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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결에 창문을 여니 가로등 불빛아래로 흰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팜모닝 가족모든분들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안전운전들 하시고 좋은밤되시기를~
23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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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쥐 퇴치엔?
지난 겨울 우리 농장에도 두더쥐가 헤집고 돌아다녀 흙이 튀어 오르면서 시금치가 들뜨는 현상이 생겨 요 녀석들 어떻게 잡지?
생각만하다. 지난 봄 PET병 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5~10m 간격으로 울타리 파이프에 꽂아두었습니다.
PET병이 바람에 돌아가면 덜덜덜 소리가 남니다.
아마 이게 진동을 주어 두더쥐 접근을 방해한 탓인지 몰라도 이번 농사철에는 두더쥐가 보이질 않더군요.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철사로된 옷걸이와 1.8리터짜리 사이다병이나 콜라병만 있으면 됩니다.
바람개비 날개를 자를 때 커터칼을 이용 자르면 되고 병뚜껑이나 병 아랫부분 구멍은 드라이버나 송곳으로 불에 달궈 뚫어주면 됩니다.
이게 밤에 덜덜덜 소리 (소음)때문에 은근히 동물 접근도 방지해 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병이 돌지 않으니 소음 발생을 안해준다는 겁니다.
그러나 밑져야 본전이니 시도는 해 볼만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팜모닝 농부님들 올해도 대풍들기 바랍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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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 관심을 가지고
밤낯 시간나는데로 농사관련 정보를 배우기위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다 보니
이런칭호가 붙었네요
팜모닝 사랑함니다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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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덕에 밤 판매 완판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22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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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촌 생활 브이로그를 공유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되세요.
https://youtu.be/PgTuiAZuzrk
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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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월 4주차(27일,토) : 불멍
날씨가 포근해서 농장 한바퀴 둘러보고 지난여름 장맛비로 막힌 배수로 정비후, 출출하여 막걸리 한잔에 저녁을 먹고 불멍도 해봣슴다.
멋진 장비가 없어 삼겹살 숯불통으로 했는데 좀 거시기 하지만 그런데로 관찮었어요.ㅎㅎ
숯불통이라 투박하지만 와인도 한잔 곁들였 봣구요..
둥근달 우측 작은 하얀점은 밤이면 보이는 구례 사성암 불빛이랍니다..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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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갔더니만 산마늘은 얼굴 을 뽀족히 내밀고있는데 어젯밤 눈이소복히내료 설산이 되었어요
넘 이쁘고 아름다워 함성을 질렀어요
좀 이른듯 하지만 오가피 나무 30그루 구입했더니만 지난주 와서 심고 났더니만 아니 설산이 없어졌어요
눈이 다 녹아버린거죠
봄이 시샘을 부렸나봐요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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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부님들!
작년 심은 마늘과 양파 후작으로 무엇을 심으신가요?
올해는 어릴적 먹었던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토종콩" 두 종류 '선비콩'과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올마늘은 수확을 하여 정리중이어서 그 자리에 땅을 고르게 펴 하루전 물을 흠뻑준 후, 뜨거우니 아침일찍 일어나 구입해놓은 선비콩을 넣어 흙을덮고 새들 먹이감을 차단하기위해 검정망을 씌워 싹트기까지 관리해봅니다.
옆에 양파수확후는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밥에 넣어 먹으면 개인적으로 맛이 일품!
가격대도 좋아 심어볼 콩으로 여겨진다.
※ 토종콩 2종류 소개
1) 선비콩(선비잡이콩, 정승콩)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이 콩을 넣은 밥을 먹고 그 맛에 반해 눌러 앉아 선비를 잡아 앉혔다고 보는 傳來說, 또는 갓을 쓴 선비와 같다하여 불리는, 정승의 먹물이 튀어 일부게 검게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傳來說로 "고소하고 달며 폰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음
2) 밤콩(아주까리밤콩)
갈색 껍질에 일부 표피가 갈라져서 아주까리 씨앗의 문양처럼 보여 붙은 이름으로 맛이 "밤맛과 비슷하며 은은한 단맛"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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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밤수확이잘마무리됐네요.
끝날때까지떨어지지않는밤이있어일주일뒤털었는데 이리생겼어요.
왜그런지 아시는분 설명좀...
