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고구마 순이 넘 많이자라고 있네요 순 억제는 언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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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장마철인데 그래도 고추가 익어 올 고추 첫수확을 하고 건조를 하고 있네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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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고구마 수확도 끝이 보이네요.
기온이 엄청 떨어저 춥지만 얼른 캐내야조ㅠ
올해는 고구마 수확이 날씨영향으로 초반에는 장마로 중반에는 가몸으로 다시 수확기 끝물에는 늦장마로...걱정이 많았지만, 무균묘로 정식하고 날마다 드론으로 영양제 방제하고...그래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들 풍요로운 한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고구마모종과 맛있는 고구마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남은 고구마 마저 수확하고 큐어링하고 저장하고 세척하고 더욱 바쁜 날을 보내야겠습니다. 또 내년을 준비하여 조직배양묘 증식도 시작했습니다.
고구마모종이나 고구마에 대해 문의하실게 있다면📞 010-5054-2151로 연락주세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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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과수원 둘러보기
열매는 잘 크고 있고
풀들도 잘 크고 있고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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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한몸 장마철에 푹 쉬는게 정답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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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로 인해 2일째 쉬고 있습니다.
고양의 현재는 뭉개 구름 사이로
살짝 헷볕이 드려나고 있는데
좀 쌀쌀합니다.
어젯밤에 다이소 마트에 갔다가
오는길에 겨울 눈꽃을 담았는데
순간적인 화려함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빙판길 조심하세요.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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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마당잔듸 깎는것도 엄청힘드네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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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고구마 수확도 끝이 보이네요.
기온이 엄청 떨어저 춥지만 얼른 캐내야조ㅠ
올해는 고구마 수확이 날씨영향으로 초반에는 장마로 중반에는 가몸으로 다시 수확기 끝물에는 늦장마로...걱정이 많았지만, 무균묘로 정식하고 날마다 드론으로 영양제 방제하고...그래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들 풍요로운 한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고구마모종과 맛있는 고구마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남은 고구마 마저 수확하고 큐어링하고 저장하고 세척하고 더욱 바쁜 날을 보내야겠습니다. 또 내년을 준비하여 조직배양묘 증식도 시작했습니다.
고구마모종이나 고구마에 대해 문의하실게 있다면📞 010-5054-2151로 연락주세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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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추가 주렁주렁 탐스럼게 잘 열려 날씨만 좋으면 풍작이 예상된다. 인천지역은 비가 알맞게와서 아주 풍년이 예상되지만 날씨가 어떨지 일기예보에 주시 하면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 들깨잎을 전번에 복합비료를 살짝 주었더니 잎파리가 손바닥마다하다. 잎파리를타서 사장 길거리 아줌마에게 삼만원에 넘겨 주었다. 토란이 비를맞고 제 세상을 맞난것처럼 활기를 뛴다. 농부들의 삶은 이렇게 농작물과 사는게 즐거운 하루의 일과 인가 보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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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에 물난리 난곳이 많군요~여기는 아직 괜찮는데 더 이상 피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여긴 꽃들이 예쁘게 피었답니다 ~^^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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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머니머니해도 배수로를 잘 다듬어야 하고 지지대도 잘 설치해야 겠습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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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우중 정식한 들깨모가 기특하게도 거의 다 살았습니다. 두포기씩 심었는데 간혹 한포기가 죽은곳은 하나만 튼실하게 키웁니다.
1차 제초작업 하면서 북주기 마쳤습니다. 온실가루이가 극성이라 기름소독 방제 했습니다. 고온과 다습한 환경이라 혹시하고 뿌린 담배상추가 제법 먹을만큼 커주네요.
회원님들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세요~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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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나 된 표고목을 거의방치 했는데 날씨요정이 도왔는지 그냥 작은바구니 들고갔다가 두번걸음해서 수확했읍니다
오늘은 득탬 했읍니다
힘들어서 표고는 이제 사묵자 했는데 수확의기쁨을 맛보고 났더니만 ~
올가을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읍니다
주위에 좋은사람들과 나눔 했읍니다
봄철 표고도 향~ 끝내주데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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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자라는모습
날씨가 아침 저녁은 제법 쌀쌀하네요
아침에 나오니까 고추와 배추는 살짝 얼은듯 하네요
이제 고추는 마무리 했고 마늘 양파 빨리 심어야겠어요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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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
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산 하나가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리어카에 빈 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보더니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베푸는 작은 사랑을 보며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ᆢ
그 신사는 물음표가 가득했던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신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그 신사는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우유 하나를
사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 있었던
아이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낮선
노숙인 에게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라며 계면쩍은 듯 웃음으로 답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이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깨닫게 해주는구나... " 라는
감동이 밀려와 그 신사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하나를 산
그 신사는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건네주고 일부러 급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지하철 입구에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지하철 입구를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그 아이는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그가 다가 가자, 그 신사를 본 아이는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이 든 비닐봉지를 꺼내 내밀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의 손을 내려다 보며,
"진정한 幸福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ᆢ,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홀로핀
꽃처럼 순수한 아이를 보며,
"그건 신(神)의선물이란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mbq4II_EOvE?si=SKxcCuJtWezZWjjT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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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위서 그런지 느타리 버섯 많이 나왔는데 잘 크진 않네요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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