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막내립니다.(2023.6.25.)
(일기예보 참고하여 아침 일찍 농약을 뿌렸는데...)
가믐으로 마사토땅이라 작물의 잎이 축늘어져 지하수 물을 주다보니 너무 힘들어 제발 비좀왔으면 하는 바램이 이제 이루어지나 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니 이제는 너무와서 문제가 될 수도..
또한, 간절한 바램이 오히려 해를 가져오지는 않을지...
오늘부터 식물들도 오랜 갈증을 이제야 해소후 쑥쑥 폭풍성장을 하길 바래봅니다.
♧앞마당의 사과, 포도, 감 등
♧뒷 텃밭의 콩, 땅콩, 가지, 옥수수, 하늘마, 호박
♧옆 텃밭의 팥, 고추, 참깨, 적색양배추, 땅드룹 등
♤ 무럭무럭 성장하여 충실한 결실을 맺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