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오이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같은 작물 키우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이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오이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게시글을 맘껏 올려주세요!
생활 속에서 느낀 내용과 농사를 지으며 알게 된 유용한 꿀팁,
웃긴 이야기도 좋아요! 사진과 함께 올리면 금상첨화!
작물에 대한 궁금증도 지역 소식도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 맞장구치는 댓글과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내가 올린 글에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가지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회원이 올린 글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좋아요만 눌러도 괜찮아요~
관심을 표현 할수록 모임이 활성화될 거예요!
✅ 질문글에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농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팜모닝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회원님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 발전하고 성장해요!
✅ 예의와 배려는 필수!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회원끼리 상호 존중하다 보면 더 좋은 이야기들이 흘러나올 거예요.
✅ 아직 올라오지 않은 정보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팜모닝 농사도우미”를 불러주세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알려드릴게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오이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게시글을 작성해보세요! 🤗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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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물어봅니다 고추 나무에 소주타서 줘도 돼나요 ?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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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1
♡ 어느 여인의 소원 ♡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웬일이유?
늘 내 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먼저
죽어야 안 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정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중에
누구의 밥을 먼저 풀 것인가를
많이 생각 했다.
그러다 남편밥을
먼저 푸기로 했다.
홀아비 삼년에 이가 서 말이고
과부 삼년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옛말도 있듯이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 없는 남편은
한없이 처량할 것 같아서이다.
더구나 달랑 딸 하나 있는데
딸아이가 친정아버지를 모시려면
무척 힘들 것이다.
만에 하나 남편이 아프면
어찌하겠는가?
더더욱 내가 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고통스럽더라도
내가 더 오래 살아서
남편을 끝가지 보살펴주고
뒤따라가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줄곧 남편
밥을 먼저 푸고있다.
남편은 물론 모른다.
혹, 알게 되면 남편은
내 밥부터 푸라고 할까?
남편도 내 생각과 같을까?
원하건대 우리 두 사람,
늙도록 의좋게 살다가
남편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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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케 난감할때는
팍!
결단을 네려야 허는데
아꿉다는 생각에
또한 망설이게 되지요
허나 대를 위하여
소를 희생시킨다는
생각으로 과감허게
처리를 하였군요
접목 실습을 하다보니
대목이 없음에
기존 사과나무
옆구리에 신품종으로
접목을 시켜 놓으니
이러한 사단이
나는군요.
그래서 나는 이렇케
처리를 하였답니다.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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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는 자연인 입니다.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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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무가지가 이상하다 말라비들어진다 벌래가 침범햇다 강전지하고 농약햇는데도 ? 10나무쯤 이상하다 더 번지지 안앗쓰면 좋으련만 많이죽여봐야 잘기른다는데 난 아직도 멀엇나보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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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서 뱀을 발견했는데, 이 뱀 이름이 뭐고, 독사인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밭에서 작업할때 살짝 겁도 나고,
장화를 신고 다녀야겠네요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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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꽃이피고 나서 고추가 달렸는데 고추가 이상해서 왜 그런지 병명이 뭔지 방재는 어떻케 해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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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이 농장입니다.날씨가 더워지면서 햇빛이 나면 상단부 잎이 처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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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들이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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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구더기 같기도 한데 털이 나 있어요.
호두나무 밑둥 비닐로 덮어 놓았다가 벗기고 페인트칠 할려고 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사진에 있는 이 벌레 가 무더기로 있어서 토치램프로 구웠습니다.
호미로 흙을 살살 파헤쳐 가면서 20분은 잡았지 싶어요.
소름끼치지만 이놈들이 봄에 성충이 되어 온 밭에 퍼져 날아다닐것
같아 알뜰히 잡았습니다.
무슨 벌레 유충일까요?
팜님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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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자꾸와서 쉬어서 좋은데 맘이 편치가 않아서 밖에를 나가보고 또 나가보고 하네요 적과 해야 되는데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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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묘목심는다고 일과후짬내고있어요
올해는 조성을하고 가꾸는것이목적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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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만의텃밭 소개합니다 ㅎ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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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바람이 불고 나니 일러미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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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별로성공하지못한마늘농사내요
부꾸럽지만용기을내서내년에는성공하고싶읍니다
화이팅!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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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파 심고 나니 몸이 부지런하니 몸살이 날 것 같아서 산에 잠깐 올라갔다가 꽃도 예쁘고 경치도 예뻐서 한 컷 찍어 봤어요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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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속 우울한 글만 올려서 씬나는 글 올릴게요
우리집 호랑이콩 이예요
엄청나죠 ㅎㅎ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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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숲모아라 날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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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