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도 말라.
비록 화가 치밀더라도 화내는 마음으로 욕하지 말고,
상대의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 말라.
언제나 정의로써 자기의 마음을 단속하라.
안온한 마음, 대지를 품은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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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촉촉히 내린 단비가 얼마나 고마운지요. 궁채 베어서 다듬고 건조실에 넣었습니다. 화단의 꽃들도 생기를 더해갑니다. 회원님들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소서~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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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 같은 아침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삼아 마을 뒷산에 올라 고사리좀 땄는데 그 양이 만만치 않다.
덕분에 조만간 육개장 먹게 생겼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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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농사대장입니다 🫡
오늘은 장마철에 농작물을 대비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장마철은 농작물에게 큰 도전일 수 있지만, 적절한 준비와 관리로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1. 장마 시작 전 작물 수확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는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확이 필요한 작물을 미리 거둬야 합니다.

2. 7월 수확 작물 비가림/받침대 설치
장마 중이나 장마가 끝난 후 7월에 수확하는 작물이 많습니다. 수박과 참외 같은 작물은 비가림과 받침대를 설치해 강풍에도 견딜 수 있게 해야 합니다.

3. 텃밭 배수구 및 물고랑 점검
장마철에는 배수구와 물고랑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여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도복 방지 대책
많은 비로 인해 작물의 뿌리가 드러날 수 있으니, 흙을 덮어주고 바로 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잡초 관리
장마철에 잡초가 급속도로 자라므로, 잡초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6. 병충해 예방
장마철에 병충해가 늘어날 수 있으니, 병충해 방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장마철 농작물 대비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지침들을 따르면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작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농업 주제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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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운 사람 -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 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 조차 말라 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 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ㅡ 용혜원 ㅡ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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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탄저병 예방
고추따기 옥수수 따기등
가장문제는 제초작업
장마로 인해서 풀 성장속도가 어마무시해서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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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그마
종묘 모양보고 구분됩니까?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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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장마때와 같이 올해 장마도 역시 피할수 없이 또한번 완전 싹쓸이 당했내요
~휴~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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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이제 살음을 마치고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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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도마토 무르고 벌레가 구멍을 뚫고 완숙도마토는 물러짐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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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토란씨를 주어 심었는데
요사히 폭염으로 잎이 마르는건지 마르네요..다른병인가요.농사 초보라서 물어봅니다.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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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 8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 봤다.
마누라는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오히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큰소리 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그런데 같이 잤다는 친구가
단 한사람도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그 이튿날 외박을 했다.
열 받은 마누라가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묻는다.
나 역시 친구 집에서 잤노라고
당당히 말했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했다.
내 친구 중 8명은 자기 집에서
같이 잤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자기네 집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
한번 더 웃고 살아요
https://youtube.com/shorts/iKVZI35syzo?si=W7y09rlY0PRTe2Lw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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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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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가자주 왔어 참깨농사는 실농 하겠다.
마음 조마조마 했는데 현제까지는 너무 키가크게 웃 자란 것 같아
태풍이 오면 쓰러지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이번 태풍만 잘 넘기면 참깨농사는 풍작이 될것 갔습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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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얼마나컸나
확인. 수학시기가되어서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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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작
휴가시작
하우스 작업은 지옥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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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지
마추어보시라요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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