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9편 - 새로운 뿌리 만들어주는 배토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새로운 뿌리 만들어주는 배토 방법>입니다.
💚 배토에 대해서 공부해보면서 새 뿌리가 많이 날 수 있도록 작물을 도와주세요.
🔻배토란 무엇일까?
• 작물의 생육기간 중에 골사이나 포기사이의 흙을 포기 밑으로 긁어 모아 주는 것입니다.
• 농기구나 트럭터의 밭갈이기, 플로우, 곡괭이 등으로 토양을 파면서 토양 입자를 분리하고 물리적으로 뒤섞어주어야 합니다.
• 보통 김매기와 겸해서 실시하지만 독립적으로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배토의 방법, 횟수, 시기 등은 작물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배토의 목적과 효과
• 새로운 뿌리 발생 조장 : 줄기 밑동이 경화하기 전에 배토를 해주면 새 뿌리의 발생이 조장되어 생육이 증진됩니다.
• 도복 경감 : 뿌리 작물의 경우 배토에 의해 줄기의 밑동이 잘 고정되게 되면서 비나 바람에 의해 쓰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덩이줄기의 발육조장 : 감자와 같이 덩이줄기가 있는 작물의 경우 지하 10cm 정도의 깊이에서 발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배수 및 잡초억제 : 장마철 이전에 하는 배토 작업은 자연 배수로를 마련해주며 잡초를 방제에 도움을 줍니다.
📺 "낭만 정원사킴"님의 배토 흙의 종류와 선택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IHunpluAE-Y?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5일
18
464
Farmmorning
시골 가면 농장에 농기계 보관 창고 가있는 이유
= 미국에 자동차 보관할 차고 가 있는 이유 와 유사하다.
(일단 망가지면 트럭에 실어서 멀리 있는 수리점으로 가져가야 하며 농기계는 자동차 와는 달리 보험이 되질 않아 수리비 가 비싸다.
이럴 바에는. 크게 망가진 경우 수리점 으로 가져가나 잔고장 이면 AS센터에 문의 를 넣어 자신이 직접수리 하자 는 문화 가 있음.
단순정비도 왠만한 농부들께서 할줄알고 계신다.)
여담)
그렇다 보니 시골에서는 신형 농기계 도 보이지만 2010년 식 심지어 2000년 식 농기계 도 심심찮게 본다.
4월 19일
4
오늘은 기술센터 에서 트럭터 랑 밭고랑 만드는 기계 대여해서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기계를 다루는 일이라 남편도 못 해서 지인을 초대해서 예쁘게 만들어 작업을 해서 맛난 농신물. 심어먹을 생각에 뿌듯하답니다
모두들 행복한. 오늘이 되십시요~~~^^^
23년 3월 28일
5
1
체리 새침입 보호망과 철재선반 제작
유튜브 참조후 사전 밑그림을 그린 후 실전 돌입!
인터넷으로 부속재료및 공구를 구입 후 제작과정에서 실수를 보완하며 시간이 제법 걸려 제작 및 설치완료! 제작 후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걸? 아쉬움 한가득!
시골생활과 주변 자재구입처 정보부족과 트럭이 없다보니 소량 자재구입부터 제약을 받아 쉬운제작은 아니었다.
※ 올해는 체리열매를 새들에게 뺏기지 않고 몇개라도 먹을 수 있을지...(7년동안 빨갛게 익어 먹을때 쯤 새들에게 모두 도둑맞아 아직 단 한알도 먹지 못함)
잡다한 시골생활 물건들을 잘 정리될 것인지...
용접은 언제나 능숙하게 될까?(논가스용접기, 금속절단기까지 구입했는데)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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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올해 부터 농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농기계를 사고싶은데 (팜트럭?)정부에서 지원이 되나요??^^
22년 1월 6일
1
옛날 약장수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약이나 기타 물건을 파는 사람을 약장수라 했다.
가끔씩 동네 공터나 넓은집 마당에 커다란 천막이 펼쳐지고 약장수가 온다.
옛날 약장수들은 그야말로 고약, 소화제, 시골이니까 후마끼 모기약, 뱀한테 물리면 낫는다는 연고 등 비상약이나 화장품만 팔았다.
차력쇼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했다.
목에다 철근을 대고 한쪽 끝을 땅에 박고 기합을 주면서 철근을 휘게했다.
서슬이 시퍼런 작두날을 꺼꾸로 세우고 맨발로 걷기도했다.
힘차게 기합을 내면서 주먹으로 돌멩이를 깨기도했다.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옛날 마을에 전깃불이 안들어 올 때 횃불을 잡아주면 댓가로 무슨 연고를 주기도 했다.
요즘은 농한기인 겨울철에 마을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저녁식사 후에 봉고차로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주로 할머니들을 실어 나른다.
지금도 시내에 연세드신 분들 여럿이서 화장지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가 있다.
틀림없이 약장수한테 다녀오신 것 같다.
