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에 대하여 정보알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유익한 정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실수엔 초보이고요~땅은 1200평됩니다~처음 유실수 싶으려고해요~이팝나무 캐내고 2년 묵고 로타리 친 상태입니다~
22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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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 사과,복숭아,체리 나무를 심었는데 작년 열매가 적고 작아서 어떤 비료를 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2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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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산림녹화사업으로 헐벗은 산에 산사태를 방지할 목적으로 가장 빠르게 자라는 아카시아와 싸리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때는 산에서 나무를 베다가 장작을패고 밥도 하고 군불을 땠습니다.
그래서 헐벗은 산이 많았거든요.
80년대 중반에 중국에가서 두만강에서 바라본 북한 산이 헐거벗은 산이 많더군요.
우리나라도 60년대는 헐거벗은 태반이었지요.
가을철에는 국민학교 다닐적에 싸리나무 씨앗을 학생들한테 의무로 채집해오라고 했습니다.
싸리나무는 2미터 정도 높이로 자라나는 낙엽활엽수이다.
가지가 옆으로 덥수룩하게 나는 특성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없이 밋밋합니다.
싸리나무꽃은 보라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작은 꽃이었습니다
싸리나무도 뿌리도 많고 가지가 많이 번지기 때문에 산사태를 예방하는데 좋은 나무였습니다.
옛날엔 마당을 쓸 빗자루를 싸리나무를 말려서 만들었습니다.
남자들은 전방에서 군복무를 하셨던 분들은 싸리나무를 채취해서 빗자루를 만들어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아카시아나무는 너무 빠르게 자라고 뿌리에 혹이 있어서 번식력이 좋은 나무입니다.
그런데 아카시아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서 산을 망가뜨리기도 했습니다.
가시가 많고 번식력이 좋아서 결국은 아카시아나무를 없애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카시아나무를 자르면 곧바로 새순이 올라오고 뿌리채뽑으면 땅속에 잔뿌리가 있어서 다시 새순이 올라옵니다.
저희산에는 군에서 유실수를 심는다고 밤나무를 온산에 심었습니다.
매년마다 밤나무밑에 풀을 깍아서 지게로 짊어지고 집으로 옮겨서 퇴비를 만들었습니다.
6-70년대 퇴비증산을 장려했던 기억나시지요?
비료공급이 모자라서 오로지 퇴비를 거름으로 논밭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여름에 밤나밑에 풀을 깍아야 가을 이맘 때 알밤을 줍거든요.
장대로 밤송이를 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985년대까지 알밤을 줍고 밤을 털었습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작은어머니, 저희 부부가 종일 밤을 줍고 털어서 시장에 나가야 흔히 말하는 일당도 안되었습니다.
한하디로 부가가치가 없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밤나무밑에풀도 깍지않고 알밤수확을 포기했습니다.
그 중에 개량종 밤나무가 4그루가 있습니다.
밤송이가 사과 크기만해서 밤이 제법 큰 밤입니다.
밤나무가 있는 산에 산소가 3봉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벌초를할 때마다 4그루 밤나무아래만 풀을 깍습니다.
그래야 알밤을 주을 수 있거든요.
올해도 그 무더운 날씨에 벌초를 하면서 밤나무밑에 풀을 깍았습니다.
어제 굵은 알밤을 줍는다는 부푼마음으로 장화도 신고 배낭을 메고 밤을 주으러 갔습니다.
제사를 모실 때도 쓰고
이번 주말에 내려온다는 손주도 줄려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 갔습니다.
어느 분이 알밤을 먹는 맛보다 줍는 마음이 더 즐겁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밤나무 아래를 보는 순간 "아"하는 탄식이 절로 나왔습니다.
떨어진 알밤과 밤송이도 다까서 알밤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어떻합니까?
밤나무를 찾아서 가시넝쿨을 헤치면서 알밤을 주어왔습니다.
알밤이 절반 이상이 벌레가 먹었습니다.
어떤사람 덕분에 가시넝쿨을 헤집고 다니느라 종아리에 상처가 많네요.
