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서산중턱에
걸터 앉아서 하루의
여운을 남기게 하네요.
오후에 집에서 에어컨 바람으로 피서를 대신하고
예초기랑 엔진살포기
화물차에 싣고 밤산에 가서 제초작업하고 과일나무에 영양제
살충제 살포하고 하우스로 내려와
2차 샤워하고 차분하게 한 잔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고추에 골드그린 엽면시비하고 참깨잎에도 그럴참입니다.
옆에 친구가 없어 적적했는데 양봉 벌
한 놈이 술 잔에 빠져
반신욕을 하네요.
참 버릇 없는 녀석이네요.온 몸에
막걸리 샤워했는데
지금도 술 상에서 떠나지않고 뒷다리로
몸에 묻은 막걸리 제거하느라 온갖 제간을 부리고 있습니다.
요즘 양벌이 귀한데
술취한 몸이 집으로
찾아가실려나.
오늘 하루도 무더운
날씨에 고생들 많이
했으리라 사려 됩니다.
남은 일들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또 만나요.
23년 7월 6일
13
12
Farmmorning
모처럼 휴일인데
농사일 할려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초등 부산
친구들 모임이 집 가까운 펜션 예약해서 토요일날 왔는데 농작업할려고
했던 일정을 뒤로하고 신원막걸리
부탁해서1500ml×10병을 준비해 갔는데
막걸리 맛 좋다고
어제 점심때 다시 친구 농막에서 국수
준비했다고 연락받고
일하다가 또 막걸리
3병 가지고가 같이
마셨는데 갑자기 피로감이 몰려와 오후에 친구들 보내고 좀금 쉬었다가 밤산에 과일나무에 진딧물
예방하고 멀칭비닐
놀골에 제초제 살포하고 쉬었습니다.♡
고추 지줏대는 다음에...
23년 5월 22일
1
2
회원님들 더운데
다들 고생 많습니다.
점심때가 되었는데
오늘은 메뉴가 궁금
합니다.
시원한 콩국수도
냉면도 아님 가까운
횟집에서 물회등등
오전일 마무리하고 하우스 수도물에
샤워하고 이제막 데크에서 막걸리 한 상차려서 시원하게
한 잔 합니다.
오늘은 안주가 약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초졸하지만, 분위기는 살아 있습니다.
오전에 제초제로 참깨논 주변으로
살포하고 나서 밤산
밭에 옥수수 고구마
초피나무 복숭아
자두 풀럼코트 주변에 풀에도
간단하게 제초제
살포하고 더위를
피해 휑하니 비닐하우스로 냉큼
내려와 의젖하게 수염은 없지만 양반
형세의 멋으로 막걸리 한 잔하는데
첩첩계곡이 부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땀 흘리며 고생하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저의 철없는 글씨가
행여나 마음 상하지
않길 바라면서 나만의 자유시간을
갖어 봅니다.
23년 7월 6일
6
7
Farmmorning
비오는 날은 아랫목에 앉아 부친개 막걸리 한잔...
22년 8월 30일
1
❣️이 분 참 훌륭한 분이네요.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50년 경력 흉부외과 심장 전문 의사의 솔직한 한마디!!
*나는 올해 꼭 80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 며 살아온 아내가 70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있을때 자식이다.
그 아이들의 4~7살 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 줄 알았는 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 전에 나처럼 살기를 바란다.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장 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단지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게 좋다. 심장 박동이 강해지면 심장 노화가 빨리 온다.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 살아야 되지 않은가.
* 해답은 이렇다.
오래 살고싶다면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며 몸을 아껴라.
*알코올을 중단하거나 섭취량을 줄여야 하냐는 질문이 많다. 과일로 만든 포도주,과일주는 좋다.
그리고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맥주,막걸리도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주라 다 좋다.적당히 마시고 즐기 라고 권한다.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등산이나 골프등 그룹활동이 건강 에 좋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글쎄 그저 어울림이다.여럿이 만나면 기분으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그렇게 어울리다 헤어져 집에 돌아오면 즐거워야 할 몸이 피곤 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것으로는 건강이 연결된다고 생각 안 한다.
