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고추따야하고.사과.배.감나무 등등 약치고 잡초제거
할 일들이 많아요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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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끔 일있어 서울와 부동산하는 친구의 차타고 내가 있던 서래마을인데 그전에는 바글바글 했는데 한적하다. 공사꺼리 보고 용산에서 밥먹고 친구는 그곳 손님과 건물 보기로해서 만났는데 뜻밖에 아는 사람이다. 술한잔 하고 놀다 내일 가라는데 이그 내일 배추에 달팽이 약해야 한다고 다음으로 미루고 반갑게 차 한잔했고 돌아가는중입니다.
용산이 좋은 기운으로 바뀌어 흐르는 느낌이든다. 궁 주변에 사복 경비원들이 많이 배치된거같다. 잠시 친구들과 모임도 있었고 놀기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아직 관직에 있는 실세 친구도 있다. 공사는 작지만 하기로 했다. 농사는 벌이가 안되지만 배추 달팽이가 더 신경쓰입니다. ㅎㅎ~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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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사 참 힘드네요.
드디어 양파 계약재배 입고 하고
양파망 1300원으로 담고,
적자네요. 슬프네.. 휴.
그동안 고추 신경 못 쓰고 했더니 ㅜ.ㅜ 벌레가 한 뭉치네요.
올해는 그럭저럭 하고
내년에 봐야겠네요.
이제 쪽파 7월1주에 심네요.
대박나면 좋겠네요.
하늘이 도와주시길바라네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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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보석 포도가 병이 생겼는데~~ 무슨병인줄 모르겠네요.어떤 약으로 소독을 해야할지 몰라서 올려봅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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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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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 방제 및 총체방제 어떤약 처야 효과있는지 궁금합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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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랑 매실이 벌레 먹어서 못 먹네요 약을 꼭 해야될까요?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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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심으면서 처음 보았네요
물로 씻어내리긴 했는데 약을 줘야겠지요?
어느 녀석인지 감사하게도 조금 따 먹었네요 고라니는 아니고 새 인것 같은데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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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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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잎이 황색을 띠며 원형으로 가해하고 있습니다.
균 같은데 어떤 약을 뿌려야 하며 방제효과가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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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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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韓國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
요즘 우리 세대가
自己中心의
윤리적 에고이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겠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콩을 심을 때엔
세 알씩 심었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생각했다.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을 남겨 놓고,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이러한 미덕은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볏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善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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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가있어 농약방을 밤문하여 처방 문의 나방으로 고사가 될수 있어니 뿌링에 약을 살포하고 이끼약을 뿌리고 구멍에 약제를 주입 하라하여 약을 구입하여 저방 하고자 합니다 벗님들 참고하세요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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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께 모처럼 배추 무를수확하여 다니고있는 회사동료에게 배추한포기랑 무우한개씩 나눔을했답니다 배추와무는 약과 물을 주지않아 생긴것 결구도 부족하지만 배추는엄청고소하고 무우는단맛이있어 지인들과 나눔하고나니 기쁨이두배입니다 내년에도 농사를 잘지어많은 지인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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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해충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사람에게있어 해를주는 벌레가
해충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벌레를 곤충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거미 잠자리 파리중 인류에 가장
도움이 되는 곤충은 셋중 어느것 일까요?
셋다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담니다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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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미니사과 감나무 기타 등에 새순부분에 알나놓고 거미집처럼 싸고 부화해 송추이처럼 바글바글 함 오래된 것은 애벌레가 없어짐 그러나 나무잎은 빨갛게 타죽음.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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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경재배로 유럽상추 키우는 농장입니다
사진과 같이 3일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세균성점무늬병같은데 치료방제는 어떤약으로 해야할까요? 출하직전이었는데ㅠ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ㅠㅠ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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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열매가 하얏게 된거는 무슨 약을 처야하나요 ?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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