집에 내려와서 마당 한켠에 있는 사과대무가 제법 달렸더군요.
잎이 무성할 때는 몰랐는데 엄지 손가락만한 대추가 색깔이 변하면서 많이 보였습니다.
보라색으로 변한 대추는 달고 맛있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땄습디다.
고추건조기에 살짝 말려서 하우스에 널어 놓으면 잘 마른답니다.
올해는 대추가 알이 굵게 달린 해인가 봅니다.
색이 든 대추를 한줌 냉장고 야채박스에 보관했습니다.
옛날엔 나락 타작을하면 논바닥이나 마당, 신작로 등에 벼를 말려서 필요할 때마다 방아늘 찧어서 쌀을 먹었지요.
그래야 밥맛도 좋고 쌀을 오래 보관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기계로 나락을 훑어서 곧 바로 창고로 실고 갑니다.
물수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오랫만에 신작로에 나락이 널려있어서 반갑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쩌면 정겨운 모습이라 할까요?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흐릿하더니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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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경남 합천 가회면 함방리 일원 임야에 재배할수있는 특수작물 한약재
유실수 종류를 알고싶으요 .
2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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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텃밭에서 풀뽑다가 배나무 잔가지를 치는데잎마다 동그란 동전보다 작은 벌레가 븥어 있어요
한번도 약을 치지 않았는데 조그만 배가 달려있어요?
친환경 약 어떤게 있을까요?
한 그루입니다
미니사과 1그루, 보리수, 꾸집뽕, 감나무, 대추나무2그루, 자두나무 1그루
모두 약 안치고 벌레들면 버렷어요~
텃밭 가꾼지는 10년인데 유실수가 많이 자랐어요
감사합니다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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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겠읍니다 농사에는농자도모르던저가퇴직후를생각하고 땅을사으나유실수(대추.사과.석류.감.꾸지뽕.등등 3~4씩심어놓고있읍니다
많은지도부탁합니다
21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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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접목할 품종들 접수 준비 중입니다
유실수 조경수 들입니다
작업 상항들을 올려 드릴테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조만하세요 농가마다 조금씩은 틀리니
부족한점은 다른 농가의 도움 요청하시고요
동영상이되면은 도움이 많이 될텐데 아쉽습니다
운영자께서 이점 보완을
22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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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유실수 일부는콩 고구마
등 약 5종 재배 에정 .
경작지는약 5,00평,
22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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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을 심고싶은데 소득이 많이나는 ...땅은천평입니다 체리 호두을 생각하는데
농사는 처음입니다 알아볼수 있는 앱이나 카페있을까요?
이런글이 여기에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21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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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 하얀나방 가지에 어붙 잎이 마러고
나무 기둥에 수액이 발생 컵질이 터는원
인은 무엇 때문인지
그리고 방재약은 어떤것인가요
21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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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1000평에ㆍ작물을재배하고있는데ㆍ유실수모두가지마다흰설탕을묻혀놓은것같이1ㅡ2정도하얗게있으면서나무가다말라서부러지곤합니다ㆍ어떻게해야흰벌레가알을깐건지?모르겠는데죽이는방법좀가르쳐주십시요약을써도효과가없는것같아요
21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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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농하여 처음으로 과수농사를 시작했습니다.저희고향 경기여주금사면 어느유실수가 잘될지몰라여러품종(대추외8종)을 심었는데
1.2022.3.16배나무(신고.애탕)2품종을 식재 했는데 4월20일잎눈이 나올때(살충제:도깨비)살포하고 5.2에 마그네슘과살균제(다코닐)혼합하여살포 했는데 신고 배나무잎만 갉아먹는 애벌래개가 있는것같아오늘(2022.5.5.)지난번 사용하고남은 살충제 도깨비를 살포하려고 하는데 너무자주 사용을 해도 괞찮은지 자주사용하면 면역력이생겨 안줗을것같아 문의드립니다
22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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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채소
유실수 조금 감 살구등
23년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