* 내 철학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들으며 조용히 자연을 음미 하는 것이 뇌 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 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 는,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 사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 음식에 대해 말이 많다. 특히 튀긴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느니,탄 음식이 암이 생긴다느니 하며 맞지 도 않은 소리를 마치 정답처럼 떠들어 댄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그런 말들 듣지 마라. 야채 기름에 튀긴 음식 이 왜 더 나쁘며, 고기나 음식이 약간 그을리거나 타면 그 맛이 그만 이다. 거의 새카맣게 태워 바베큐를 즐긴 미국인은 우리보다 암 발생율 이 40%도 못 미친다.
과식만 하지 말고 뭐든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초콜렛이 건강에 나쁜가 하는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다.
코코아도 콩이고 식물성 종류이다.
다시 말해 가장 기분 좋은 음식 이다 . 걱정을 묶어두고 엔조이 하라.
* 인간들은 잘 보존된 몸으로 안전 하게 무덤에 도착하려는 의도로 가는 여행을 몹시도 추구한다.

그래서 좋다는건 기를 쓰고 먹으려 하고, 맞지도 않은 건강 강의를 정설처럼 들으며 바보의 길을 서슴지 않고 간다.
*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옆으로 일탈하여, 정설처럼 떠들어 대는 건강식,건강체조 등 이런 물가에 자갈 숫자만큼 흔한 이론에 자신을 대입시키지 말고, 정반대되는, 편안 하고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쪽으로 가라.
* 건강식만 먹던 사람이 라면이나 짜장면을 가끔 먹고는 속이 더부룩 해 불편하다며 음식 탓을 한다.
건강식을 먹을땐 속이 편했단다. 라면이나 짜장면이 소화가 불편 하다면 그 사람이 과연 장수 하겠는가?
그런 소화능력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낸것이다.
* 아무리 건강식이니 건강운동, 등산, 하이킹,수영을 열심히 한다 해도 결국 여전히 죽을 것이기 때문 에 좋아하는 것을 먹으며 지금 살아 있는 것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어떻게 의사들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에 도달 했을까?
청년부터 50세 전까지는 그 이론 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60세가 되면 겉 모습과 상관없이 이제껏 타고온 큰길은 끝나고,저승길이란 도로가 시작된다.
그길을 이미 타고 있다면 열심히 먹고 싶은것 먹고,몸을 편하게 하면 큰 병없이,여기저기 몸이 아파 고생 하는 고통도 없이 간다.
*힘든 몸을 이끌고 남들 한다고 기를 쓰고 산길을 다니면 남보다 하루 더살것 같다는 착각을 하지 마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가는 시간과 날짜는 이미 잡혀 있다.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 밖에 살지 못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않 고, 느리고 느린 거북이는 400년 을 산다.
-- 건강생활중에서 --
* 결론이다.
농작업도 운동이라 생각하여
알맞게 하시고,
오늘 같이 대글빡 벗겨질정도 따가운 한낮엔 햇살아래에서 비지땀
삘삘 흘리지 마시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고,
커피에 꼬냑은 아니더라도
막걸리에 사이다 넣어 마실망정
가는 그 시간 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요 축복 이다.~^^♡
7월 25일
20
14
1
Farmmorning
모처럼 휴일인데
무척 바빴습니다.
하우스에서 추가 고추모종 발근촉진제
배양액에 침전하고
비료 예취기 엔진분무기에 진딧물약 준비해서
식후에 밤산에서 복숭아 자두 배 플럼코터 초피 등등
예방하고 잡초 예취기로 제초후에
밭에 관리기로 이랑
만들고 오후에 비닐
하우스에서 고추모종
보식하다가 피곤해서
막걸리 한 잔하고
쉬었습니다.
23년 5월 14일
6
3
부모님 댁 배추잎을 메뚜기가 갉아먹었다고 하는데 막걸리 뿌리면 방제 효과가 있는 건가요?
