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잡초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23년 9월 4일
11
11
Farmmorning
텃밭농사 200여평에 고추,감자,고구마,참깨,생강,토란,대파등를 심고 손주들이 오면 간식거리로 수박,참외,토마토 심기를 끝내고,
엇그제부터는 나의 쉼터인 "하늘마루 명이농원"에서 잡초제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목표치를 완수하고 잠깐 시간을 활용하여 인근 골짜기 임도를 따라 걷던중 뜻하지 않게 할미꽃 군락지를 발견하고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옛날에는 흔하디 흔하던 꽃이였건만, 지금은 희귀종이 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5월 9일
28
16
Farmmorning
양파와마늘밭에가서
잡초뽑기하고
발로밝아주고 왔어요
잘자라주어야하는데
1월 15일
9
3
Farmmorning
무농약으로 키우다보니 예초기랑 호미와 낫이 제겐 필수품이랍니다 특히 장마철엔 돌아서며 풀과의 전쟁이죠 그래서 올가을부턴 제초매트 설치후 재배해볼 생각입니다 무농약으로 재배시 좋은방법 있음 공유바래봅니다
23년 8월 15일
4
5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 자연수를이용 저희 고추. 고구마밭에다 아주 흠벅 먹여 주었음니다. 한편 저희 창고옆 밤나무 매실나무 사이사이 잡초를 역시 깨끗이 정리하였음니다.
5월 4일
6
Farmmorning
잡초 잡초 잡초 잡초 잡초 잡초 잡초 제초제 제초제 제초제 잡초 잡초 ,,,,... 항복 항복 지긋지긋한 잡초 예초기 예초기 지긋지긋한 잡초 항복 합니다
23년 8월 31일
6
6
과수원 에 잡초 너무좋아....
칼로치기에는 처치곤란
그냥 기름 낭비 이기에
비싸더라도 광범위 하게 제초제 치는것이 났다.
예치기 보다 약이 싸게 치일 판 이야
(행복한 고민 시작. 계양 것 을 쓸것인가 이스트 것 을 쓸것 인가)
8월 2일
3
Farmmorning
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13
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찰옥수수밭에 온갖 잡초 제거 정리 작업하고난후, 과수나무가 띠엄띠엄 심어있조, 그런데 여기 가장자리 한곳에 기존은 자두나무에다 아몬드나무가 이미 접목 되어 있음니다만 저희가 근래에 한 나무 5종목 접목하기로,일환으로 오늘도 첨부사진처럼 이나무에 복숭아 (서왕모)살구(스위트골드)나무 가지를채취후 눈접과녹지접2나무에다 2가지선정해서 각각2개소씩 접목 하였음니다,
4일 전
9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내린후라서 오후부터 농작업 시작됨에따라 3년전 캘리포니아 배 나무 에다(캠버런스)스타크 점보라는 사과나무 를 접목 하였는데성공 됨에 이로인해 금년도 결실이 되어서 오늘 한나무에다 두가지 봉투쒸우기 작업과동시 첨부 사진처럼 찰.옥수수 사이사이 잡초정리도 함게 곁드려 하였음니다.
7월 3일
11
6
Farmmorning
제초 매트 후기를 보고 구매
11월 18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