그렇게 모인 할머니들한테 미역, 화장지, 세제, 국수 따위를 약장수가 꽁짜로 나누어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여기서도 차력쇼, 노래, 마술 같은 재주를 보여주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공짜로 얻은 물건 때문에 미안스러운 마음이 있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검중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이불, 전기장판, 전기밥솥, 전기렌지, 맛사지 기구 등을 시중보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곤한다.
특히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픈데 드시면 언제 아팠느냐 하듯이 금방 낫는 특효약라고 하면서 비싸게 판매하곤 한다.
농촌에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께서 허리 안아프시고 다리 안아픈 사람이 있을까요?
쪼그리고 앉아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은 허리 다리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약장수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꼭 내가 아픈 증상이거든요.
그리하여 검증도 안된 건강보조식품을 비싸게 사게 됩니다.
마음 약한 연세드신 할머니들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간다.
마트에 갔을 때 시식코너에서 이쑤시개로 하나 집어 먹고 그냥 나올 수가 없어서 꼭 하나를 사야하는 것이 우리네 기본양식이다.
몇푼 안되는 공짜로 받은 선물이 낚시터에서 쓰는 떡밥이 된 셈이다.
시골이라 대부분 현금으로 구입 했기 때문에 환불받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물건 팔고 떠나면 그만이거든요.
자식들이 약장수들한테 제발 절대 가시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심심하시기도 하셨지만 옆집 할머니께서 오늘은 퐁퐁을 준다네 하는 소리에 따라 나서게 된다.
작년 추석명절 지난 후에 제가 고향에 내려가면서 마침 남원 5일장이라 들렀다.
시골 5일장은 구경할만 합니다.
명절 대목이 지난 후라 장날인데도 한가로웠다.
순창고추장이라는 어깨띠를 두른 말끔한 사람이 마스크 50개들이 1박스와 까만 비닐봉지를 주면서 골목안 차앞에 가면 순창고추장과 선물을 많이 준다고 하면서 여자가 골목안으로 안내를 한다.
일단 우리 부부는 마스크 1박스를 받고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트럭안에 있는 사람이 비닐봉지를 피고 계시면 한분도 빠짐없이 앞으로 5가지 선물을 더 줄테니 하나도 빠지지않게 꼭 받아 가라고 당부를 한다.
이웃 고장인 순창고추장을 많이 홍보해달라고 하면서 볶음 순창고추장 1팩을 제일 먼저 나누어준다.
친절하게도 안받은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면서 빠짐없이 나누어준다.
아마 열여명이 넘게 트럭주변에 모인 것 같다.
다음엔 치약을 1개씩 나누어 주었다.
세번째는 홍삼캔디를 1봉씩 나누어준다.
아직도 선물이 많이 있으니까 절대 가지말고 비닐봉지만 벌리고 있으라고 신신당부까지 한다.
진짜 이렇게 많은 선물을 공짜로 나누어 주어도 되나싶었다.
아내가 자꾸 가자고 내팔을 이끈다.
아직도 선물이 2개나 남았는데 저한테 눈치를 하며 "우리는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빨리 가야한다고"하면서 남은 선물이 아쉽지만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물론 트럭주위로 같은 동료들이 삥 둘러 있었다.
그러니 공짜로 받은 선물 때문에 얼른 빠져 나올 생각도 못한 셈이죠.
또 나머지 선물을 받고 싶기도 했고, 갈수록 더 좋은 선물을 주니까요.
그런 속내를 들여다 보듯이 아내가 저더러 맹추라고 했다.
그 거 다 물건 팔려고 하는 수단이라고.
나중에 듣기로는 금산에 있는 인삼법인직원이라면서 홍삼 엑기스 2.4k들이 한달분 한병에 9월 지나면 50만원에 판매하는데 지금은 선전하는 기간이라 36만원에 판매한다면서 호객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 때가 마침 추석명절에 자식들이 내려와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을 노리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고 공짜로 마스크, 순창 고추장, 치약, 홍삼사탕, 핸드크림, 홍삼 등을 받았으니 미안한 마음도 있고 금산 인삼법인직원이라니까 믿음도 가고 해서 아마도 몇 사람은 구매를 했지않나?싶습니다.
며칠전에 참깨를 적심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작년에는 이달초부터 참깨를 베어서 말렸는데 올해는 늦네요.
어제는 정만 찜통더위였습니다.
해질녘에 건조기에 고추를 걷어오고 며칠전에 딴 고추를 씻어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겹쳐 있어서 솜 이불을 두개씩 덮고 있는 것과 같아서 우리나라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께서 한낮에 밭에서 일하시면 큰일 나겠더라고요.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분 계시는 자식들은 전화를 자주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숨이 턱턱막힌다고 하지요?
연일 찜통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월 2일
22
17
Farmmorning
여러분. 옥천에서 흙 한차 받는데 얼마정도면 될까요??
덤프트럭1대 정도요.
23년 4월 26일
6
🥬 배추 수확 및 수송하는 방법
✅ 수확시간
배추는 날씨가 맑은 날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와서 물기가 많이 묻어 있으면
저장 중에 부패가 촉진되므로
저장용 배추는 비오는 날에 수확하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비가 많이 왔다면, 2∼3일 지난 후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한 계절별로 수확 시간대가 달라집니다.
