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모든 농부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1.팜모닝이 가장 좋았던 점은 농사 방법이나 애로사항이 생겼을때 교과서적인 답변이 아니라 농사의 고수분들의 댓글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바라는 점
1)이웃으로 추가한 분들이 올린 글들이 알림창으로 뜨면 좋을것 같고
2 )농사 짓는 것만큼 판매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팜모닝에서 올린 농산물도 검색되어 팜모닝 회원이 아닌 사람도 구입을 할수 있도록 해주시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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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금 전 팜모닝 에서 상반기
출석 왕중왕 되었다 고
상품귄 ~ 농촌사랑 상품권
~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 계속 정성을 다
하겠 습니다
~ 감사합니다~
2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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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현직에서 퇴임후 텃밭영농에
부족한 경험을 팜모닝 덕분에
예쁜 무를 수확 할 수 있어 모면했어요.
내년에도 도움을 받기를
희망해 봅니다.
모두 새해에 뜻하시는 바를
다 이루시기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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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팜모닝 꿀모닝
농부님들 오늘 파이팅입니다
블루베리는 아직 재배해본적
없어요
배우고 난 후
실천해보려고요.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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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팜모닝
꿀모닝
우리집은 야산 오천평 정도가 있어요.
그런데 36년 전 매입 당시엔 동물 출현을
걱정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요즘은 마을까지 출현하고
농작물도 식성껏 먹어치우고
망쳐 놓는다는 이웃들 말에
함 둘러 보러 왔습니다.
팜모닝
꿀모닝 농부님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23년 2월 1일
3
2
오랜만에 단비가 내릴니다,
모든 팜모닝 애청자분들 힘내세요,
오늘도 화이팅 💚
23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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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지를 쓰시는데 그 글들이 전부 노출되니 정작 병해충이나 농작업등을 문의하는 글들이 저 아래로 내려가 묻히는 경우가 많네요
답답하여 올린 글인데 누군가 답을 미쳐 못해 준다면 그 심정 어떨지 ~~
일지는 따로 관리 하여서 찿아가서 볼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장터처럼~~
어제도 일부러 찿아 내려가 답을 뒤늦게 드렸지만 바쁜 일정에 바로바로 답을 드리기 쉽지 않으니 고려해 보세요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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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회원여러분 한해동안 고생했어요 ~~내년에는.대박나는일많있으시길~~♡♡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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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모닝 메뉴판 이 이용하기 편하게 개편 되었네요. 병충해 부분에 농약순위가 빠지고 병징과 이미지가 나오고 추천 농약도 같이나와서 작물 재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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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초보인 내가 여러 회원님들의 응원과 조언으로 알찬 농사를 지었어요.
내년에도 변함없는 지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팜모닝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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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의 발견*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농가 소득과 소비자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풋땅콩 *세원*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알이 굵은 풋땅콩 품종을 육성한 결과 키가작고 종피색이 자색이며 알이굵고 수량성이 뛰어난 *세원*을 개발했다.(2022년) 그땐 종자를 구해 무작정 심었는데 우연한 기회에(2개월전) 팜모닝에 접하게되면서 농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특히 전북남원 김 중원님의 *종자산업 육성및 토종씨앗 보존에 관심* 글을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년엔 *세원*땅콩을 제대로 한번 키워볼려고 만반의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공세리예비농부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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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팜모닝 고추 "판매" 도우미 입니다. ^^
[고추 구매중]
- 품종 : 아삭이 / 중량 : 1톤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판매 제안만 해주시면 팜모닝에서 가격,배송 등 모든 부분에서 협의 해드립니다.
- 판매하러가기(링크클릭) : https://app.farmmorning.com/marketplace/reverse-auction/cmZxLXByb2R1Y3Q6Nzg5MQ==
고추 구매 요청이 있으면 고추 모임에 공유 드립니다.
농민분들께서 정성껏 키우신 농산물을 더 잘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23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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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팜모닝에서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또 당첨 된것보다 더 기분이좋고 기쁨니다 고맙습니다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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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 가족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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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온뒤에 모든 작물이 싱그러워요.
생기가 있어 보이네요.고추도 Y자 지주 세우고 줄도 매줄때가 되었네요.
팜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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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사진찍어올리는것배우서올리겠습니다날마다팜모닝보는기하루일과가되버린네요감사합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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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약(膏藥) -
옛날에 종기가 나거나 부스럼이 났을 때 어르신들께서 붙혀 주셨던 흑갈색이고 끈적끈적한 고약(膏藥)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복용하는 약 말고는 만병통치약 이었습니다.
특히 뒷꼭지 목부분에 왜 그렇게 종기가 많았던지요?
위생시설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 몸에 부스럼이나 종기는 많이 생겼습니다.
종기가 생기면 어김없이 새까맣고 끈적끈적한 고약을 잘라 불에 성냥불에 달구어서 기름칠한 문종이에 잘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고약에 녹아서 빠져 나왔습니다.
이 때 고약을 떼어내면서 머리카락이라도 고약이 붙으면 어찌나 아팠던지요?
