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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하늘에서 춤을 추면
풀벌레 울음이 하늘을 수 놓으면
강렬한 햇빛이 땅위에 작렬하면
농꾼들이 낫을 든다.
바람개비가 리듬을 탄다.
봄부터 흘린 땀을 줍는다.
그옛날 1894년
동학농민과 함께
그들의 한을 거둬들인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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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솔라 서리?
하ㆍ하ㆍ하
가자 하늘에?

9월 29일

2

올해는 지혜와 애정을 더해
수박도 성공한거같아요
열일곱덩이가 우와~~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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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수박이 잘자라고있네요~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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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풀수박 5포기심어
현재15통달고있네요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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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똥하늘소가 두릅순을 찍어서 다썩었어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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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채소받이 풀밭으로 변했습니다.
대략 뽑아내고 먹을거리 따왓습니다.
당조고추.가지고추.깻잎.가지.오이.부추.마디수박.복분자.자두(후무사).
아내가 좋아하네요 ㅎ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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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

수박이 대박이네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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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이후 비다운 비가
오는줄 알았는데 한거번에 폭우가 솓아지고 있내요 좀 나누어 오지~~ 하늘이
원망 스럽다 ^^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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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호박, 수박, 참외,토마토 곁순제거와 유인작업 하였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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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와 수박을 수학했는데
,수박은 너무덥고 비가 많이
와서 줄기가 다고사되고 잘익지 안았네요
그래도 참외는 먹을만 하네요
감사하며 먹고 있읍니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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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런 노각, 노란 자두, 푸르딩딩 참외, 호박 녀 아로니아, 덜 익은 수박, 달콤이 복분자 ~~~♡ 예쁜 꽃. 여름이 쏴 ~~~ 악. 키스하네요. ㅎ.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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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서서히 개기시작하였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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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박,오이,참외 잘 크고 있어서 올려보네요~^^더덕꽃도 예쁘게 피고 들깨,대추도 잘 크네요~^^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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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어제같은 오늘을 살며
오늘같을 내일을 기다립니다.
마지막 불꽃인듯
붉게물든 하늘이
지쳐 져무는것 같습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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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띄어 키운 수박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손자순을 일일이 제거해 주고 낙과될까봐 양파망으로 지탱해 주었는데요 나중에는 위쪽 그물로 올려 방임으로 재배하려고 합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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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밭에가서 올해처음 심 여본 애풀수박과 망고수박 입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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