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매트덮고
바람잘통하게 하려고
일자형줄거리대 만들어서
부착했는데 수량이 좀 모자라네요
요번주에 맹글어서 부착한
사진 올리겠슴니다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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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를 입을까봐 비닐을 덮으려다 귀찮고 번거러워서 제초매트로 덮어 놨었는데
다행히도 냉해를 입지 않았네요! ㅋㅋㅋㅋ
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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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릅 100주와 감나무 20주, 구기자 40주를 451평 밭(2021년까지 논으로 경작)에서 2022년 4월부터 아내와 둘이서 농사를 짓는 중입니다.
첫 해인 2022년에는 예초기를 구입, 풀을 수시로 베어내거나 뽑거나 하다가 금년부턴 밭고랑과 밭두둑을 잡초매트로 거의 덮어버릴 정도로 매트를 깔았지만, 이음새라든가 가장자리를 뚫고 솟아나는 풀들을 감당할 수 없어서 농약(비선택성)을 하였습니다. 지난 6월 24일 방제 후, 현재까지 경과를 볼때 완전 제초가 되는걸로 판단하고 한번 더 뿌릴려고 어제 농협에서 다시 또 2병을 구입하였습니다.
농약 이름은 '프라웃'이고요, 농협에서 알려주시는 대로, 여기에 분말상 농약을 추가하였습니다. 프라웃 한뚜겅, 분말 2숫갈입니다.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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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참깨, 들깨밭 고랑에 풀이 바글바글 올라와서 제초제(풀난타,스톰프)를 살포하고 제초매트를 깔았습니다
이제 수확할때까지 풀약을 안하고 싶어요 ^^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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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에 3차로 파종한 고추묘들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7,500종자중 약2,000개 가량이 피해를 입어서 부랴부랴 한봉지 더 사와
다시 파종했습니다.
원인은 '쥐'입니다.
생쥐 한마리가 이처럼 새싹들을 잘라먹고, 상토속 씨앗까지 꺼내서
속알맹이는 먹고 빈껍질만 남겨놓습니다.
아침에 덮개를 열다가 쥐방을만한
새앙쥐 한녀석과 눈이 마주쳤는데,
포트밑 틈새로 숨어버립니다.
쥐찐드기에 싸이매트로 총공격을 했지만 사살도 생포도 안된 상황입니다.
몸집은 500원짜리 동전만한데
아마도 특수훈련을 받고 침투한
쥐인듯 합니다.
묘판을 다 드러내고 싶지만 가식한 묘들이 상해를 입을까봐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200구 파종포트 열개가 휑~한걸 보니
산탄총들고 경계라도 서고 싶네요.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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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행복은 가뭄에 단비가 내릴 때라고 합니다.
농사는 하늘이 지어준다는 옛말이 옳은 것 같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입니다.
옛날에는 바라구나 꺼스랭이 풀 정도였는데 왜 못보던 풀들이 많습니다.
저수지에 베스같은 외래종이 국내 토종 물고기를 다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천변이나 밭두덕에 옛날에 보지 못했던 잡초들이 많습니다.
워낙 번식력이 강해서 넝쿨이 번지면 잔듸도 다 죽어버립니다.
특히 보라색꽃이 피는 넝쿨식물 보세요.
어느 동네 이장님께서
풀하고 와이프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하네요.
쓰잘떼기없는 풀은 왜 그렇게 잘 크나요?
그 가뭄속에도 기죽지않고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장마철에 내린 비로 잡초는 지세상을 만난거죠.
정말로 풀을 매고 돌아서면 또 새싹이 나온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초매트나 부직포 등이 있어서 그나마 일손을 덜어주고 있는 셈이지요.
그 것도 소농에서나 가능하지요.
대농에서는 그렇찮아도 천정부지로 오른 인건비에 제초매트를 깔려면 경비가 많이 지출되거든요.
요즘 농사일하는 사람들은 거의 외국인들입니다.
한 때는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외국인들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택도 없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니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외국인들을 쓸 수 밖에 없답니다.
오죽하면 농사지어서 외국인들만 먹여 살린다고 연세드신 농부가 하신 말입니다.
농사가 자동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람손이 갈 곳이 많습니다.
내일부터 내륙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논에 물꼬도 낮추고,
배수관리도 잘 하셔야겠습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이길 바랍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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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중 복숭아 포장에서 할일 ~~
Y자팔매트형 복숭아 🍑나무 전지 • 전정 작업 ...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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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 매트 후기를 보고 구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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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고구마밭
제초매트작업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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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에 잡초제거및 잡초매트깔기
이랑에 잡초제거와물빠짐좋게하기
작물을 물에 침수되지않게 덕에올리기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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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물러나니까 기다린듯 더위가 바로
자리를 차지하네요.
7월이 언제 가는지도 모르는데 벌써 8월 입니다.
참 덥습니다. 요즘 일과는
이른 아침에 작업시작해
09시가되면 더위를 피해서 하우스 데크로
쫒기듯이 내려와 주변 소일거리 간단하게 하고는 하루에 찬물에
샤워는 두 번은 해야 되는데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이 와중에 회원님께서는
홍고추를 비롯하여 여타한 과일 수확으로
고생이 많으실텐데 그나마 소득이 흡족해야
되는데 아뭏튼 수고 많으시리라 사려 됩니다.
저는 아침에 남은 참깨대
모두 베 놓고 마냥 막걸리
한 잔씩 하고 19시가 되면
제초매트 깔아서 참깨대 건조시킬려고 합니다
아직도 선풍기 앞에서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를
바라면서 삶은 옥수수에
오이로 배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무더운 8월 날씨에 여하튼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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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잡초매트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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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매트 저렴하게 구매했고 꼭 필요 한것이라서 품질도 괜찬앗습니다.좋아요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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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내린 비에 아직도 밭이 젖어있는데,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비예보가 또 있네요.
걱정스러워 열흘을 당겨 부직포 제거를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허벅지 땡겨서 어제 반 만 벗겼고 오늘 마무리 해야합니다.
일하러 나왔는데 된서리가 엄청 내렸어요. 해뜨고 녹은후에나 다시 나오렵니다.
골자리로 탈출한 마늘이 제초매트를
뚫고 나왔습니다. 기특하네요.
지난해 8~9월경 마늘선별하고 남은 찌꺼기를 하우스 뒤에 버렸었는데,
그곳에서도 열접은 나오겠네요.
선별을 넘 과감히 했나봐요. 풀만 나던 자리라 땅콩껍질, 깻대, 대파양파 껍질을 버린자리인데 공짜마늘 먹게 생겼습니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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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단막하우스 습기가너무 많아서 모든 물건에 곰팡아가피네요
습기제거 방법좀 알려주세요
바닦에는 수초제거용 비닐 매트 깔아습니나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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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고추밭 관수호스 설치후 비닐피복하고 고랑에 잡초매트 피복 작업 했습니다
4월 중순에 정식할건데 한달전에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힘든하루 였습니다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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