22년 9월 10일
1
6
Farmmorning
💚4월 5일 팜퀴즈💚
비 내리는 오늘~🎵
농사 쉬어가며 한잔!
막걸리 vs 소주
당신의 선택은?!
🔎참여 방법
4월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여러분의 선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 5명을 선정해
농협 상품권(2만원)을 드릴게요!
🔑당첨 확률 높이는 방법
1. 자유게시판에 쉬는 날 일상 자랑하기
[당첨 확률 2배⬆️]
2. 우리 동네 필터로 이웃 찾고, 댓글 달기
[당첨 확률 2배⬆️]
*유의 사항:
1. 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여는 정답 댓글에 한해 1인 1회 응모됩니다.
3. 당첨자 발표 확인은 앱 내 혜택 >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4월 5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경품은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후 4월 12일에 지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6. 당첨자는 2023년 4월 8일까지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7. 이벤트 참여시 경품 전달을 위해 제삼자에게 개인 정보(이름, 휴대전화 번호, 신분증 사본) 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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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4월 5일 팜퀴즈 이벤트 당첨자 5명을 발표합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
*성함 / 전화번호 뒷자리 / 지역 순서로 확인해주세요.
은아최고 / 1474 / 경기도 여주시
거듭나기쉼터 / 8908 / 경상북도 영주시
쫄랑이네 블루베리 / 1187 / 강원도 홍천군
노루목 농장 / 0842 / 전라북도 완주군
부여 두밤농원 / 5150 / 충청남도 부여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오늘 오후 6시 진행될 이벤트에서 또 만나요~!
평안한 목요일 보내세요💚
23년 4월 5일
60
1537
Farmmorning
오후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밖에는 비가 촉촉히
내리는 현재 커피 참
시간인데 괜서리 마음이 차분하면서
막걸리 한 잔이 그립습니다.
퇴근길에는 가다가
비닐하우스 데크에
있는 냉장고에 시원한 막걸리가 있는데 합천댐 상류
수면위를 바라보면서
일주일간의 피로를
풀어 볼까 합니다.
내일은 또 고추 모종
사러 진주에 갔다와
막걸리 한 잔 하면서
23년 4월 29일
2
3
어제 혼자서 배추 뽑아서 손질해서
50포기 소금물에 담가다가 소금절임
해서 오늘 양념준비는 집사람하고 같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댜
솥에 육수내고 무우 채썰이고 기타
보조일 돕다가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사과 배도 양념에 갈아서 넣는데 집사람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댜.
육수울려낸 솥에 메주콩 삶고 있는데
장작이 모자라서 산에 있는 나무를
오토바이로 싣고왔어 열심히 불 데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바쁠것 같습니다.
22년 11월 26일
10
Farmmorning
봄비가 내리니
쪽파에 홍합이랑 오징어 넣고
찌짐 붙여서 막걸리 한사발 ㅋㅋㅋ
23년 4월 5일
3
고추 올복합150포기, 티탄대박150포기 모두 300포기를 어제 심고 오늘 5포기마다 지주대를 세워 주고끈까지. 매어 주었습니다.
어깨가 뻐근하고 힘이 좀들었는데 부인이 미나리. 부추, 달래를 넣고 부친 부침개와 미나리.양파, 민들레 에 갖은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친 나물에 덕산 막걸리 한 잔 하니 피로도 확 풀리고 맛이 환상적입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23년 5월 13일
8
10
빗소리들으며 짬짬이 두릅전 부추전 오늘 장에서사온 막나물전에 남편은 아웃과 막걸리잔을 기울이고 커피한잔 드립해서 저건너 운무를 바라보며 한잔 이게 약간의 노동과함께하는 달달한 휴가겠지요~ ^^
23년 5월 5일
2
4
Farmmorning
이제야 합천댐 상류에도 기습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천둥번개를 요란한
가운데 막걸리
준비해 느것하게 한 잔 합니다.
집사람 퇴근길에 물
준비해 콩모종 심자고 했는데 날씨가 수고를 줄여줍니다.
