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퇴비 안 하는거라 해서 관리기로 갈아 엎기만 하고 심었는데 고구마가 커도 너무 크네요.
큰 고구마로 고구마 케잌도 만들고 말랭이도 만들고 또......
튀김도 하고....또 뭐 할까요?
내년에는 한단만 심는걸로...
고구마 캐기가 이렇게 힘든줄 알았다면 두단이나 심지 않았을 것을..
같은 두둑에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를 심었도 꿀고구마는 덩치가 엄청 크고 호박고구마는 평균이네요...새짤간 것이 꿀고구마고 희끄무레한 것이 호박고구마 맞지요?
반대인지는 모르겠으나 빨간 고구마는 어마무시하게 큰 것이 대부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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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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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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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지마름니다그러다보니 고추순도 마르니 고추가 안크며 고추잎도 누렇게변하며달린고추도사진과같읍니다 고견과방제약부탁드림니다.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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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
Farmmorning
장마철 과수원 둘러보기
열매는 잘 크고 있고
풀들도 잘 크고 있고
7월 1일
7
10
Farmmorning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마음으로나마 빠른 복구 기원합니다.
9월 23일
4
장마비에할일을뒤로미뤄놓고
몸은 편한데,마음속에는 쑥쑥자라는풀들이 심난하게하네요
아침마다 콜라겐 꽃금화규따서 말려보네요^^
긴장마에 큰피해 없으셨으면좋으련만,
전라도,충청,강원쪽 분들 힘내시고
팜모닝회원분들 화이팅합시다^^
23년 7월 17일
7
11
Farmmorning
얼마전 비가와서 추비하고 나니 마늘이 부쩍 컸네요
날도 따뜻하니 마늘도 쑥~~
제기분도 좋아지네요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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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4
Farmmorning
긴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고
이쁜배가 예쁘게 크고있네요
8월 3일
12
6
Farmmorning
어제 고추 40키로를 수확하여 우선 고추 말리는 기계에서 1차로 애벌 말리고 방마다 널어놓고 햇빛들어오는 곳마다 말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굵고 커서 수확에 기대해 봅니다. 땀흘린 보람을 이제야 느끼어 봅니다. 순수하고 착한 농부님들 언제나 꾸준히 농사일에 매진합시다.
8월 4일
24
10
4
Farmmorning
당근이 한창 크고 있는데요 잎이 마르고
낙엽되ㄴ것이 있는데 무슨 병 일까요?
두더쥐가 당근밭을 휘젖고 가서 그런것일까요? 조언주시고 행복하세요^^
10월 14일
21
10
Farmmorning
팜회원님. 반갑습니다. 질문 하나 올립니다. 야산이고 마사흙이 많으며 큰나무아래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나물 종류를 심고싶은데 어떤종류가 좋을까요
7월 22일
27
23
8
2023년 7월5일, 찰옥수수밭에 2차추비를 했습니다 ~
농협경제사업소에서 추비용 비료를 추천해주셨는데 색깔이 파랗네요 ~
포기마다 한숟가락씩 줬습니다 ~
이제 세군데 옥수수밭에 비료를 다줬습니다 ~
이제 옥수수자루와 알맹이가 얼마나 클지 기대가 됩니다 ~
옥수수 주문을 서서히 받기시작해야 될것같아요 ~ ^^
23년 7월 6일
5
11
Farmmorning
퇴원하자마자
텃밭순찰 나섰쥬
대파 잘크고 있고요
아로니아도 비맞고 쑤욱쑥
옥수수들은
씨 떨어져 저절로 난것까지
잘 크고 수염 보여주네요
쥔님 없는 일주일
표가나네요 표가
풀이 난리난리~~*.*
7월 10일
24
15
Farmmorning
따뜻한 아버지 마음처럼 날씨가 따뜻했네요.
어제가 친정아버지 1주기 기일이여서 사촌여동생과 함께 청평에 갔다 왔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넝클강낭콩 넣고서 호박죽도 가져갔네요.그동안 내가 키운 여러작물들. .
호박고구마말랭이 고추튀김 여주 호박말린것과 호박죽 고추가루 뽕잎가루등...가족묘아래에 사는 큰집올케가 있으니 좋네요.나이들어 집을 고쳐서 서울에서 내려와 예쁘게 꾸미고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작년 그날도 아주 따뜻했었던 그 기억으로 내 마음도 녹듯이 편한 마음으로 사촌동생 내려주고 부모님 채취와 생활하시던 밭에 들려서 노지심은 알타리가 안돼서 하우스안에 조금심은 알타리를 한번 큰거 솎아서 먹고 오늘보니 작던것도 제법커서 조금 뽑아 가지고 와서 김치 남갔네요.갓도 몇개 뽑고 창고서 호박고구마캐논것도 가져와서 까서 쪄서 말랭이 해서 말리네요.고구마가 굼뱅이 먹은게 많아서 소출이 적은데 맛은 최고네요.오늘밤은 부모님 생각으로 밤잠을 설치며 글을 쓰며 맘을 다독이는 밤이네요.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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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무우를 심었는데 순무우마냥 둥굴면서
커요
이제까지 처음본 무우입니다
김장속 하려고 씨앗 구매해서 심었더니 이런 모양입니다
무엇때문일까요?
