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7편 - 마늘 주요 병해충 관리법]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마늘 주요 병해충 관리법>입니다.
⭐1. 흑색썩음균핵병
-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난지형 마늘에서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입니다.
- 토양전염성 병해로 일단 발병된 재배지는 매년 되풀이하여 발생되고 특별한 방제법이 없어서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 인경에는 처음 흰 균사가 표면에 나타나고, 진전되면 인경 전체가 흑색으로 변해 썩습니다.
- 후에 인경과 뿌리가 변색되어 썩고, 심하면 지상부 줄기까지 물려 썩습니다.
- 지상부의 잎은 아래쪽부터 누렇게 변하고,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 완전 방제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며, 병원균의 병원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일단 지상부에 피해가 나타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 오염지역에서는 농기계 공동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사용 후 반드시 농기계를 소독세척 후 사용합니다.
-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잔사물을 없애고, 피해를 받았던 식물체는 퇴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발생이 심한 포장은 4~5년 파속 식물 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합니다.
2. 바이러스(모자이크병)
- 황록색 모자이크 증상이 잎 전면에 나타나며,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식물체의 크기가 건전주와 차이가 없으므로, 외관상으로는 구분이 힘듭니다.
- 진딧물에 의하여 전파된다는 사실이 외국에서 확인되었고, 응애전염 모자이크바이러스는 마늘혹응애에 의하여 전파됩니다.
- 저지대에서 연작할 때, 작업과정에서 병든 식물과 접촉하는 등 부주의할 경우, 건조가 계속되며 진딧물의 발생이 많으면 모자이크병이 많이 발생하기 쉽고, 모자이크병의 이병성 품종을 재배하면 발생이 많습니다.
- 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바이러스 감염이 적은 조직배양 종구나 고랭지 생산종구를 사용하거나 내병성 품종을 재배합니다.
- 진딧물 등 매개충의 방제를 철저히 하고, 종구를 사용할 때 가급적 큰 우량종구를 사용합니다.
3. 고자리파리
- 토양 속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마늘 뿌리와 마늘줄기를 파먹으며 발생밀도가 높을 경우 속 줄기 속도 가해합니다.
-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줄기부터 노랗게 색이 변하며 포기 전체가 말라 죽습니다.
- 연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의 유충은 3월 상순부터 활발해져 성충 발생 최성기는 3월 하순, 5월 중순, 9월 하순~10월 상순이며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습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이 토양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성충이 유인되어 발생밀도가 높아지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월동 후 3월 중순부터 피해가 증가하므로 3월초부터 점착트랩(끈끈이)을 설치하여 성충 발생밀도를 예찰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마늘의 ㅇㅇㅇㅇㅇㅇㅇ은 완전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피해가 나타나기 전 병원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ㅇㅇㅇ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마늘 2022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샤인머스켓 9월 농작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해 다룬 농사이야기ON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xESvcoWP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