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합니다
변함없이 딸기하우스로. 출근합니다
제법 겨울답게 춥군요. 하우스에서 난방은. 윙윙. 돌고 그래도 딸기나무가. 햇빛 영양보층해야기에. 피복을 벗기고있답니다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22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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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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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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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甲辰年 푸른용의 해에 福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집은 섣달 그믐날 저녁에 늘 있었던 일상입니다.
저녁식사 후에 과일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해서 온 식구들이 좁은방에 둘러 앉아 아버지께서 저희집 유래와 덕담을 해주시는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어머니 살아계실적에는 유과와 콩강정, 깨강정, 콩과자와 꼭 냉장고가 없어도 밖에 놓은 살어름이 살짝 얼은 시원한 식혜를 내놓았습니다.
감나무와 지붕에 닭 덕가래에 담아 올려 놓았던 감홍시도 곁들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집 내력과 선조님들 말씀이 어릴적에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성묘를 다니면서 사촌들이나 조카들한테 우리 몇대 되시는 선조님 산소이라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제가 대신 하곤합니다.
바르고 건강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살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십니다.
그런다음 자식들이 준비한 복돈을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신권으로 교환해드린 빳빳한 새돈으로 자식, 며느리, 손주, 손부, 증손주 순으로 복돈을 주십니다.
올 설명절은 단촐했습니다.
아들 삼형제만 모였습니다.
그렇게 북적이고 소란스럽던 명절이었는데,
때가 때인지라 저희 삼형제만 모였습니다.
지난 몇년 동안 추석 명절과 설 명절을 코로나19 속에서 보내다보니 이젠 이렇게 되나보다 싶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코로나19가 명절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했지 않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설 명절 연휴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고향을 찾고 성묘하는 길이 즐겁기만 했겠습니까?
며느리들이 왜 명절때마다 꼭 시댁에서 지내야 하느냐?
명절 때 손목에 갑스를 한다느니~
추석에는 친정으로 설에는 시댁으로 나누어 다니자?라는 여자들 주장이 공공연하게 나오잖습니까?
어린아이들 데리고 찾아온 시골에서 물갈이를 하기도 하고, 잠자리가 바뀌니까 밤새 보채는 어린아이도 있기도 합니다.
내내 비웠던 사랑채에 방마다 불을 지펴서 비닐장판이 쭈글쭈글해도 이부자리를 깔아 놓아도 시골 찬공기는 어린아이들 감기를 안겨 주곤 했습니다.
명절 때 식구들 모이면 집이 좁아서 바로앞집에 방 세개를 게스트하우스같이 전기판넬을 깔아서 만들었습니다.
창문에 커튼을 달아도 빈집이라 바닥은 금방 뜨거워지는데 방안공기는 차갑습니다.
흙집이지만 오래 비어둔 집이라 온화한 방안공기가 없습니다.
이렇게 몇차례 설 명절을 보내다보니 앞으론 이렇게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고향 마을에 차가 골목마다 빽빽하게 주차되곤 했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오가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명절 쇠느라 몇시간씩 고생해서 꼭 다녀가야할까?
그냥 평소에 시간내서 성묘도 하고 인사도하고 다녀가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식구들 모임도 어느날 날 잡아서 모이는것이 한가롭고 좋을 것 같습니다.
덕담과 복돈을 주시고나면 양말을 나누어 주십니다.
매번 시장에서 비닐에 싸인 양말을 식구들 숫자대로 준비하셔서 나누어 주십니다.
평생을 이렇게 설 명절을 맞이하면 준비하셨다가 일일이 나누어줍니다.
남자들은 까만색 양말,
여자들은 깨끗한 양말로요.
새해 첫날에 새 양말을 신고 무병장수하라는 마음으로 주십니다.
새 양말을 신고 세배도 드리고 차례도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양말은 시장에서 구입한 나이론 양말이 대부분이섰습니다.
젊은이들이 검정색 나이론 양말 신습니까?
저희 두아들도 성묘다녀와서 저희집에와서 벗어주고 갑니다.
올 설에도 역시 아들들과 며느리, 손주들과 손주며느리 숫자에 맞춰서 양말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20컬레이상을 준비하십니다.
올해는 여느해보다 오지 못한 손주들과 손부들이 많아서 남은 양말을 까만 비닐봉지에 담아서 서랍속에 넣으시더군요.
다음 설에 자식들 다 모이기를 바라시겠지요!
몇년 전 설같이 다 모이지 못해서 아버지께서 조금은 서운하시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내년 설에도 내후년 설에도 오래오래 양말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했던 설 명절이 조금은 썰렁하다고 할까요?
이런 분위가 몇년 후에는 낯설지 않지 않을까?싶습니다.
작년 명절 끝에는 이혼율이 줄었다는 뉴스가 있네요.
제삿상과 차례상 제수음식을 차리고,
그렇게 많이 모이는 식구들 먹거리 준비가 얼마나 힘듭니까?
저도 자식들한테 제사와 차례를 대물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때 시대가 바뀌고 너나나나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많은 식구들이 모여서 북적대던 명절이었는데 아쉬움은 많습니다.
이웃 어를들께 세배를 다녔던 풍습이 사라졌습니다.
한 때는 고향에서 마을회관에 어르신들 모시고 공동세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득한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작년 가을부터 제사를 전주에서 모셨습니다.
이번 설 명절 차례도 전주에서 모셨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요?
차례를 모시고 아이들이랑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진즉 이렇게 했어야하는데요?
아버지께서 살아 계실동안은 남원에가서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 것이지요.
평생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준비하셨던 제수음식을 흉내는 내야지않나?하고 저희도 제수음식을 준비를 했습니다.
작년부턴가 성균관에서 제수음식을 차리는데 말도 많았던 상차림을 예시했습니다.
