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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500평 중 200평은 고추 고구마 채소 등 집에서 먹을 채소를 심고 300평에는 태추 단감과 감풍 단감을 심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마트를 운영하며 밭에서 나온 작물을 마트에서 팔 수가 있었으나 내년에는 마트를 그만 두고 아예 시골에 정착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 재배 작물을 단순화 시키려고 합니다.

12월 4일

20

10

참외3키로 주문 했는데
완전 실망했네요
동네 마트보다 비싸네요
이래서 장사하겠어요
ㅉ ㅉ ㅉ

4월 3일

11

23

4

김치 떨어져 마트에 갔더니
세포기 묶음 23,000원 ㅎ
우얄꼬~

9월 1일

12

6

1

보관된하늘마 종자가 싹이 트네요 너무이른거 같은데 포토에 직파해야하는지 여러고수분들 도움받고 싶습니다

2월 20일

17

21

강황을 1개월전에 심었는데
아직 싹이 트지않는데 늦게트는작물인가요?

6월 15일

2

6

새순이 트기 시잔 하는데 검은 지딧 물이 생겨요
방재와 대처가 급 해요!!

3월 28일

9

12

1

오늘 동이트기 무섭게 내일 비소식에 밭으로 달려가 고추에 2차 추비를 하였습니다. 곧 3차 고추끈을 묶어야 될것 같습니다.

6월 21일

19

5

2023년 줄기가 냉해를 입고 나온 줄기가 말라서 죽었습니다
이 죽싹주변 눈에서 올해 눈이 터서 줄기가 나올 수 있을까요?

2월 14일

15

11

2

감자에 북주기 싹이 이뿐것도있고 아직 싹이트지 않은게 있네요 언제 나올런지

4월 22일

13

8

고추 줄기를 갈가먹어 쓰러트렸내요.
무슨벌래인지 아시는분 조언주세요.

5월 19일

8

10

1조원 달성 기념으로 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최고급주방셋트를 보내줬어요

8월 12일

8

3

** 바람난 년들
(권나현 님)
보소!
자네도 들었는가?
기어이 아랫말 매화년이
바람이 났다네
고추당초 보다
매운 겨울살이를
잘 견딘다 싶더만
남녁에서 온
수상한 바람넘이
귓가에 속삭댕께
안 넘어갈 재주가 있당가?
아이고~
말도 마소!
어디 매화년 뿐이것소
봄에 피는 꽃년들은
모조리 궁딩이를
들썩 대는디
아랫말은
난리가 났당께요
키만 삐쩡큰 목련부터
대그빡 피도 안마른
제비꽃 년들 까정
난리도 아녀라
워매 워매 ~
쩌그
진달래 년 주딩이 좀보소?
삘겋게 루즈까정 칠했네
워째야 쓰까이~
참말로
수상한 시절이여
여그 저그 온 천지가
난리도 아니구만
그려 ~
워쩔수 없제
잡는다고 되것어
말린다고 되것어
암만 고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안혀라
보소
시방 이라고
있을때가 아니랑게
바람난 꽃년들
밴질밴질 한
낮짝 이라도
귀경할라믄
우리도 싸게
나가 보드라고...

4월 6일

17

9

1

비오는날아침에
독일붓꽃 한캇트

4월 29일

8

1

오늘은 날씨가 너무 따뜻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과나무
묘목에 페인트 작업을 했네요
나무가 병없이 잘 자라길 기원 하면서요 한컷트 올려 봅니다

3월 30일

10

3

2

6년동안 잘 자란 인삼
안정성검사 받고 로컬에서도
선물셋트로 잘 팔리고 있습니다

1월 31일

34

11

롱다우트 무화과가 익어 갑니다.
만져보면 밀랑말랑~~
내일이나 수확을 해야 겠네요

6월 21일

11

2

복숭아 주지 일소피해예방.
샤료포대로 감사기.
또는 수성페인트 칠하기.
효과을 바읍니다

2월 23일

18

9

1

기러기는 마트에 없네요
구매처알려주세요

7월 16일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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