늦봄배추와 여름배추는 기온이 낮은 새벽에
일찍 수확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배추는 아주 높은 온도와
이슬이 많이 맺힌 시간은 피해주시고,
겨울배추는 배추 겉잎이 얼어있거나
물기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배추가 마르기 좋은 낮에 수확해주세요.
✅ 수확 작업
장기 저장용 배추를 수확할 때는
벌어져 있는 겉잎 5∼6매를 먼저 제거하고,
흙이 배추에 묻지 않도록 해주세요.
김치 가공용 배추는 8∼9개 외엽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장기 저장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보통 수확할 땐 배추 밑부분을 칼로 절단하는데,
이때 지나치게 깊게 절단해 여러 배추 잎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이나 밭에서 건조작업을 할 때는 주로
플라스틱 상자나 그물망에 포장하는데,
이때 플라스틱 상자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배추를 담으면
압상이 크게 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그물망 역시 배추 크기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고
수확할 때 작업자가 깨끗한 고무장갑이나 면장갑을 끼고
1회용 위생고무장갑을 한 번 더 착용하여 작업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가을배추 및 겨울배추는 수확하면서
배추를 바로 포장하는 것보다
겉잎이 다소 마를 때까지 밭에 놓아둔 뒤,
절단한 순서대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확할 때 사용하는 칼이 토양에 접촉하면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칼날이 무디면 절단면의 상처가 심해져
부패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칼날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칼은 수확 중간중간 염소수나 소금물 등에 담가서 소독해주세요.
✅ 수확 후 저장고 수송
배추 수확 후 저장고로 수송할 때에는
온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해주시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늦봄배추와 여름배추는 수송 온도가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냉장차를 이용하면 좋지만,
부피가 많이 나가는 배추를 냉장차를 이용하여 수송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커서 일반 트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트럭을 이용할 때에는 가급적
온도가 낮은 시간에 수송하도록 하고,
배추 수송 시에 햇빛을 받지 않도록 차광망을 덮어주세요.
만약 늦은 봄에서 여름철 사이에 그물망 포장을 하는 경우
배추에서 물이 흐를 수 있어 신문지 등 흡습제를
층마다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추를 상차하기 전에 차량에 동물의 배설물이나
음식 찌꺼기 등의 오염 물질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플라스틱 상자에 포장한 경우 지게차를 이용해
팔레트에 있는 배추를 저장시설로 옮기면,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수송 중 발생하는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22년 12월 1일
4
3
Farmmorning
대전인데요
농기계 임대했을때
운반할 트럭이 없는데
운반은 어떻게 하나요?
22년 2월 4일
5
이른이침 부터 깨우더니 차에 기름 넣으라네요? 길에 나가니 대형트럭이 줄지어 나갑니다. 여너분의 택배를 싣고서.
열심히 조금쉬어가며 빨리빨리...좋은일만 생기길!
22년 10월 31일
1
#귀농귀촌일기
해남가서
황칠 한트럭 작업해오느라
바빳네요
왕복 4시간 운전하구
일햇드니
피로감이 마니옵니다
몇년은 마음껏
쓸수잇겟네요
횬능은 최고네요
골다공증 갱년기 간해독
혈액순환 면역력강화
당뇨 뼈건강 불면증해소 등
23년 4월 12일
3
4
Farmmorning
로터리 해놓고 비가 와서 못하다가,
오늘 피복을 해보려고했는데 수분이 아직 많아서 못했어요.
두둑이라도 했으면 가능했을텐데...
어린이날 다시 하려고했더니,
아...갑자기 비 예보가..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어이가 없어서 원...
그럼 5월4일 안으로 해야하는데...
농협은 예약이 밀려있고,
기술센터는 기계를 임대할 수 있으나...
가져올 트럭이 없고,
제가 기계작동을 못해요 ㅜㅜ
로터리 하시는 분은 아는데,
두둑 기계는 없으시대요ㅜㅜ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불스 무동력 피복기밖에 없어요.
농사를 매번 기적적으로 하고 있는데...이번은 참 마음이 힘드네요.
23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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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보산딸기농사꾼이 병충해 관련 몇가지 여쭙겠습니다
현재 이중하우스 수막에 가온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진과같이 잎도 나오기전에 실고치 애벌레들이 한트럭 부화를 했습니다 어떤 놈들이며 어떤 약제가 필요한지 경험을 좀 나누어 주십사
감사합니다
21년 12월 31일
5
Farmmorning
논과밭에ᆢ트럭터로 여러차례
흙을갈아엎은뒤 토양살충제 ㆍ퇴비 믿거름을뿌린후
이틀뒤 또한번 갈고
비닐을 씌우고 작물을심슴다
그리고난후풀나지않토록 마세트
뿌리면 ᆢ끝 가끔들러서 손으로
뽑아내기ᆢ☘️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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