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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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나리 실험
농업에서 언급되는 6대 원소는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주요 영양소를 의미합니다. 이 원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탄소 (C):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에서 흡수되어 광합성 과정에서 사용됩니다.
2. 수소 (H): 물 에서 공급되며, 식물의 생리적 과정에 필수적
3. 산소 (O): 대기 중의 산소와 물에서 공급되며, 호흡과 광합성에 중요한 역할하는데 물이 고이면 병와요 통양검사필수^^
4. 질소 (N): 단백질과 핵산의 주요 구성 요소로,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입니다.과하면 웃자라요 열매는안맺고 키마커요
5. 인 (P): 에너지 전이 의 구성 요소로, 뿌리 발달과 꽃, 열매의 맺아주고 아주 중요합니다.
6. 칼륨 (K): 세포의 수분 조절과 효소 활성화에 관여하며,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에 기여합니다.
이 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황 등도 중요한 영양소로 여겨지지만, 6대 원소는 기본적인 필수 영양소로 자주 언급되요ㅎㅎ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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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꽃)살아있음에 감사하자!(꽃)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쳤고,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한 병사가 이불 장의 이불 더미를 창으로 쿡 찔렀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가까스로 그 러시아 군사의 창을
피했습니다.
병사는 몇 번 더 찔러 보고는 다른 병사들과 함께 수색을 끝내고 나갔습니다.
겨우 살아 난 나폴레옹이 장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주인장, 정말 고맙네!
나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일세!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 주겠네, 무엇이든 말해 보게!”
양복쟁이는 “황송합니다.
소인의 집 지붕이 망가져서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지붕을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니 소원이 고작 그것인가?
나는 대 프랑스의 황제일세! 더 근사한 소원을 말해 보게나!''
“아, 예, 저 건너편 양복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짜증을 내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 거 말고 더 큰 소원을 말 해봐!”
나폴레옹이 역정을 내자 양복쟁이는 몸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소원을 물으니까 머뭇 거리던 양복쟁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황제 폐하, 사실 소인은 처,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기에 별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조금 전 이불 속에 계실 때 러시아 병사가 창을 찔렀는데, 그 때 폐하의 기분이 어땠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나폴레옹은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 때 다행히 프랑스 병사들이 나폴레옹을 찾으러 들어 왔습니다.
"폐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부축해서 말에 태웠는데, 말에 오른 나폴레옹이
느닷없이 양복쟁이를 가리키며 병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봐라,
저 놈이 나를 모욕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마을 광장에서 처형하도록 해라!”
이튿날 양복쟁이는 사형대로 끌려 갔고 목에 올가미가 걸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법이라니!
양복쟁이는 눈을 감았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그 때 느닷없이 한 장교가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소리쳤습니다.
"황제의 명이다!
사형을 멈춰라!”
양복쟁이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습니다.
말에서 내린 장교가 사형 집행관에게 뭐라고 말 하니까, 병사들이 달려 들어 양복쟁이를 형틀에서 풀어 내렸습니다.
“자,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편지와 선물이다!”
양복쟁이는 정신이 멍해진 채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이불더미 속에 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물었었지? 이제 그 답을 알려 주겠네! 바로 그대가 방금 사형 형틀 위에 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네!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이 돌아 갔을 때의 기분은 지금 편지를 읽고 있는
자네의 기분과 같을거네!
​어때, 이만하면 자네의 그 궁금함에 훌륭한 답이 되었을 것일세!
자루에 있는 금화로 지붕도 고치고, 양복점도새롭게 단장하게나! 내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생명의 절박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지금 살아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건강의 축복을 압니다. 얼마나 고마운 단어인가를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복인지, 건강을 잃어보기 전에는 실감을 못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가 깊을수록 죄는 더 커 보이는 법이고, 용서가 클수록 배신이 더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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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armmorning
무어라고 쓸까 생각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인간 짐승이 굵고 큰 놈만 골라 따가지고 갔네요 그것도 밭 한쪽에서 선별해서 작은
거는 버리고 큰놈만 담아 갔네요 참 기막히게 해갔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그래도
어제는 남아있는 송아지
마저 잃을가봐 그물로
울타리 를 쳐놓고
오늘은 작은사과 빨리더
크라고 영양제 주 보았 습니다
9월 1일
42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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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번엔 넷째언니 집에서 차례를 지냈어요 사정에 따라
완전획기적이었슴
이젠 차례도 차례차례 형제자매 돌아가며 지내는 가정의례준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윗사람 아들네에서만 지내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돼서 주관도 해보고 하면 뜻도 내 위치도 위격이 세워질것이고
%
그동안 도맡아 의례하신 형님께도 수고를 갚게되니 좋고 얼마나 큰 일이었는지 몸으로 알게되어
더욱 우애도 돈독해질 수있지 않을까요 ??
좋게 생각을 많이 해왔는데요
막상해보니 새로웠어요 🌱꿈은 이루어진다 🤔
각 가정에서 자신있는 음식을 해오시는것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일사천리로 진행된데요
해외여행에도 같이 가셔서 준비해온 상차림을 받으신다니 너무 고마울것같아요 자손들은
꼭 큰집에서만 지내는 것이ㅡ법도예의인지 궁금ㅎ ㅐ요??
조상선령님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네요
🧓🧑‍🦳👩‍❤️‍👨🤵👰‍♂️👨‍👩‍👧👨‍👩‍👦‍👦💌💟💞💗❤️‍🔥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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