하지
난 누가 식사하세요 하는말
참좋아 하는데 말해주는이가 없어 내가 대신 한단다
고추야 영원한 인연이였음
참좋겠다 그~치 내년에는 나무에 접목하여 영원히 살게 해줄께 기다림속에
넌 박카스같은 회복제를 주지
오는것 가는것 하루하루 나 이만큼 커졌어 하면 으시대는 너의 몸짓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생긴단다 ㅎㅎ
고추야 내가 만찬을 주었단다
질소 바닷물 칼슘 유황 천매암
황토 가성가리 가성소다 바라공
은행 박피물 돼지감자 목초 이렇게 주었어 맛나게 먹고
아프지 말고 참 바람이 심술 부려도 걱정 하지마 내일은 밧줄로 꽁꽁 묶어줄께 사랑의 밧줄로 ㅎㅎ 고추야 사랑해
비가오면 나는 무엇을 하지
근데 넌 비가 오면 무엇을 생각하니 내게 기쁨을 주려고
고추만 키우는 바보구나
사랑하는 고추야
나는 네가 있어 참 행복해
비가 마니오는데 쓰러지면 안돼
네가 쓰러지면 내가 슬퍼져
그러니 열중 차렷 비가 그치면 편히 쉬려무나.내일 보자
💚 💚 💚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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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배추 무
나중에
남는것은 나늠 예정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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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캐어보니이런게많이나왔어요 왜이런게생기는걸까요?
밭이약간에경사인데경사쪽햇볕이잘들어서마늘씨알이잘들어커니했는데뽑이보니한줄이거의다그런네요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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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것을 더러운 줄 모르고
관능의 종이 되어 쾌락만을 탐하면
썩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듯
악마에게 쉽사리 정복당한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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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머위가 많이나고있는데 미나리는 너무 작게 자라고 있어요.
미나리도 영양제나 비료를 주나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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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
50년정도
되야
이정도 큽니다
일끝나구서
한잔하드래유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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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9월4일 수요일ㅡ
가을은 우리모두에게 설레임을 주고 가을은 우리 모두에게 넉넉함으로 가을은 왔답니다
그래서 하늘이 높게만 보이고 푸릅니다 역시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그러게 어쩜 저리도 맑고 저리도 청명한지 모르겠네요
무더운 여름날 더워서 고생했던 기억들은 어느덧 사라지고 이젠 향기로운 헤즐럿 향이 풍기는 커피 한잔이 좋은 계절 가을 입니다
바람이 쐐차게 불면 바람결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바람에 밀려서 가기도 했던날이요
가을산 단풍이 들면 아름다운 산과 들녁 누렇게 익어서 고개숙인 벼를 볼때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
겸손 하는것 고개를 숙여야 할줄아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걸 또한 행동으로 실천하는 마음가짐이라고 봅니다
일년 농사 피땀 흘리며 가꿔놓았던 결실의 계절 가을인만큼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가정에도 만사 형통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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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식물중의
클레 마티스!
한참 빠져들때의
모습...
지금은 저ㅡㅡㅡ먼곳으로
보내고
그리움으로만
남는 나와
동행하던 꽃!
농사는 농사이고
한켠으로 반려식물을
보듬는것 또한
즐기는 농부일까요
어린 삽목가지 하나와
함께 입산하여
이곳에서도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는것
확인 되었고
지난해 3촉 삽목하여
우리마을 이웃에게
분양도 하였고
올 24년도에는
보다더 풍성한 꽃을
보여줄
클레마티스
(큰꽃으아리)
반려식물중에.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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