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를 심고 타기로 기른후
첫 수확하여
잘라보니 속이 까맣고,
벌레도 더러 보입니다.
며칠 후 두번째 따서
확인해 보니 마찬가지네요.
어찌된 일일까요?
23년 8월 22일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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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심기 작업 두심기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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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을 메어야 합니까?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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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명절전부터 요놈들 수확하느라 바삐보내고 있네요 우리손녀 대추보더니 어쩔몰라합니다
10월 4일
5
5
Farmmorning
고추2심기완료
23년 4월 6일
3
3
Farmmorning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 할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사람 에게라도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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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 옆에 몇 심어놓은 고추랑 고구마예요~
더 추워지기 전에 이제 남은 것도 다 따야겠어요^^
22년 10월 12일
9
2
Farmmorning
전자레인지와 같은 원리로 토양을 방제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네요.
영상의 연구원님 말씀처럼 연작피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팜모닝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https://youtu.be/8yzrf07a4Dk?si=hV6rRSDQo3Kz2OFH
12월 26일
8
1
나는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사법연수원 다니던 시절, 양쪽 다리가 불편한 여성이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눈에서 푸른빛이 튀어 나올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리고 판사가 됐다. 
어느 날 판사실을 찾아간 내게 그녀가 한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양다리만 성하다면 차라리 파출부나 창녀가 돼도 좋겠다'고. 
그녀는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다고 했다.그녀에게 걷는다는 것은 놀라운 기적의 영역이었으며 행복의 기본이었다. 
뇌성마비로 육십 평생을 누워서 지낸 여성을 변론한 적이 있다.몸은 마비됐지만 머리가 비상하고 정신도 또렷했다.
그녀는 자살하고 싶어도 혼자서 죽을 능력이 없어 살아왔다고 내게 고백했다. 
약국으로 걸어갈 수도 없고 강물에 빠져 죽을수도 없었다고 했다.
혼자 방안에서 일어나 목을 매달 수도 없었다.그녀는 말도 못했다.
한마디 하기위해 죽을 힘을 다 한다.
그래도 말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일어나 앉을 수만 있어도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한달에 한번 와서 그녀를 돌보던 여자는 “혼자 화장실을 가고 목욕할
수 있는게 큰 복인 을 전에는 몰랐다”고 내게 말했다.
내가 잘 아는 영화감독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소리가 사라졌다. 들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의사들은 귀의 기능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게 됐다.그를 만났을 때 공허한 웃음을 흘리면서 그는 내 입술을 보았다. 내가 말하는 의미를 알아채기
위해서였다.
옆에 있던 그의 부인은 내게 남편이 다시 들을수만 있다면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고교시절 혜성같이 나타난 맹인 가수가 있었다. 가요제에서 여러번 수상경력이 있는 타고난 뮤지션이었다. 나중에 그는 맹인이라 대중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고 방송 출연을 거부당했다.
세월이 흐르고 그는 바닷가 피아노가 놓인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늙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그는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았을것 같다.
사형 선고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는 죄수와 편지로 소통을 했던 적이 있다.그는 암흑의 절벽에 매달려서라도 살 수만 했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고 했다.
살아있다는 것은 너무나 귀중한 것이다. 
돈 많이 테니 내 대신 죽어 달라면 응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목숨보다 중요한건 없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다고, 일자리가 없다고, 늙었다고, 외롭다고 불행해 하고있다. 보고 듣고 걸으면서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알아야 하지 않을까?
(엄상익 변호사)
~~~~~~~~~~~
엄상익님의 글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매일매일의 일상이 기적임을 절감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산다는 것은 얼마나 황홀한 것인가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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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출석체크 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
1. "홈" 글자 왼쪽에 있는 세짜리 버튼을 누릅니다.
2. "출석체크"를 누른다.
3. 출석체크를 한다.
3월도 출석왕에 도전해보세요! 😊
23년 3월 9일
10
5
Farmmorning
이 산속 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봄의 채소
미리 미리 준비를
해 놓으니
요레 요레 참신하게도
채소 제공이 되더란
말씸
조금 늦었지만
오늘서야 완두콤 심고
강낭콩두 심고
열심히
바즈락 스레 움직이다
마무리 할즈음에
나꺼 전용마트를
둘러보며
제때 수확을 안하게
되면 목질화 되어
식용이 불가 하기에
아스파라스를
꺾었지요
꺾고나니 또
자라 새움이
보이고
부추도 한줌이면
충분하기에
조금베어오고
산속 움막에서
그때 그때 필효한
신선한 채소는
자급으로ㅡㅡㅡ
냉동 삼겹이 있기에
한점 구우면서
아스파라거스도
한바퀴 휘ㅡㅡ
굴려주니!
진수성찬이
따로 있나요
이만하면
내게는 호의 호식은
분명하겟다
싶네요
안주는 근사헌데
이슬이가 외출하여
안돌아오니
맹숭 맹숭한
저녘!
고맙습니다^!^
4월 7일
12
10
Farmmorning
팜에 올려봅니다.
보충 출석권2개 있었는데
오늘보니 1개로 어 들었네요~
(사용치 않음)
왜 그럴까요? 아시는분 있으면 설명 부탁드림니다.
9월 30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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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에는!! 꼭 생길거에요! 좋은일
2월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서
모두 기분이 상쾌해지고
표정들이 밝아지기를 원합니다.
오래전부터
꿈꾸어 오던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반가운 친구를 만나고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기쁨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신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동안
머리를 아프게 하고,
괴로워하고
고민했던 일들이,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할 정도로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되는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아
잊혀져라...
심장아
웃어대라...
그대가 있어
기쁨이 넘쳐 납니다.
행복이란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늘 우리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랍니다.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알고,
그 행복을 즐길 아는 당신이 되시길 ^^
2월에도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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