현장에서 후덥지근 했던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날려 버렸습니다.
한 방에 홈__런
23년 6월 14일
7
4
날씨가 변덕스러운 1월도 금방 지나갑니다.
낼 비내리는 날씨를 마지막으로 훌쩍 지나는 1월이 참 빠르기도 합니다.
아직 올 해 청사진도 못
그렸는데 ...
오늘은 산청 신안바이오 퇴비를 추가로 100포 직접 오전에 배달되었는데,
50포는 비닐하우스 논에 하차하고,50포는 화물차에 싣어서 마을에서 가까운 논에 세워둔 경운기에 싣어놓고는 점심먹고 기술센터에서 귀농인 이임 및 취임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14시부터 행사 시작했는데 취임식이 끝나고 간단하게 다과회 시간을 가진 후에 정관 수정안 회의 마치고나니까 17시가 조금지나서 귀가 했는데 덕분에 좋아하는 막걸리도 건너 뛰었습니다.
1월 30일
17
5
하동진교 술상리에서
술 없는 전어회를
먹고 왔는데 속이 편하지가 않고 설사끼가 느껴져서
밥공기 시켜서 전어회랑 먹었는데
고소한 맛도 없고 횟집에서 너무 잘게
썰어서 씹는 맛도
없고 기대 보다는 실망만 남겨둔채로
남해바다 구경 하려다가 방향을 돌려서 사천으로 가는 국도를 경류해서 죽동까지 왔어 고속도로를
따고 서진주에서 합천간 고소쿡도를
경류해 왔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속에는
안주가 먼저 자리 잡고 있으니 막걸리가 들어가야
구색이 맞는데, 시원하게 두 잔 연타로 속을 채웠습니다.
집에서 돌이켜 생각해 보면 멀리까지 나드리겸 해서 갔었지만, 오는길에 마음이 무거워 습니다.
전어회 소자 40000원 구이 한접시 20000원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데 우리 면소재지 횟집 생각이 굴뚝같이 떠오르네요.
향어회 2kg 소맥에다 매운탕까지
먹어도 이 정도 가격인데 ...
여하튼 기분 전환은
조금 되었으니까 그것으로 만족하고
남은 오후에는 꼼짝말고 쉬었다가
낼 일 출근하라고 하는데 ...
집사람왈
여자말을 잘 들으면
인생이 운택해 진다나...
여러분 집사람 말씀을 잘 새겨 들어세요.
삶이 운택할러면...
숨가픈 하루도 조용히 막걸리 한 잔으로 마음도 몸도
피로를 풀어 볼까 합니다.
23년 7월 30일
9
3
♡약을좋야하는지♡
깨입이좀벌례가먹어서
막걸리한병과살충제와영양제물
20리터주었네요
살다보면농사가그립기도하건만너무힘든일같네요
항상줄거운마음으로살아간답니다
23년 7월 9일
2
Farmmorning
따 놓은 고추 씻어서 채반세 늘어
꼭따리 제거 후에 건조기에 말렸다.
배추에 엽면 시비 콩 들깨도 같이했다.
하우스에 고추 일부 따고 막걸리
한 잔 했다.
구름낀 맑은 날씨가 오곡을 살찌게
하네.
22년 9월 22일
3
2
농사는 정말힘드네요.
아버지 돌아 가시고.대신360평 텃밭농사 하는데 수입은 안나오고 비싼 자재비 계속 들어가고, 공무원들은 투기꾼처럼 색안경으로 보고,규제는 심하고, 지원받기는 어렵고, 현재시간 저녁9시
올봄부터 돈안벌고 농사일 열심히 했는데 끝은 안보이고, 정말 힘드네요~내나이 59세 막걸리 없이는 일하기 힘드네요~오늘도 새벽 이슬 맞아가몌 새벽 3시까지 흙파다가 영등포로 귀가~내년엔 좋은날이 올려나~내년엔 튜립 종근 심어서 꽃피면 마음 힐~링 해야지. 농사짖는 분들 화이팅~
23년 10월 23일
1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