또 고약이 녹아 흘러내리기도 했습니다.
고약은 장년의 나이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고약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추억의 상표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은 가정의 국민상비약이다.
지금처럼 약이 흔하거나 병원 문턱이 낮지 않았던 시절  몸에 커다란 종기가 나면 여간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욱신거리는 아픔이나 통증은 더할 나위 없고 종기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면서 열이 나거나 몸에 오한까지 겹치면  쉽게 낫지 않을까 봐 두려운 것이 사실이며,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이럴 때 고약의 효능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고약은 만병통치 약이었습니다.
고약은 까맣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고약을 불에 구슬려서 아픈 부위에 붙이고 하룻밤만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밤이 더 지나면 신기하게도 종기 안에 있던 고름이 쏙 빠져나옵니다.
이것이 고약의 특징입니다.
고약의 주원료는 바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쇠비름입니다.
쇠비름은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잡초입니다.
농사에는 아주 귀찮은 잡초입니다.
밭고랑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며 생명력이 아주 강한 풀입니다.
뽑아서 밭두렁에 올려 놓아도 쉽게 죽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 모든 풀잎들이 더위에 지쳐서 축 처져 있을 때도 태양볕 아래서도 유난히 반짝이는 두툼한 잎이 쇠비름입니다.
고약은 가정상비약이나 항생제를 구하기 힘들고 병원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던 70년대까지 가정치료제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종기를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 고약을 붙이기만 하면 크게 곪았던 종기가 어느 새 농(膿)이 빠지는 놀라운 효능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이마나 목에 고약을 붙이고 다닌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사랑방에는 겨울에 머슴들이 모여서 멍석도 만들고 멱다리(멱서리)도 만들었습니다.
멱다리는 짚으로 촘촘하게 역어서 만든 곡식을 담은 그릇으로 바닥이 넓고 높이가 높아서 가마니보다 더 많은 곡식을 담을 수 있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농기구입니다.
이 때 목에 붙인 고약이 방이 뜨거워서 녹아 나무로된 토막 베개에 새까만 고약이 묻어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때 고약은 엄지 손가락 크기로 판매를 했습니다.
부스럼이나 종기의 크기에 따라 잘라서 붙였습니다.
"이명래 고약"이 그 중 대표였습니다.
일본군 대좌 사사키가 이명래고약으로 악성종기를 치료하고 이명래한약방을 찾아서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첫째는 너무 더럽다는 것.
두번째는 치료비가 너무 싸다는 것.
세번째는 잘 낳는다는 것 때문에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지금도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약을 사용하는 가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약보다 더 효과가 빠른 연고와 항생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새벽녘에 텃밭에 나갔는데 그제 쏟아진 비로 기온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하우스에 참깨를 말릴 준비를 하는데 땀이 엄청 나더군요.
내일부터 2박3일로 남원으로 피서를 갈려고 합니다.
지리산 한바뀌돌고 잠은 시골집에서 잘려고 합니다.
남원에서 육모정으로 올라 정령치에서 바라본 지리산절경은 멎지거든요.
비라도 한바탕 내려주면 지리산 운해는 장관입니다.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을 거쳐서 인월과 운봉을 지나면 폭포가 몇군데 있습니다.
폭포에 물이 워낙 차가워서 발만 담가도 온몸이 시원합니다.
시골집 바깥채를 게스트하우스같이 모양을 내서 수리를 오래전에 했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우니까 차로 한바뀌돌려고 합니다.
오늘 텃밭에 다녀와서 맛있는 백도복숭아와 자두도 샀습니다.
내일 저녁은 고냉지인 장수에서 흙돼지 삼겹살로 할려고합니다.
예년같으면 8월15일 광복절이 지나면 찬바람이 있어서 시원했는데 올해는 늦더위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방학 때면 지리산 천왕봉등반을 꼭 다녀왔습니다.
백무동코스로 올라가면 참새미야영장에서 1박을하고 장터목 야영장에서 새벽4시에 출발해서 천왕봉 일출을 보았습니다.
한신계곡으로 등산하면 세석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장터목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등산장비가 좋을 때가아니라 운동화에 반바지에 티셔츠와 모자만 준비했었지요.
텐트는 A형 텐트라고해서 텐트를 피면 A자같아서 A형텐트라고 불리었습니다.
야영장에서 된장에 감자와 호박만 썰어 넣었는데 그렇게 맛날까요?
고산이라 코펠에다 한 밥은 설어서 더글더글했었습니다.
8월15일전에 다녀오면 장터목야영장에서 침낭이 없이도 야영을 했는데,
8월15일 지나면 침낭없이는 추워서 잠을 못잤거든요.
몆번을 다녀왔는데 8월15일을 기준으로 분명 날씨가 변했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순리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움이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이까짓 더위 얼마나 더 가겠어요.
또하나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감기환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고생한다는 소식에 그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해야지 않을까?염러스럽습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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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회원님들 금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있습니다. 금년1년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 이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병천 올림.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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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출석체크하지 맙시다
출석을 해도체크가 안되니
한 들 뭐하나~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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