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음 03.08
[단상]
70회 생일날 아침!
우선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
저를 이 세상에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님!
매년 새벽부터 정성의 생일상 차리기를
45년!
미역국 맛나게 끓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구를 이끌고 제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아버님의 건강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울 부부에게
큰 기둥이며 버팀목인 두아들과 며느리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우리집의 보배들
세손주! 건강하게 자라며
웃음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 아침.
생일상 미역국은
하늘나라에 게시는 어머님께 올립니다.
어머님!
저녁에는 죽마고우 친구들 불러다 쇠주 한잔하며 자축파티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