나무를베어낼까고민중이라서..
23년 10월 15일
2
2
우리집 당근 왜이리 생긴거죠? ㅋㅋ 맛도 없어요 ㅠ.ㅠ
지금 심는게 아닌가요? 옆집언니가 모종을 줘서 심어봤는데... 가을작물인가요? 쥬스나 해먹어야겠어요~~모두 굿밤이요~~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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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빛도 달빛도 동장군의 위력에 맞서지 못하고 찬란하게 부서져가는 동짓달 기나긴 밤.
동장군의 위력에 몸을 사리고 만물이 복지부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농장에서는 봄처녀의 왕림을 알리기 위해 동장군에 맞서는 용감한 독립군 전사들의 은밀한 활동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은밀히 침투하는 봄처녀의 치마자락은 부서진 파편속에서 몸을 숨기고 오들오들 떨고있는 독립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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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한창 수확중입니다
밤과 낯의 기온차가 많이나면서 당도가 확 올라와서 맛이 끝내줍니다^*^
23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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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밤새내린 장마비 황룡강과 박뫼포전
https://youtu.be/T0m_6IJJJkw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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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도 활동우수상 받앗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보내십시요.~~♡
12월 22일
5
ㅡ9월9일 월요일ㅡ
계절에 따라
가을을 맞으면 초가을인
9월은 선선한 바람이 불고
태양은 따갑다고 해야
들판의 곡식들이
여물기 시작하는데
긴 여름으로 이어지다 보니
겨울용 야채류를
파종 또는 모종을 하는데
메말라가는 토지에
수분 부족에 새싹이 뜨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하네요
낯에는 한여름 처럼
무덥네요
그제가 백로였으니
밤 이슬점 도로 내려가 이슬이
내렸으면 좋겠는
대요~~ㅎㅎ
지쳐있는 몸과 마음
정신건강까지 치유하는데
낮은 기온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새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주는 추석 한가위
연휴가 있네요
오늘도 즐겁게 하루
잘 보내시길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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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농부님들을 존경합니다 ᆢ39에 아버지 보내고 엄마랑 농사 4천평넘게 지어 오면서 백화점생활 하지만
늘 열심히 살으시는 농부님이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사람이 먼저이며 최선을 꿈꾸며 작은것에감사하고
자연재해를 오롯이 맞으면서 가슴을 달래며
이겨내시는 모습에 얼마나 큰 노고가있으신지ᆢ?
새벽을 깨우고 땅을 깨우며
자연과 하늘에 간절히 바램을 실어 작은 그늘에도
감사를 알고 밤이면 잠이 아니라 그냥지쳐 쓰러지는 분 ᆢ
기계화가 되었다지만 그것은 빚의산 열심히 벌어서 메꾸며 인생의 시계를 돌리는 농부님
모두 힘내시고 꼭 건강하시길 ᆢ
응원 합니다 ^^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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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내가 행복한 이유 *
내가 안고 가야 할 아픔과
힘듦이라면 남을 탓하지 말자.
나만 아프고 힘든 것 같지만
나보다 더 아픈 이도 힘든 이도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
가끔은 입맛이 없을 만큼
너무 쓰지만 좋은 약이 되고
삶의 노하우가 생기니
이 또한 일거이득이지.
아등바등 살아온 날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실망하지 말고 부유한 사람들의
생활을 부러워 말자.
항상 긍정적이고
햇살 같은 환한 미소를 지닌
내가 이보다 더 고맙고
행복한 일은 없지.
아침에 웃음은 건강이 따라오고
점심에 웃음은 화목이 따라오고
저녁에 웃음은
하루를 행복하게 하며
밤을 즐겁게 해 줍니다.
- 좋은글 -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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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밤]
2023-02-13 시세변동 뉴스
[고구마 - 밤]
소매)부산
경기여주, 전남 영암, 무안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포근한 날씨로 인해 소비는 감소추세이나 전라도 저장품 출하량이 꾸준해지면서 가격 내림세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kg기준 상품은 250원 내린 4,000원선 , 중품은 100원 내린 3,400원선 거래됨
향후 출하량, 소비량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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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종일 레드향 작업 하고 이제들어와 출석하네요 님들 편안한 밤되시고 낼도 힘냅시다 아자,'''''
23년 1월 12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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