안동지방에서 성균장보다 시어머니가 더 무서운 집에서는 종전대로 제수음식을 준비하고, 종갓집에서도 과일과 전, 반찬을 모듬으로 제수음식을 차렸더군요.
저희도 다음 차례상에는 한번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굳이 홍동백서, 조율이시, 삼색나물, 과일은 홀수로 조기와 편은 조상님 숫자대로 차리는 관행을 이제는 포기해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비대면 중심의 명절 문화를 경험했던 게 기름을 부은 것 같습니다.
성균관에서도 “무려 3년간 제사를 안 지내고, 친인척과의 교류가 단절됐다. 3년간 이런 문화가 이어지면서 ‘꼭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라고 학습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말로 간소화 되어야하고 없애야하는 문화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가 하루 남았습니다.
올 한해는 아픈데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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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농사가 망했나봅니다 사진보시고 어떤병인지 알려주세요??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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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봄이오네요
어제전주에다녀오는돼사이길에피어나는꽃몽우리보고봄이내곁에와마음만조급하네요밭에(체리나무)퇴비도다살포하지않았는돼게으른농부고생좀하게하네요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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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옥수수 씨앗은 언제쯤 넣어야하나요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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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초순경 홍산마늘 심어 분수 호스 설치하고 겨울에 부직포 덮고 고자리 파리,녹병 올까봐 노심초사 길러
6월 중순경 40접 정도 수확해서 4만원씩 20접 팔고, 씨 마늘10접, 주변 나눔10접 9개월 농사. 수익 80만원,
비료,퇴비,자재비,인건비 계산하면 마이너스,
다른 밭에 고추 380포기 심어 일구월심으로 가꾸고 있는데 인건비도 안나올 듯
그래서 원자력 발전소 정비 보조 요원으로 2~3개월 일하면 수익이 훨씬 나을것 같아
7. 29.부터 아르바이트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 토,일요일 시간내어 농사일을 할 예정입니다.
소규모 농사는 답이 안 나오는것 같습니다.
단지 심어놓은 작물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것에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공부 중에 있는 토종벌 여름 꿀 채취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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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감자는 내년봄에 씨감자로용으로만 심을수 있는건가요?
가을감자를 심어보려 하는데 지인이 하시는말씀이 씨감자용으로만 가능하다 하길래 망설이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조언구힙니다.
팜님들 장마에 농사 피해없이 무사히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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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_임업후계자양성교육
문경 ,제천,원주,서울,보령,대구,부산,화동,전남등 많은 사람들이 숲에서의 삶을 꿈구고 열정을 불태운다.
모두 치유숲 모이라 유튜브를 시청하고 실무교육을 받겠다고 오신 분들이다.
유튜브 대단한 위력이다.
모이라 조성래 사례와 추진체계 그리고 산림치유 산업에 대한 관심과
비젼을 보고 천리를 마다않고 달려온 열정 참으로 존경스러워서 1초의 시간도 최선을 다 하지 않을 수없다.
오늘은 치유산업의 최고 박사님 박상식 교수님의 뜨거운 강의와 남동규 박사님의 산촌관광 에 대한 강의가있었다.
두 박사님께서 강의 할 맛이 난다고 하신다.
지원정책강의와 조경수풀 재배실습 수국번식방법 및 유통 망 교육 모우 행복한 모습이다.
#임업후계자교육#양재순#모이라사회적협동조합#치유숲모이라#수국#조경수#유튜브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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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를 캐보았더니
검은반점이생겼어요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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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던게 조은 상품일가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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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런 유튜브글 보앗습니다.막걸리로도 방제할수가잇다고요.^^
막걸리로 친환경살충제도 만든다네요..

혹시 농사고수이신 선배님중 해보신분들계실까 하여 여쭙습니다
효과보신분들 잇으시면 많은 지도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8oGMUEDTcM&t=37s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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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가장 조용한 면단위라 고르고 골라서 도로가를 낀 물가옆땅 열마지기 가량 사서 올해 농사4년차인데 계속 계속 적자이고 힘이듭니다.이웃집땅은 깨끗한데 우리 풀이 워낙 많다보니 우리 풀씨때매 못살겠대요~요놈의 우리밭 풀씨들을 어떻게 처리한다~~~~ㅠ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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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 물쥐요
관수파이프가 얼기도하고 물준후 동파가 예상되어 직접 물을줍니다
묘목에 물안주면 봄에 건조로 죽는 묘목이 종종 나타납니다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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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반반하우스 설치]
차광비닐을 이용하여 반반하우스를 설치하였습니다.
농사를 하다보면 농자재 보관창고나 지치고 힘들때 잠시 쉴 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반반하우스로 설치한 사례입니다.
햇빛에 강한 차광비닐(파라솔다크)로 설치한 반반 하우스 입니다.
차광비닐은 두께 0.15mm 로 항산화성분과 반사체가 들어있어 장외선이 통과하지 못하여 산화가 더디여햇빛 노출에의한 비닐수명을 늘려주며
보온성분이 들어있어 겨울에 더 따뜻한 신개념의 비닐로 7~8년이상 장기사용이 가능합니다.
유황계 성분과 염소계 성분에는 약하니 농약살포시 주의해 주시면 더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차광비닐을 이용하여 농막형 하우스를 설치한 사례입니다.
하우스 폭7m 길이 50m로 15m는 차광비닐, 35m는 비닐입니다.
차광비닐쪽으로 창문4개, 벤츄레터 1개.
비닐하우스쪽으로 개폐기와 방충망으로 설치하였습니다.
반반하우스의 모습입니다. 한쪽은 창고겸 쉼터용이며, 한쪽은 측면개폐기를 설치한 온실 하우스 입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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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조수 퇴치 레이저 새총을써보신분 답글 부탁해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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